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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남자 말투, 인성 나쁜걸까요?

도도도도 조회수 : 3,897
작성일 : 2024-05-01 08:07:55

커피마시면 입에서 똥내 난다,
그 여자 나는 사람으로 안본다(본인에게 하소연하던 민원인을 가리키며하는말)
운전이상하게 하는 차는 차뒤집어버리고싶다,
아버지가 엄마를 병들게 했는데 자기가 아버지닮았다고 더러운피라고 하고,
동성애자 극혐이라하고
당근에서 사고싶은게 있는데 비싸게 올려놨다고 도둑놈들. 이라고했는데
묘하게 욕은 아닌데 말투가 저렴하게 느껴지는 그런거 있죠? 내가 예민한건가..싶고..
뭐든 약간 좀 부정적으로 보고..
저말들을 한번에 한건아니고요 
이사람 인성 나쁜걸까요?

IP : 211.36.xxx.12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 8:12 AM (211.36.xxx.57)

    이걸 남한테 안물어봐도 알지 않나요.저런말 나한테도 하겠네ㅠㅠ 회사에서 동료로는 어쩔수 없이 봐야 되지만 사적으로는 엮이기 싫은 분류예요ㅠㅠ

  • 2. 내면에
    '24.5.1 8:13 AM (49.1.xxx.123) - 삭제된댓글

    분노가 부글부글~~

  • 3. 저번에도
    '24.5.1 8:13 AM (222.98.xxx.31)

    비슷한 글 올리더니
    본인 느낌이 중요하지 타인들의 의견이 중요한가요.
    뭐 하나 건질 것 없는 남자를 ㅠ

  • 4. ..
    '24.5.1 8:14 AM (211.208.xxx.199)

    말에서 그 사람의 인품이 배어나온다는데
    인성이 좋다고는 못하겠어요.

  • 5. ㅡㅡ
    '24.5.1 8:21 AM (211.243.xxx.169)

    뭘 더 해야하죠?

  • 6. ㅇㅇ
    '24.5.1 8:22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역시 저런 팔다남은 떨이밖에 안남는군요

  • 7.
    '24.5.1 8:23 AM (121.167.xxx.120)

    모든게 부정적이네요
    단점만 보는 사람인데 견디기 힘들어요
    지인이라도 만나기 싫은데 남친이나 남편감으로 아니예요

  • 8. ..
    '24.5.1 8:24 A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주변 남자들이 다 저런스타일인가요. 아니고서야 이걸 남들한테 물어보는게 진심 신기해서요

  • 9.
    '24.5.1 8:25 AM (221.138.xxx.139)

    님도 참 알만 하네요.

  • 10. 네ㅠ
    '24.5.1 8:26 A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

    윗님 동의요

  • 11. ...
    '24.5.1 8:27 AM (112.148.xxx.198)

    바보도 아니고
    어휴
    본인 생각만으로 판단이 안되나요?
    욕 맞아요.ㅠ

  • 12. ..
    '24.5.1 8:29 AM (211.36.xxx.57)

    오프라인에서 이런질문 하지마세요ㅠㅠ 어디 좀 모자란여자라고 소문나요

  • 13. 짜짜로닝
    '24.5.1 8:33 AM (172.226.xxx.44)

    폭력성 있는 남자네요.

  • 14. 동감
    '24.5.1 8:34 AM (106.102.xxx.159)

    폭력성. 포악한 기질

  • 15. ...
    '24.5.1 8:38 AM (58.29.xxx.1)

    말 거침없이 하는 사람
    복없는 사람이에요. 만나지 마세요

  • 16. ...
    '24.5.1 8:45 AM (180.229.xxx.49)

    물어볼 필요도 없지 않나요? 불쾌함이 마구 밀려오는데

  • 17. .....
    '24.5.1 8:50 AM (223.62.xxx.64)

    말은 그 사람의 내면이에요
    물론 교묘하게 교양있는 척 하는 약은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은 말은 교양있어도 행동에서 은연중에 이기적인게 나오거든요
    매사에 부정적이고 격한 말투 공격적인 언어를 쓰는 사람이 괜찮은 내면을 가졌다고 볼 수는 없습니약간이 아니라 대단히 부정적입니다

  • 18. 으..
    '24.5.1 8:52 AM (123.212.xxx.149)

    같이 얘기하기 싫은 사람이네요ㅠㅠ
    부정적이고 극단적이고 교양없고..
    같이 있음 기분 다운될듯..
    만나지마세요

  • 19. 진짜
    '24.5.1 8:52 AM (223.38.xxx.200)

    웃기네요
    여기 시모,남편한테 그런 표현 하는 여자들 널렸어요
    남자가 하니 다른줄 아나봐요?

  • 20. 쓰레기
    '24.5.1 8:57 AM (121.133.xxx.137)

    여친이나 아내에게 어떤 못된짓을 하고도
    난 물려받은 피가 더러워서 그래
    할 인간

  • 21. ..
    '24.5.1 9:00 AM (211.36.xxx.57)

    윗님은 여자들이 그런이야기 하는게 좋아보이던가요. 여자들도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상대방이 거리를둬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마찬가지죠

  • 22. ㄴㄴ
    '24.5.1 9:05 AM (124.50.xxx.74)

    남자들끼리 흔히 하는 표현이긴하던데
    님하고 무슨 사이인건가요
    아주 친한 친구들끼리 아니면 주의해야할 표현이죠
    장소 관계 안가리고 한다면 대책이 좀 없구요

  • 23. ...
    '24.5.1 9:12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다른건 그냥 입이거칠다고 할수있어도
    자신을 더러운피라고하는건...자기비하가 심하네요.
    피는 노력으로 바꿀수도없는것인데
    자신을 이미 그렇게 특정해버린게...느낌이 별로네요.
    훗날 자식에게도 그 피가 갈것인데...
    자식을 귀하게 대하는 아빠가 될지 잘모르겠네요.

  • 24. ....
    '24.5.1 9:13 AM (115.22.xxx.93)

    다른건 그냥 입이거칠다고 할수있어도
    자신을 더러운피라고하는건...자기비하가 심하네요.
    피는 노력으로 바꿀수도없는것인데 자신을 이미 그렇게 특정해버린게...
    훗날 자식에게도 그 피가 갈것인데
    자식을 귀하게 대하는 아빠가 될지 잘모르겠네요.

  • 25. 분노가
    '24.5.1 9:28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가득차서 만만한 사람에게 폭발시킬 스타일

  • 26. ...
    '24.5.1 9:35 AM (118.221.xxx.25)

    혐오와 독기가 가득찬 사람이 입조차 가벼워서 그런 표현을 아무데나 쏟아내는 배설수준인데, 폭력성향까지 엿보이는 사람
    자기까지 혐오의 대상에 포함시키는데다 피해의식도 심해서 저 정도면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피폐해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할지도 궁금할 지경

  • 27.
    '24.5.1 10:14 AM (220.94.xxx.134)

    원글도 이상하게 들리니 여기 쓰신거 아닌가요? 남친이시면 전 정리할듯 55년살며 저런말투 들어본적이 없어요

  • 28. droplet
    '24.5.1 11:47 AM (119.149.xxx.10)

    그냥 일베 같아요.

  • 29. 몬스터
    '24.5.1 1:15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피하세요.. 절대 엮이면 안될 인성 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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