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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교육대에 대한 진실

지나다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23-06-12 21:47:42
삼청교육대가 그냥 조폭들 범죄자들만 들어간 곳이 아니에요.

퇴근하고 술한잔하다 필름 끊겨서 꾸벅꾸벅 졸다 끌려간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예요.

그리고 조폭이라는 미명하에 끌려간 사람들도 많고요.

대표적인 예가 이기동이었죠.

군사독재시절에 일어난 슬픈 역사에요.


우리나라 법이 어떤 부분에서는 약하고 특히 사기죄 같은 경제사범들이나

성범죄에 관해서는 법처벌이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삼청교육대는 정말 아니예요.ㅠㅠ 


군사독재정권을 찬양하는 사람이 나오다니

역사를 모르는 건지 아님 일부러 그러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IP : 211.54.xxx.2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합니다.
    '23.6.12 9:52 PM (175.122.xxx.249)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 국짐당이 이리 기세등등하지요.
    가슴이 아픕니다.

  • 2. 원글
    '23.6.12 9:55 PM (211.54.xxx.213)

    네....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거나 보기 싫으면 그냥 보내는 곳이 삼청교육대였는데

    그 분 전두환때 서민들이 살기 좋았다고 착각(?) 을 아직도 하시는 거 보니

    언론과 합작하여 세뇌 교육이 정말 대단하다 싶더라고요.ㅠㅠ

    진실을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알 필요도 못 느끼시는듯....

  • 3. 다시 삼청교육대?
    '23.6.12 10:00 PM (211.58.xxx.8)

    룬이 만들고 싶어서 근질근질할거에요.
    절대 안됨

  • 4. 원글
    '23.6.12 10:09 PM (211.54.xxx.213)

    절대 안되죠........!!!

  • 5.
    '23.6.12 10:32 PM (106.101.xxx.155)

    시골 우리동네는 깡패 양아치 다 없어져서 한동안 좋았어요.
    사회정화 운동, 기억 안나세요?
    사회정화 표어 써내고 글짓기해서 내고 했죠.

  • 6.
    '23.6.12 10:34 PM (106.101.xxx.155)

    윤통이 다시 할 수도, 할 리도 없지만.
    사회 전반적으로는 큰 효과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죠.
    정말 억울하게 피해를 본 사람이 있다면
    안타깝지만요.

  • 7. 원글
    '23.6.12 10:37 PM (211.54.xxx.213)

    106님

    시골동네 양아치들 없어진걸로 좋아졌다고 군사독재정권이 용납 되냐고요

    어느날 아들이나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않아서 찾아보니 삼청 교육대에 잡혀 들어간 사건들

    모르시나요?

    우리가 역사를 배우고 학습하고 생각할까요?

    그런식이라면 북한 독재정권도 공산당이 깡패 양아치 잡아간다면 용납하실건가요?

    그래서 사회정화 운동이 되었다고 믿고 계신건가요?

  • 8. 원글
    '23.6.12 10:41 PM (211.54.xxx.213)

    106님

    그래서 조폭이 사라졌던가요?

    더 조직화 음지화 되고 더 악랄해졌죠.

    정말 억울하게 피해를 본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죠.

    삼청 교육대에 군사독재시절로 인한 광주민주화 운동에 언론 통제 까지 당해서 아직까지

    양아치 없어져서 좋다고 믿고 계신 106님 같은 분 까지 계시니 참 전두환은 언론 통제 잘하고

    세뇌교육 잘 시켰어요.

    그 손자는 그래도 잘못 인정하며 무릎 꿇고 사과까지 했건만... 쯧쯧...

    제발 그 시대 역사를 제대로 압시다.

  • 9. ...
    '23.6.12 10:49 PM (119.198.xxx.150)

    억울한 피해자도 있었지만
    거리에 술 먹고 비틀거리는 넘들도 없었고
    싸우기는 커녕 소리 지르는 넘들도 없었음

  • 10. 000
    '23.6.12 11:19 P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그 억울한 피해자가 106이나 109 당사자나 가족이 될수도 있다는

    나도 주변에 거기 끌려갔다가 일찍 돌아가신분 있음
    이분은 별명이 털보였는데 그냥 외모보고 잡혀들어간거로 알고있음

  • 11. 원글
    '23.6.13 12:55 AM (211.54.xxx.213)

    독재에 항거도 못하고 숨도 못 쉬고 사는게 그렇게 좋던가요?

    518 민주화 운동과 삼청교육대가 같은 시기였는데 그런 소리가 나오나요?

    80년 518 일어나고 그거에 대한 압박용으로 삼청교육대 전체적으로 잡아 넣기 시작했잖아요.

    나이가 60 넘은 분 같은데 어떻게 역사의식이 1도 없나요?

    그런 식으로 독재자 찬양하는데 어떻게 이런 민주주의 사회에서 적응이나 하시겠어요?

  • 12.
    '23.6.13 4:14 AM (125.189.xxx.41)

    세상에나
    저 위 점둘 점셋 같은 분들이 있네요.
    요즘시대에...

  • 13. 안타깝네요
    '23.6.13 7:21 AM (121.129.xxx.175)

    내 일이 아닐거라 생각하니까, 나와 내 가족은 부랑자나 깡패로

    몰릴 일이 없을 것 같으니까 삼청교육대 좋았다고

    얘기할 수 있는 거겠죠? 하지만 전체주의가 지배하거나

    독재가 일상화되면 그 누구도 그런 위험에서 안전할 수 없어요.

    삼청교육대 생기면 깡패나 조폭만 끌려가는 거 아니어요.

    실적 올리기 위해 멀쩡한 사람도 누명씌워 잡아가고,

    권력자 마음에 안 드는 사람도 합법적으로 치워버릴 수 있겠죠.

    세상의 모든 불의와 불행에서 나만 예외일거라 생각하는 거는

    유아기 아이들이나 해야하는 생각이죠.

  • 14. ...
    '23.6.13 7:59 AM (125.181.xxx.201)

    맞아요 전체주의가 대두되면 그 일이 내 일이 될 가능성이 80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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