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검진
'25.5.10 5:15 PM
(223.38.xxx.235)
검진받고 병 발견한 사람인데요.
이런 무책임한걸 올리시다니.
2. ...
'25.5.10 5:17 PM
(119.69.xxx.167)
저도 매년 받기는 하는데...영상 한번 볼께요
공유 감사합니다
3. ㅇㅇ
'25.5.10 5:18 PM
(222.107.xxx.17)
건강검진으로 위암 초기에 발견하고 수술해서 잘 사는 분도 계신데요, 늦게 발견했으면 다른 곳으로 전이되어 고생하다 지금 이 세상 안 계실 거예요.
4. 저도
'25.5.10 5:23 PM
(125.178.xxx.170)
54세인데 몇 년 전부터
건강검진 안 해요.
발견하지 않아도 되는 걸 발견해서
미리부터 병원 다니게 하는 일이
비일비재해서요. 특히나 노인들이요.
저는 아프면 가려고요.
5. 죽을
'25.5.10 5:23 PM
(1.250.xxx.136)
암은 검진받고 발견해서 수술받아도 재발.전이됩니다
유사암은 평생 발견안되고 수술안받아도 생명에 지장없구요
수술받고 나았다는 암은 사실
수술안해도 상관없는 유사암인거지요
6. ..
'25.5.10 5:23 PM
(125.178.xxx.140)
댓글 중에
장수하신 분중 해부해보면 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죽을때까지 모르고 평범?하게 생활하다 죽느냐 수술항암하며 고생하다 죽느냐...
전 선생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본문의 일본의 의사의 말과 동일합니다.
장수한 사람들 몸 검사하면 다들 암이 있다고합니다.
7. 갑상선
'25.5.10 5:26 PM
(223.38.xxx.235)
갑상선기능저하증 몰랐는데 건강검진 으로 발견하고 약먹고 잘살고 있다니깐요?.
검진 안했으면요??????
8. ..
'25.5.10 5:26 PM
(125.178.xxx.140)
참고로 본문의 일본인 의사가 (암 최고 전문가) 미국에서 유학중일떄, 친누나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나 유방암이라는데, 어떻하지?"
동생 왈 : 누나, 나라면 수술 안받아.
지금 그 누님분 70 몇살인데 아직까지 건강하게 살고 계시다고
9. 59세
'25.5.10 5:32 PM
(49.1.xxx.74)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알바하기위해 매년 채용신체검서먼 받아요. 흉부 엑스레이 피검사 소변검사 그런 거요. 암검사나 내시경은 안 해요. 앞으로도 증상 없으면 안 하려고요.
10. 안아키인가
'25.5.10 5:33 PM
(118.235.xxx.169)
그것의 변종인가요? 아프면 병원가야죠
어느 한케이스를 보고 이러면 곤란
11. ~~
'25.5.10 5:33 PM
(49.1.xxx.74)
학교에서 알바하기위해 매년 채용신체검사만 받아요. 흉부 엑스레이 피검사 소변검사 그런 거요. 암검사나 내시경은 안 해요. 앞으로도 증상 없으면 안 하려고요.
12. ...
'25.5.10 5:36 PM
(106.102.xxx.137)
수술 안 받고 어떤 치료를 한거예요?
13. 오2010
'25.5.10 5:37 PM
(182.222.xxx.16)
또 또 일본인가요?? 유사과학의 나라
14. ..
'25.5.10 5:38 PM
(220.117.xxx.100)
과학이든 기술이든 발전된 것들을 적당히 이용, 활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일부러 배척할 필요도 없고 맹신해서도 안되고… 뭐든 극단적인건 좋지 않다고 봐요
머리든 허리든 많이 아플 땐 진통제 먹어요
하지만 조금만 아프다고 약을 먹지는 않아요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아프고 죽는건 마찬가지
하지만 조금씩 발전된 학문 기술을 이용해서 덜 아프고 덜 힘들게 사는건 좋다고 봅니다
15. 푸른당
'25.5.10 5:46 PM
(59.22.xxx.198)
그래서 저는 건강검진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인 사람입니다.
16. ㅡㅡ
'25.5.10 5:46 PM
(211.235.xxx.49)
갑상선저하증 같은경우는 동네마다 전문의를 만날수 있는 우리의료시스템에선 증상 나타나고 가서 치료받아도 아무지장 없어요. 저도 삼십년전에 항진증 치료받은사람이라서 잘아는데 그때도 무조건적인 수술에 대한 비판 제법 있었고 수술후 후회한 사람도 많아요
17. 참나
'25.5.10 5:48 PM
(118.235.xxx.57)
위암 자궁암 수술받으면 살 사람도 이런 이상한 말 듣고 버티다 죽는 사람 여럿 봤네요.
이런글 매우 위험합니다.
건강검진 받아야 하고
있을지 모르는 과잉진료는 잘 생각해서 판단 해야지
18. ..
'25.5.10 5:54 PM
(211.202.xxx.125)
다 필요없는 거 아니에요
매년 아니고 항목별로 최소 40-50대에 늦어도 60전까지
한번이라도 스캔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뇌혈관보는 MRA나 저선량 폐CT, 위와 대장내시경과 부인과검사
너무 배척하다가 병을 지나친 그 한사람이 당신이 되면 생각이 바뀌겠죠.
19. 저희시모
'25.5.10 5:54 PM
(116.34.xxx.24)
보험도 없이 검진 안받고
암 진단 받아
자식 셋 돈 끌어다씀
신혼때 이혼할뻔
아이없었으면 이혼 진짜 하려했어요
20. 진짜
'25.5.10 6:00 PM
(58.143.xxx.66)
어휴 의사도 상또라이가 있어요.
대부분 가족 부모 검진 열심히 시킵니다.
21. 꿀ㅇㅇㅇㅇ
'25.5.10 6:02 PM
(106.101.xxx.123)
검강검진에 추가로 초음파해서 자궁근종수술도하고 갑상선암도 발견해서 대장용종도떼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이런제도가없으면 귀찮아서 검진안해봤을듯
22. 몸만
'25.5.10 6:05 PM
(118.235.xxx.190)
자꾸 고쳐놓으면 뇌는 늙고
치매환자
폭팔이죠. 일리는 있느ㅡㄴ 얘기에요.
23. 무슨
'25.5.10 6:06 PM
(59.7.xxx.113)
의사도? ㅋㅋㅋㅋ 전국에 의사가 몇명인데 의사가 검진을 안받아요. 의사야말로 몸아프면 손실이 어마어마한데요. 암덩어리 작을때 수술하는거랑 커지고 전이되서 수술하는거랑 같나요?
24. ..
'25.5.10 6:07 PM
(118.235.xxx.14)
이말 전적으론 동의 할수 없지만 어느정도 맞는거 같아요 5-60대 암 진단 받으면 그때부터 급 진행되고 아파서 돌아가시더라구여 그전 까지 멀쩡하게 아픈것도 모르고 사셨는데
25. ..
'25.5.10 6:10 PM
(182.209.xxx.200)
왜 이러세요. 제 주위 의사들 매년 건강검진 받던데 무슨.
친구 엄마는 폐암 완전 초기에 건강검짐으로 운좋게 발견해서 수술하고 잘 사세요.
전 무조건 받아서 병 일찍 발견하고 치료하자는 주의라.
26. ㅇ
'25.5.10 6:11 PM
(121.200.xxx.6)
남편이 목소리 가끔 갈라지고
목에 이물감이 있어 병원갔다가
후두암 발견한 케이스인데요
그냥 뭉개고 있었으면 힘들뻔 했는데
조기발견이라 (1~2기) 수술로 깨끗하게 완치되었어요.
케바케인듯 한데 조기발견하면 아무래도
고생 덜하겠죠.
27. 마흔후반에
'25.5.10 6:28 PM
(119.204.xxx.215)
건강검진에서 첫 대장내시경함.
극초기암 발견해서 수술.항암없이(검진하면서 용종제거가 치료전부) 완치해서 전 건강검진 적극 권합니다.
28. ...
'25.5.10 6:29 PM
(61.83.xxx.69)
이분 뉴스공장에 의사파업 관련해서 나오셨던 분이어요.
지금은 한림대에서 근무하시는.
29. 갑상선
'25.5.10 6:39 PM
(223.38.xxx.235)
증상있으면 병원가지? 증상이 있어도 일하다보면 노화려니 하고 참게 되지 이게 정말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이야 !! 이러고 병원 가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증상 심해서 병원가면 다 늦지..
사이비같은 글 올리고 진짜.
30. 암세포는
'25.5.10 6:47 PM
(59.7.xxx.113)
매일 생기고 면역세포가 그 암세포를 죽이죠. 어떤 이유로 그 메카니즘에 문제가 생기면 암세포는 뭉쳐요. 뭉쳐서 혈관을 만들고 스스로 커지게 되고 암세포는 혈관과 림프를 통해 전신으로 퍼져나가죠. 그 절차를 끊는게 병원 가서 치료받는 겁니다.
31. ...
'25.5.10 6:56 PM
(180.68.xxx.204)
이분 진짜양심의사 예요
유일하게 공감가는 분
의사경험을 얘기한거니 더신뢰감이 가고요
아프면 이런분한테 가고싶어요
과잉진료로 얼마나 많은 환자가 시달리다 죽는지 그건또 다 외면하지요
통계가 말해준다는데도요
주변에 암이지만 돌아가신분들이 늦게 발견해서일까요
전이되는 암이면 조기에 발견해도 소용없는거지요
그냥둬도되는 암도 많은건데 모두 다 과잉치료로 고생하다 간다고하고요
의사들중에도 건강검진 안하는사람들 꽤된답니다
함익병의사도 그렇구요
32. ...
'25.5.10 7:01 PM
(180.68.xxx.204)
거품물고 물고뜯는사람들 입도 참 험하네요
상또라이라니
저런사람이 환자로오면 참 난감할듯
33. 돈이
'25.5.10 7:07 PM
(121.128.xxx.105)
돌아야 작던 크던 병원들도 유지되고 기계값도 갚고......과잉진료는 필수아닐까요.
34. 가수
'25.5.10 7:23 PM
(110.70.xxx.141)
-
삭제된댓글
가수 신모씨 죽인 의사도 서울대 의대예요.
그 사람 사건 나기 전에 저런 사람인줄 알았나요?
35. 가수
'25.5.10 7:25 PM
(110.70.xxx.141)
-
삭제된댓글
가수 신모씨 죽인 의사도 서울대 의대예요.
그 사람 사건 나기 전에 그런 사람인줄 알았나요?
제 시모가 과잉진료 염려증 걸린 사람인데
시모 때문에 남편 잡을 뻔 했어요.
36. 유리
'25.5.10 7:27 PM
(110.70.xxx.141)
가수 신모씨 죽인 의사도 서울대 의대예요.
그 사람 사건 나기 전에 그런 사람인줄 알았나요?
제 시모가 과잉진료 염려증 걸린 사람인데
시모 때문에 남편 잡을 뻔 했어요. 안아키랑 마인드 유사
37. 암환자
'25.5.10 7:37 PM
(110.12.xxx.70)
건강검진에서 암 발견해서 항암하고 수술하고 올해 중증만료된 50대인 전 진짜 기가 막혀서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