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별볼일없는 놈이랑 엮어주려는 친구

ㅇㅇ 조회수 : 2,685
작성일 : 2025-03-16 16:18:57

어쩌다 친구따라 모임에 들었어요

 

여자 좋아하고 술담배 많이하고

50 가깝도록 벌어놓은것도 쥐뿔 없는 놈이랑

자꾸 엮어주려눈 느낌;;

(직업도 할말하않)

 

이 남자랑 친구는 친한 사이 같아요

친구는 기혼녀이고요

 

하려간 담에 모임이 있을때

친구한테 단단히 말할려고요

관심 1도 없으니 엮으려 하지 마라고요

 

 

 

IP : 124.61.xxx.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16 4:24 PM (106.102.xxx.244)

    모임을 않가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런 기회를 아예 없애버리는게

  • 2. 지나다가
    '25.3.16 4:25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뭘 단단히 말해요. 친구는 무슨 친구인가요? 손절하면 그만
    원글님 위해주는 좋은 사람을 곁에 두세요

  • 3. ㅇㅇ
    '25.3.16 4:25 PM (124.61.xxx.19)

    집에만 있는게 답답하고
    여러 사람 만나러 가요
    인제 접어야 할까요? ㅠ

  • 4. 싫다고
    '25.3.16 4:27 PM (1.229.xxx.73)

    그 남자 별 볼 일 없어서 싫다고 분명히 얘기해야 돼요

  • 5. 그냥
    '25.3.16 4:28 PM (219.255.xxx.39)

    저 넘말고 딴 넘없냐고 하세요.

  • 6. ....
    '25.3.16 4:2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위해주는 좋은 사람을 곁에 두세요22222
    진짜 그런 사람 만나지 마시고 정말 님을 위해서 주는사람 만나시는게
    소개팅도 그런 사람이 시켜줘야 원글님도 잘살죠 ...
    주변에 친구들을 봐도 주변 사람들이 소개 잘시켜줘서 정말 평탄하게
    잘사는 친구들도 몇명있거든요
    아무리 답답해도 ..
    만날사람이랑 안만나 사람은 구별해서 만나셔야죠
    집에 있는게 답답하다고 아무나 다 만나고 다니나요.??

  • 7. ...
    '25.3.16 4:31 PM (114.200.xxx.129)

    원글님 위해주는 좋은 사람을 곁에 두세요22222
    진짜 그런 사람 만나지 마시고 정말 님을 생각해주는사람 만나시는게
    소개팅도 그런 사람이 시켜줘야 원글님도 잘살죠 ...
    주변에 친구들을 봐도 주변 사람들이 소개 잘시켜줘서 정말 평탄하게
    잘사는 친구들도 몇명있거든요
    아무리 답답해도 ..
    만날사람이랑 안만나 사람은 구별해서 만나셔야죠
    집에 있는게 답답하다고 아무나 다 만나고 다니나요.??
    적어도 그사람한테는 소개 안받을듯 싶네요

  • 8. ...
    '25.3.16 4:3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절대 자기 남편 보다 잘난 남자는 친구에게 소개 안 해줘요.

  • 9. ~~~~~~
    '25.3.16 5:02 PM (39.125.xxx.124)

    그렇게 좋은사람이면 놓치지말고 너 가지라고 하세요~
    그리고 친구, 그남자 보니 모임견적 나오는데 앞으론 나가지마시구요.

  • 10. 말하지마요
    '25.3.16 5:05 PM (210.178.xxx.197)

    그런 말하지마세요

    그런말 해봤자 원망만 받지

    그러다 해꼬지 당해요

    그러니 그냥 조용히 멀어지세요 해꼬지 할 수 없게

  • 11. ...
    '25.3.16 5:11 PM (222.98.xxx.3) - 삭제된댓글

    저도 윗댓글이 동감이요.
    원망듣고 뒷담화 들어요.
    질나쁘면 해꼬지..
    그냥 자연스럽게 조용히 멀어지세요..

    제가 절친에게 남편 소개 받았는데요,
    안내켜하는걸 굳이굳이 엮어서....
    뭐 어쩌다보니 결혼까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군 어릴때부터 질투도 많았고,
    절대 자기 남편보다 잘나가는 남자 소개해줄리가 없었어요.
    제가 너무 어리숙했죠..
    그런 친구는 그냥 그냥 지내면 됩니다.
    가타부타 얘기할것도 없어요. 뒤에서 까기나하지.

  • 12.
    '25.3.16 5:33 PM (223.38.xxx.40)

    친구한테 한마디 해 주고 모임도 나가지 않는 게 좋겠네요.

  • 13. ㅇㅇ
    '25.3.17 7:48 AM (211.234.xxx.22) - 삭제된댓글

    친구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 모임은 가지마세요. 다른 모임을 개인적으로 알아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55 이혜훈 '보좌관 갑질 '터졌다 .."널 죽였으면 좋겠다.. 그냥3333.. 22:43:10 99
1785654 떡꾹 밀키트 잘 써먹을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2 .. 22:38:29 61
1785653 방송3사들아 시상식 통합해라 인기도 없는 드라마 1 푸른당 22:34:27 285
1785652 남편은 지방 출장 딸과둘이 1 22:30:50 414
1785651 정시경쟁률 어때요.... 3 라잔 22:24:36 444
1785650 자는데 깨우는거 너무 짜증나요 1 짜증 22:21:34 481
1785649 부산시장 양자대결 전재수 48.1% 박형준 35.8% 2 22:14:05 653
1785648 복도식 cctv 촬영 1 ... 22:13:39 288
1785647 시부모님은 왜 며느리탓힐까요? 3 대상 22:07:33 847
1785646 오늘 송년 자정미사 없나요? 1 happy 22:03:53 424
1785645 요즘 시청률도 폭망인 드라마 연기자 5 22:00:22 1,637
1785644 kbs 연기대상 카메라 화질 장난아니네요. 2 테크놀로지아.. 21:58:32 1,607
1785643 가슴축소수술 고민 6 고민 21:55:42 591
1785642 애들 대학 잘 보내고 뭐 받는거 25 21:55:18 1,235
1785641 10시 [ 정준희의 논 ] 이완배 × 정준희가 뽑은 올해의 F상.. 1 같이봅시다 .. 21:54:52 175
1785640 젊은 피로 바꾸면 진짜 젊어질까요? 7 ... 21:50:49 967
1785639 막내직원이 법인카드로 장봤음 (펌) 9 ㅋㅋ 21:50:34 1,633
1785638 시댁이 일찍부터 돈을 안 벌고 6 부모 21:46:25 1,487
1785637 쿠팡이 조단위로 은행에서 빌렸다는게 7 .... 21:44:43 1,191
1785636 쿠팡은 동양척식회사 식민지 수탈과 비슷하다네요 5 ㅇㅇ 21:37:34 729
1785635 안방에 티비 설치하면요 3 라운드 21:34:34 450
1785634 가을통바지 정장바지스타일읃 신발 뭐신어요? 3 바닐라향 21:30:57 519
1785633 저의 불행 원인은 인생의 불공평을 인정하지 못하는거였어요 9 인생 21:28:23 1,459
1785632 고현정은 참석안했네요 6 Sbs 21:27:51 2,418
1785631 동네 떡집에 가래떡 1kg 얼마해요 14 궁금 21:26:16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