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찬송을 부르면 그냥 눈물이 나요.

..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23-05-23 13:14:05
찬송을 부르는데 눈물 없이 부를 수가 없네요.
점심시간에 혼자 걷다가 찬송 흥얼거리다가 
눈물이 나서 눈이 빨게져서 한참을 진정하고 사무실에 들어 왔네요.
요새 힘들어서 더 그렇네요.
이렇게 힘들 때 하나님 나를 만나주시면 좋겠어요.


IP : 121.176.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
    '23.5.23 1:16 PM (211.234.xxx.135)

    그순간 만나주신거라고 봅니다
    눈물이 많은걸 해소시켜주던데요
    원글님의 짐이 눈물로 조금이라도 빠져나갔으리라봅니다

  • 2. 이미
    '23.5.23 1:1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있어요
    하나님이 당신을 떠나신 적은 없어요.
    마음에 평안이 오시길 저도 기도할게요

  • 3. 하나님께서
    '23.5.23 1:21 PM (223.38.xxx.158)

    꼭 만나주실거에요
    저도 힘들어 기도도 나오지 않을때 찬양으로 살았어요 솔직히 저는 찬앙도 하기힘들어 귀에 이어폰 계속 끼고 찬양 들었는데....
    그렇게라도 해야 숨이 쉬어져서요 찬양들으며 울며 지냈어요

    그런데 그 가운데 하나님 위로받고 지금 잘 지내고 있어요
    힘내시고 하나님 의뢰하세요
    하나님의 임재와 위로와 은혜가 함께 히시길 기도합니다!!!!!

  • 4. 마르
    '23.5.23 1:31 PM (211.234.xxx.116)

    이미!
    오셨네요. 함께함 이십니다.

  • 5. 모나리자
    '23.5.23 1:34 PM (14.53.xxx.2)

    찬불가듣고 눈물흘리시는분기다립니다

  • 6. ....
    '23.5.23 1:35 PM (118.235.xxx.216)

    하나님을 절실히 만나고 싶은 마음도 하나님이 주신거에요. 하나님 일하고 계세요. 하나님 위로와 사랑 느끼시길 기도 합니다.

  • 7. 순이엄마
    '23.5.23 1:35 PM (222.102.xxx.110)

    눈물을 흘린다는건
    치유의 시작인것 같아요.
    울고 싶어도 눈물이 안날때 그때가 가장 위험하구요.
    마음껏 우세요~~

  • 8. 이미
    '23.5.23 1:46 PM (211.112.xxx.173)

    성령님이 와 계시네요. 기도의 영 주시라고 기도 드리세요. 그리고 기도 많이 드리시고요.
    길을 걸으면서도 자기전에 누워서도.
    지옥같던 지난날 그렇게 절 그 수렁에서 건져 주셨어요. 지금 참 행복합니다.

  • 9. 행복한 동행
    '23.5.23 2:10 PM (125.176.xxx.8)

    주님과 같이 인생길을 걷는것은 정말 행복해요.
    젊었을적에는 몰랐는데 나이들수록 이제 죽음이
    가까울수록 감사하네요.
    인생길 어려운 고비고비마다 사람의지하지 않고
    주님과 함께 잘 넘겨왔는데 그것이 기적같아요.
    함께 하는 믿음이 기적이였어요 .

  • 10.
    '23.5.23 2:29 PM (119.203.xxx.6)

    성직자만 만나주세요.

  • 11. ...
    '23.5.23 5:25 PM (180.70.xxx.60)

    이미 만나신겁니다
    원글님 마음에 들어오셨어요
    기도 응답 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213 조선족에게 오피스텔 월세 놓는것 1 월세 17:55:03 66
1714212 오늘 5시에 판결 나온다고 하지 않았낭 ㅇㅇㅇ 17:54:58 95
1714211 진짜 배꼽 잡게 하네요.  1 .. 17:51:50 377
1714210 "나 브라 하나 사줘"… 대답이나 하지 말걸 .. 5 체리픽 17:48:54 702
1714209 독학 피아노 교재 1 17:47:22 97
1714208 배우자는 평생을 같이할 친구라는 사실을 잊고살았네요 17:46:54 391
1714207 지하철에서 외국인 두명이 너무 떠들어요 8 지하철 17:46:20 424
1714206 데빌스플랜 보니까 궤도랑 곽튜부 진상이에요 3 뒷북 17:46:03 458
1714205 저희는 주말 한끼는 무조건 비빔밥 먹어요 2 ㅇㅇ 17:44:11 498
1714204 인생이 버거운데 점집 가봐도 되나요 4 힘듦 17:43:37 205
1714203 유투브 요리보는데 3 .. 17:39:36 356
1714202 가입한지 오래된 사이트 17:38:25 110
1714201 26기 나솔 경수.옥순 신기 17:35:19 558
1714200 노인들은 물김치가 꼭 있어야하나요 16 .... 17:30:27 1,143
1714199 부모가 학력이 좋은데 자식이 안좋은경우 많나요? 16 ........ 17:29:44 1,057
1714198 김문수 44.1 한덕수 27.2 5 .. 17:24:06 2,433
1714197 서초역 집회- 비오고 바람불고 7 82촛불 17:21:04 837
1714196 의사도 절대 안 받는다는 건강검진 (한국,일본) 18 cancer.. 17:14:15 3,060
1714195 박보검 피아노 이렇게 잘쳐요? 8 ㅇㅅㅇ 17:13:29 1,270
1714194 광화문집회 참석중인데 5 ... 17:11:34 1,028
1714193 자식들 독립시킬 때 얼마 지원해주시나요? 9 ... 17:09:46 1,071
1714192 [또잉] 시진핑이 한국은 사실 중국의 일부였다고 외교적으로 말하.. 9 맑음 17:08:13 746
1714191 한덕수의 난을 예견한 2012년 방송 무한도전 1 . . . .. 17:05:16 1,097
1714190 책임당원 권리행사시점으로부터… 1 박쥐 17:02:26 490
1714189 자매는 몇살 되면 안싸우나요? 21 16:58:06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