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우원군 나중에 인터뷰서 한 말

518 조회수 : 4,342
작성일 : 2023-03-31 13:53:48
생중계로 보면서 진정성 있는 모습과 5.18 희생자 분들
말씀에 저도 눈물이 흐르고 우원군의 담담한 답변속
말 한마디 한 마디가 다 마음을 울리곤 했는데
그중 마지막에 옷으로 비석 닦았을때 심정이 어땠냐고 묻자
제가 입은 옷 따위가 아닌 더 좋은것으로 닦아 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자신을 계속 추악한 죄인이라 말하더니 입던 옷 마저
희생자 앞에선 더럽다는걸 인식하고 말한거겠죠
사전에 각본도 없었을텐데 충분히 고뇌한 흔적이 느껴져서
더 와 닿은거 같아요.
IP : 223.62.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ㅂㅅㄴ
    '23.3.31 1:58 PM (210.222.xxx.250)

    얼마에 죄에 몸부림치고 벗어나려 애썼는지
    자살시도 한것만봐도 그고뇌를 알것같아요
    저같으면 비자금 어떻게든 뜯어내 잘먹고잘살수 있을거 같은데.

  • 2. 더이상
    '23.3.31 1:59 PM (118.235.xxx.55)

    정말 우리가 모르는 다른곳에서 온 사람같아요
    말하는 태도 억양 눈빛 진실되 보여요
    뉴욕에서 교육을 받았다고하는데
    우리나라 어느 이름도 잘 모르는곳에서
    갑자기 찾아온 순수 한국 청년 정도

    사과의 대행진은 끝내고
    어머니품으로 돌아가 대중속에서 하루빨리 잊혀져
    본인의 길을 걷길
    평범한속으로 인투하세요

  • 3. .....
    '23.3.31 3:01 PM (1.241.xxx.216)

    원가족인 엄마나 형이라도 이 청년을 보다듬어 주고 살면 좋겠는데
    후에 이 청년이 더 외롭고 힘든 길을 갈까봐 걱정이긴합니다
    본인도 다 내려놓고 지금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결심했겠지만
    더는 가족으로부터 상처받지 않기를요...
    정말 세상에 돈이 다가 아닌데요..

  • 4. 빨리
    '23.3.31 3:38 PM (116.33.xxx.19)

    엄마 품으로가서 엄마 밥 먹고 힐링했음 좋겠어요
    엄마가 두 아들 잘 키우려 애쓰고 여린 사람인데 …… 저 청년 보면 너무 아려요ㅠㅠㅜ

  • 5. 영통
    '23.3.31 4:50 PM (106.101.xxx.67)

    어머..읽는데 눈물 나네요..
    진심은 울림이 있어요

  • 6. 각본없는
    '23.3.31 5:34 PM (61.82.xxx.212)

    드라마.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852 미국 닉스 22프로 상승중 7 ........ 01:25:05 371
1825851 당규 변경시한이 지났습니다. 11 ㅇㅇ 01:07:20 297
1825850 아파트 외벽 누수 방법이 없나봐요 8 장마시러 01:00:49 381
1825849 다른 직원들은 인생 정말 재밌게 살아요 ㅁㅊ 00:59:54 318
1825848 잠이 안와요 4 ... 00:59:45 386
1825847 맞벌이 부부인데 주식을 해본 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7 00:55:00 614
1825846 프랑스여행중인데요 6 고맙습니다,.. 00:54:36 685
1825845 이재명은 김용범 실장을 버려야 삽니다. 13 ㅇㅇ 00:41:05 683
1825844 작년 국정기획위에서 연임규정을 손볼려고 했었대요 14 ㅇㅇ 00:39:55 319
1825843 박선원 "정청래 또 되면..., 李대통령 지금 마음 .. 22 ㅇㅇ 00:35:01 925
1825842 삼양 장수면을 아시나요 6 00:33:09 434
1825841 80년대 신혼부부 모습이라는데 신부들이 6 후리 00:30:04 1,045
1825840 T 엄마와 아들의 대화 (수학시험편) 어렵다 00:23:21 478
1825839 자식걱정 종종하면 ... 안쓰러워요 5 짠짜 00:10:20 959
1825838 잘못된 투표의 예시가 된 대통령부부 4 ... 00:05:50 897
1825837 이번 월드컵 누가 우승 8 00:05:41 618
1825836 부정선거 강연중 쓰러진 민경욱.."의식불명 .뇌병변의심.. 5 그냥 00:04:41 1,659
1825835 내 인생 붊씽해 죽겠어요 3 ^_^ 00:01:25 1,399
1825834 미장 닉스 미쳤네요 +17%..177달러 19 ... 2026/07/14 2,503
1825833 근무시간 이후에 업무문의하는 직원..햐.. 8 2026/07/14 580
1825832 아파트 전세준지 6년 됐는데 만기때 내보내도 되나요? 14 임대인 2026/07/14 1,018
1825831 건조기도 수건과 속옷 외출복 따로? 5 2026/07/14 684
1825830 전세보증금은 제3기관이 관리하게 한다네요 17 앞으로 2026/07/14 1,368
1825829 오늘 유시민작가님 매불쇼 녹화하셨다네요. 20 ... 2026/07/14 1,411
1825828 주진우 "선관위 전관·가족회사에 175억 계약…'선피아.. 7 .... 2026/07/14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