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남자들도 서로 처가집비교 많이 하겠죠

........ 조회수 : 5,585
작성일 : 2023-03-21 00:49:28
여자들도 모임하면 서로 시댁 비교 하고 흉도 보고 그러는거처럼 남자들도 모이면 그런 얘기 많이 하겠죠? 가진거 없는 친정이라 남편이 어디 모임간다 그러면 신경쓰여서요
IP : 223.62.xxx.10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1 12:5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할 수 밖에 없죠.

  • 2. ㅇㅇ
    '23.3.21 12:54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나이로도 비교하더라구요
    부인이 동갑이나 연상이면 루저취급하는 분위기

  • 3. ..
    '23.3.21 12:56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여자나 남자나 또옥~~같아요.

  • 4. ..
    '23.3.21 12:59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전 쥐구멍 들어가고 싶어요. 진짜 평생의 컴플렉스예요.

  • 5. 처가 재산만
    '23.3.21 12:59 AM (121.165.xxx.112)

    비교하면 다행이죠.
    처 형제, 동서 차바꾼거 까지 자랑질 합디다.
    여자들 보다 더해요.

  • 6. ..
    '23.3.21 1:02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진짜 더해요. 필터 없어요. 애들 자랑 베틀도 눈치 안보고 더 해요.

  • 7. ...
    '23.3.21 1:02 A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봤을땐 남자들이 더 심해요
    여자들보다 더 자랑해요

  • 8. 여자든
    '23.3.21 1:03 A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남자든 모임에서 비교하는 사람은 하고 아닌 사람은 안하겠죠.
    사적모임에서 남편이나 시댁 흉보는 거 좋지않게 보는 여자도 있고 아내나 아내 본가 흉보는 거 질색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남편분 성향은 원글님이 잘 아실 듯 하니 미리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듯 해요.

  • 9. 에휴
    '23.3.21 1:05 AM (125.178.xxx.170)

    이거야 말로 사람 나름이에요.
    그런 얘기 하는 자체를
    부끄러워하는 부류도 많아요.
    여자고 남자고요.

  • 10. ..
    '23.3.21 1:18 AM (106.101.xxx.197) - 삭제된댓글

    진짜 더해요. 필터 없어요. 애들 자랑 베틀도 눈치 안보고 더 해요.
    2222

    진짜 그래요
    눈치 절대 안보고 자랑 할 거 다함...

  • 11. ...
    '23.3.21 1:27 AM (209.89.xxx.42)

    남자들 허세 있어서 더 하면 더 하지 덜 하지 않아요. 저 남초 직장 20년인데 세상 점잖은 남자들도 처가 재산 얘기 마누라 연봉 얘기 다 하던걸요. ㅎㅎㅎㅎㅎㅎ
    솔직히 와이프 미모 나 나이 같은 건 젊어서 신혼 때나 한때구요 그것도 뭐 띠동갑 미코 급 아니면 별로 안 쳐줘요. 40대부터는 전문직이거나 처가 부유한 자랑 많이 해요 와이프들 알면 깜짝 놀랄걸요

  • 12. ㅇㅇ
    '23.3.21 1:32 AM (106.101.xxx.183) - 삭제된댓글

    장난아니게 자랑해요

  • 13. ...
    '23.3.21 1:33 AM (209.89.xxx.42)

    하나 더 덧붙이자면 와이프 인물 자랑은 남자가 많이 못생긴 경우 더 열심히 합디다.. 본가가 가난할수록 와이프 직업 많이 따지고요.
    훤칠하고 준수하게 생긴 남자들 중에 유독 부잣집 사위 많아요 그래서 여직원들끼리 처가 재산도 인물 따라 간다는 얘기 했네요.

  • 14. ㅇㅇ
    '23.3.21 1:34 AM (96.55.xxx.141)

    네 더해요.
    남자동기들이 여자보다 많은 과 나왔는데 아예 결혼할때부터 집안 좋은 여자랑 한다고 자랑하듯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 장인어른이 사업가, 전문직, 기업임원인 집으로 결혼들 많이 했어요ㅋㅋ 굳이 알고싶지 않은데 자랑 엄청 해요.
    남자도 신데렐라 꿈꿔요.

  • 15. 당연
    '23.3.21 2:41 AM (116.121.xxx.48)

    의사들 모여 수다 , 처가에서 뭐 받았다 서로 자랑해요
    그러니 못받은 처지면 내가 뭐가 못났나 엄청 열 받고 서운하겠죠

  • 16. 아뇨
    '23.3.21 3:40 AM (222.239.xxx.66)

    전혀 안할거같아요.
    저도 안하구요.

  • 17. 시계 양복 구두
    '23.3.21 4:30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차 골프 휴가 장인직업
    여자들은 비교할게 자잘자잘하게 되게 여러갠데
    남자들은 한눈에 딱 들어오는게 굵직해서 티안내도 티나는게 훨씬 많아요.
    보쓰 제냐 셔츠 양복 구두 여자처럼 썬거 돌려입는거아니고 진짜 한 열벌 돌려입고 다 좋은거 다 티나요.
    시계 매일 차는거 두세개 진짜 젛은거 다들 알아보고요.
    차는 말해뭐합니까.
    자기차 직급 맟춰서 겸손하게 타다가도 사정있어서 집차나 와이프차 못보던거 누군가 타고오면 누구찬지 다들 굼금해하다가 다음날되면 누구누구 엑스트라 차인지 다 소문나고 누구누구 역시 차만 좀 허름한거 타더니 출근용이었구나. 하죠.

  • 18. 남자든여자든
    '23.3.21 4:30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자기 삶을 남의 것과 비교하는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들이죠.
    배우자의 가치를 어떻게 수치화 하며, 또 어떻게 비교할 수 있는 것으로 전환할 수 있나요?
    남들에겐 아무런 가치가 없어도 자신에겐 최고의 가치라서 결혼한 것 아닌가요?

    파랑새가 자기 집에 있는데 왜 남의 집 파랑새를 찾아요.

  • 19. ,,,
    '23.3.21 5:38 AM (222.236.xxx.19)

    이건 걍 사람 나름아닌가요.. 하는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할테구요 님 남편 성향은 알지 않나요... 여자들이라고 다 시댁욕하고 자랑질하는거 아니듯이 남자들도 똑같죠... 남편분이 애초에 비교질 많이 하는 사람 같으면 님이랑 결혼을 안했을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편안하게사세요

  • 20. 동창
    '23.3.21 6:37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혼전 임신으로 어쩔수 없이 결혼은 시켰지만
    장인이 식칼들고 위협할 정도로 반대하고
    결혼 이후에도 한동안 인간취급도 못받은거
    다 아는데
    처사 말할땐 표정과 어깨가 으쓱..
    봄인 배경이 워낙에 바닥이라 그런지
    찐따취급을 받아도 남들 앞에서는
    가오잡던 걸요.
    그런 면이 어른들 눈에 안보일리 없죠.

  • 21. ..
    '23.3.21 6:37 AM (68.50.xxx.66)

    자랑 많이 해요. 애들자랑 처가자랑 능력자랑 등등.
    근데 윗분들 놓치는게 그중에서 제일 많이하는건 와이프 젊고 예쁜게 제일 위너에요.
    남자는 아무리 무지렁이어도 그놈의 두쪽달린 그걸로 수컷 서열화 본능이 있어서
    부자 처가에 바보 온달처럼 살고 자기능력으로 못서는거 쪽팔려하고 그러거든요.
    반면 와이프 얼굴이 자기 능력 시장가치의 정비례하는 상징이니깐요.

  • 22. .....
    '23.3.21 6:46 AM (118.235.xxx.173)

    어휴 남자들 자랑이랑 욕 얼마나 마너이 하는데요.
    여자들보다 더하고 더 비열하고 적나라하게 까요.
    평새우애 교육에 관심 없던 애비들이
    왜 애 대학에 일희일비하고 화내는줄 아세요?
    그거 다 주변에서 보고 듣는게 많아서 그래요.
    남들 자식은 어디어디 갔다는데
    내 자식은 자랄할수가 없으니까
    지는 한것도 없으면서 승질

  • 23. ….
    '23.3.21 6:55 AM (121.162.xxx.174)

    하죠
    나나 우리 남편은 안해
    하시는 분들, 모임이라잖아요. 모임에서 귀막고 계세요? ㅎㅎㅎ
    입밖에 내지 않아도, 모임 아니여도 보고 듣고 부러워합니다
    근데 글타고 친정을 바꿀 건가요?
    지금 누리는 것에 감사하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세요
    감사와 비굴은 구별하시구요.

  • 24. 나야나
    '23.3.21 7:16 AM (182.226.xxx.161)

    많이 하죠,.인간은 다 똑같죠뭐..남편 고딩동창회 갔다오면..저는 생활력 강한 현모양처 되어있어요..ㅎㅎ 자랑할게 없으니..영혼을 끌어모아칭찬하나ㅈ봅니다..꼭 술먹고 전화해서 전달해주는 남편친구들이 있어요..옛날부터 친했던 사람들이라

  • 25. ㅎㅎ
    '23.3.21 8:33 AM (1.234.xxx.84)

    자기 와이프가 부잣집 딸이고 게다가 무려 외동딸임을 무지하게 강조하던 동료 생각나네요. ㅎㅎ
    처가집 일은 만사 제끼고 달려가던데. 다들 한심해하면서도 이면 부러워하던 분위기..

  • 26. ....
    '23.3.21 10:25 AM (221.157.xxx.127)

    부잣집장가가서 뭐도받고뭐도받고 은근부러워하는듯

  • 27. ....
    '23.3.21 10:27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자들 모임만 그런게 아니라 사람 모이는 곳은 다 그렇죠
    직장이나 일가친척 모임에서도 그 집안 부모는 뭐하는지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도 있고
    누구 아내 누구 며느리는 무슨일하고 돈 잘 번다 말 나오고
    같이 앉아있던 남자가 눈 귀 닫고 사는것도 아닌데 들리고 자연 비교되는걸 어쩌겠어요
    자매들도 서로 남편 비교 벌이비교 하잖아요

  • 28. ....
    '23.3.21 10:28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자들 모임만 그런게 아니라 사람 모이는 곳은 다 그렇죠
    직장이나 일가친척 모임에서도 그 집안 부모는 뭐하는지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도 있고
    누구 아내 누구 며느리는 무슨일하고 돈 잘 번다 말 나오고
    같이 앉아있던 남자가 눈 귀 닫고 사는것도 아닌데 들리고 자연 비교되는걸 어쩌겠어요
    자매들도 서로 남편 비교 할매들도 사위가 뭐하는지 떠벌리듯이요

  • 29. ...
    '23.3.21 10:3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자들 모임만 그런게 아니라 사람 모이는 곳은 다 그렇죠
    직장이나 일가친척 모임에서도 그 집안 부모는 뭐하는지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도 있고
    누구 아내 누구 며느리는 무슨일하고 돈 잘 번다 말 나오고
    같이 앉아있던 남자가 눈 귀 닫고 사는것도 아니고 돈 버니 모지리도 아닐건데 들리고 자연 비교되는걸 어쩌겠어요
    자매들도 서로 남편 비교 할매들도 사위가 뭐하는지 떠벌리듯이요

  • 30. ...
    '23.3.21 10:3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남자들 모임만 그런게 아니라 사람 모이는 곳은 다 그렇죠
    직장이나 일가친척 모임에서도 그 집안 며느리 부모는 뭐하는지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도 있고
    누구 아내 누구 며느리는 무슨일하고 돈 잘 번다 말 나오고
    누구 남편 뭐 됐다 자식들 뭐한다 말도 당연 나오고
    같이 앉아있던 남자가 눈 귀 닫고 사는것도 아니고 돈 버니 모지리도 아닐건데 들리고 자연 비교되는걸 어쩌겠어요
    자매들도 서로 남편 비교 할매들도 사위가 뭐하는지 떠벌리듯이요

  • 31. ...
    '23.3.21 10:37 AM (218.55.xxx.242)

    남자들 모임만 그런게 아니라 사람 모이는 곳은 다 그렇죠
    직장이나 일가친척 모임에서도 그 집안 며느리 부모는 뭐하는지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도 있고
    누구 아내 누구 며느리는 무슨일하고 돈 잘 번다 말 나오고
    누구 남편 뭐 됐다 자식들 뭐한다 말도 당연 나오고
    같이 앉아있던 남자가 눈 귀 닫고 사는것도 아니고 돈 버니 모지리도 아닐건데 들리고 자연 비교되는걸 어쩌겠어요
    자매들도 서로 남편 비교 할매들도 사위가 뭐하는지 떠벌리듯이요
    그리고 어릴때는 힘 운동 공부로 서열 나눴지만
    어른되어 사회나가면 본인 신분 아내 처가 자식등으로 서열 또 나눌걸요

  • 32. ㅇㅇ
    '23.3.21 12:34 P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인간 본성이 비교하는 거잖아요.
    그렇게 늙어서까지 서로 비교하며 알량한 자만심가졌다
    열등감가졌다하면서 추하게 늙어 죽는 게 대부분의 인생.

  • 33. ㅇㅇ
    '23.3.21 12:38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인간 본성이 비교하는 거잖아요.
    그렇게 늙어서까지 서로 비교하며 알량한 자만심가졌다
    열등감가졌다하면서 추하게 늙어 죽는 게 대부분의 인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343 소형차로 옵션 빵빵한 차 추천해주세요. 신차 14:29:53 30
1596342 퍼스널칼라 잼페이스에 해봤는데요 ㅁㅁㅁ 14:28:44 33
1596341 이대 공예 서울대 공예학과 123 14:28:33 83
1596340 32사단 사고난 훈련병 어머님의 글 ㅜㅜ 1 ,,,, 14:26:31 338
1596339 처방약 분실시 재처방도 실비보험 보상 되나요? ㅇㅇ 14:24:56 34
1596338 나르시시스트에게 카톡 안읽씹하면 어떤반응일까요? 2 나르시시스트.. 14:24:00 141
1596337 알바도 국민연금 추납 가능한가요? 궁금 14:21:58 64
1596336 혹시 해외교포들이랑 일해보신 분 계세요? 2 혹시 14:21:18 94
1596335 오야봉이 뭐래 1 엠병 14:15:00 279
1596334 “대통령실이 ‘연금 개혁 회담’ 거절…무척 안타까워” 3 싸그리 거절.. 14:14:30 341
1596333 한국교육의 문제점 2 구굴 14:13:29 232
1596332 카톡 생일 선물 주고받기 지옥.....전부 거절했어요 10 ㄴㅇㄹ 14:11:13 822
1596331 키친핏, 빌트인 냉장고 알려주세요 5 ... 14:07:02 168
1596330 싸이와 신해철 2 ... 14:05:55 544
1596329 갤럽] 尹 지지율, 20~50대에서 긍정 10%대 6 어우야 13:54:54 900
1596328 옥소리와 이상아중에 이미지.. 8 ㅇㄴ 13:54:16 991
1596327 갱년기불면증은 호르몬제 먹으면 1 ㅇㅇ 13:53:40 182
1596326 박서준이랑 스캔들 난 모델 사진 13 13:53:16 2,547
1596325 친정에 왔는데요 21 도저희 13:48:25 1,355
1596324 일생에 영향을 준 말들이 있으신가요 13 ㅈㄷ 13:47:42 651
1596323 남편이 휴가내고 지금 대전 성심당 DCC점에 간다고 합니다 19 성심당 13:43:17 1,742
1596322 딱딱한걸 먹고 턱관절아프더니 귓속이 찌르듯이 아파요 10 ㅇㅁ 13:38:42 392
1596321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심리.. 7 허허허 13:36:34 542
1596320 삼육대는 어떤가요 20 ... 13:33:25 1,411
1596319 눈가 얇은 피부의 비립종 제거 5 .. 13:33:21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