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냥 써보는 제 면역력 증강법(별내용 아님 주의)

그냥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23-01-18 15:48:58
그냥 한번 써봐요..
참고로 전 여태 코로나 한번도 안 걸렸고(제 아이 둘은 걸렸고..ㅠㅠ그 아이들 돌보느라 재택도 2주 함..ㅠ)
독감도 안 걸렸어요 
_무증상..약하게 지나감..이런건 모르겠어요..검사꼬박꼬박 다 했었고..
사무실사람들도 저 빼고 다 걸렸어요.

여튼 함 써보는데요
1. 아침마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입에 뿌림_브랜드는 그냥 그때그때 이거저거 사서 씀..그래서 뭐라 특정못함
2. 기초체온 높이기에 신경씀_집에서는 허리뜸 배뜸 어깨뜸..등 관련 용품들 충전해서 쓰는거..그거 자꾸 애용함
또 충전해서 의자에 놔서 쓰는 방석 형식의 난방? 그런 것도 있는데 그것도 씀
사무실에선 충전해서 쓰는 돌뜸기 동그란거..그거 배에 올려놓거나 그러고 있음(전자파에 예민해서 전자파 안나온다는걸로 씀)
_여러가지 브랜드에서 여러가지 종류가 나오니 취향껏 선택하시기 바랍니다..광고 아니고 추천은 못해요
저도 뭐 추천받고 산건 아니라서.ㅠ
3. 예방접종은 하라는 건 다 함 ㅠ(이건 뭐 의견분분할 수 있음..여튼 10월말엔가 독감예방접종도 아이랑 같이 함..아이도 독감 안 걸림..저는 코로나 2가? 계절백신도 최근에 맞음)

원래 손발 되게 찬 사람인데 손도 거의 늘 따뜻하고 감기증상도 없었어요..
함 공유해봐요.

이제 조금 있음 해외여행갈건데...그래서 더 조심하고 있어요..ㅠ
모두 건강하게 겨울 보내세요
IP : 59.8.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내용아님2
    '23.1.18 3:54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코로나 안 걸린 일인
    아침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기 전에 죽염 가글 해요.
    잠깐 동네슈퍼만 다녀왔어도 손 비누로 닦는 건 당연하고 들고 나갔던 핸폰 알콜스왑으로 닦기 항상
    택배상자 뜯은 후에도 손 닦기
    자기 전 한 시간 티비 볼 때 배에 온찜질
    수면 부족하지 않게 조절

    백혈구 수치도 항상 2천대에 근육 없는 몸에 조금만 힘들어도 몸살나는 저질체력인데
    그래도 안 걸렸기에 위의 별거 아닌 것들 영향 아닐까 합니다.

  • 2. ㅇㅇㅇㅇ
    '23.1.18 4:06 P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저랑 가족들도 코로나 안걸렸어요.

    저는 대중교통 안탐, 혼자쓰는 개인사무실.
    항상 마스크, 사람들이랑 밥먹을때도 밥 넣을때 빼곤 마스크 쓰기.
    손 항상 잘 씻고,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뿌리고 집에 오면 입안 코속 모두 소금물로 세척하고 프로폴리스 뿌리기.
    저도 찜질기로 찜질. 감기기 올것같거나 사람 많이 만난 날은 집에서 적외선온열기로 콧속입속 쪼이기.

    몇년동안 감기 한번 안걸렸어요. 근데 전 제일 큰건 마스크인것 같아요. 아무래도 저도 남들도 바이러스 뿌리는 빈도가 훨씬 적어지니까.

  • 3. ***
    '23.1.18 5:23 PM (58.232.xxx.53)

    저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써요
    가방에 늘 갖고다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1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4 01:27:30 410
1783600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427
1783599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681
1783598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2 ㅇㅇ 00:57:57 615
1783597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2 Da 00:47:15 193
1783596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7 00:46:30 1,033
1783595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789
1783594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403
1783593 네이버페이 받기  ........ 00:33:33 275
1783592 울산에 가봤더니 1 울산 00:27:46 626
1783591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18 ㅡㅡ 00:21:36 1,825
1783590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1,625
1783589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4 00:20:26 655
1783588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8 ㅇㅇ 00:13:07 2,365
1783587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915
1783586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936
1783585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손톱 2025/12/21 1,353
1783584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10 답이없다 2025/12/21 1,104
1783583 시어머니일로 화내는… 3 ㅎㄱ 2025/12/21 1,224
1783582 4050분들 트로트 좋아할껀가요? 32 ㅇㅇ 2025/12/21 1,597
1783581 샐러드마스터 다단계인가요 14 다단계 2025/12/21 1,889
1783580 사람들중 10~20%가 목도리 목폴라 옷을 못입는다고 함. 10 ........ 2025/12/21 2,064
1783579 노후준비는 결국 시간이 답이었네요 7 2025/12/21 2,866
1783578 이혼 준비중인데 배우자가 암 진단 받으면. 10 사이다 2025/12/21 2,052
1783577 난 이제 연예인에 환멸 느껴요 4 d 2025/12/21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