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텔리비젼에서 나오는 목소리들이 좋아요.

오늘하루 조회수 : 1,325
작성일 : 2023-01-17 20:53:51
tv가 다시 배송되기전까지
이틀은 너무 조용했어요.
전 tv를 틀면 나오는 광고소리, cm송,
뉴스앵커의 목소리, 연속극 드라마 대사가 오가는
목소리들이 
제 맘을 편안하게 해줘요^^

처음부터 원래 이러진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tv에서 들리는 소리들이 좋아요,
알고있는 드라마도 없고
선호하는 채널도 없는데
그냥 
나지막한 그 다채로운 목소리들이 좋아요.

날이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요^^
이건 왜 이런걸까요..
늙어가는 걸까요
IP : 119.71.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7 8:56 PM (106.102.xxx.2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르신들이 종일 티비를 켜놓나 봐요..적막하지 않은 안정감..

  • 2.
    '23.1.17 8:57 PM (1.234.xxx.121)

    50넘어 잠들때 유투브 뭐라도 틀어놓고 자야 잠이와요.
    늙었네요

  • 3. 혼자사세요?
    '23.1.17 8:57 PM (118.235.xxx.129)

    혼자사는 어르신이나
    혼자사는 친구집가면
    티비 늘 틀어놓고
    소리도 크게 해놓더라고요.

    저도 혼자 사는데
    사람 목소리가 그리워서
    늘 유튜브 자동재생 해놔요.
    팟캐스트 틀어놓거나.

  • 4. 뻘플
    '23.1.17 8:58 PM (39.125.xxx.100) - 삭제된댓글

    매 맞는 아내
    또 그런 남자와 결혼한다고

  • 5. 원글
    '23.1.17 9:03 PM (119.71.xxx.203)

    tv속의 목소리들이 나긋나긋하고 일정한 높낮이가 있어요,^^
    사실 전 화면엔 그리 관심이 없고, 적막하고 조용한
    집안을 살포시 감싸주는 그 안정감이 좋더라구요,
    차라리, 라디오를 하나 장만해야 할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20년전, 산후조리원에서 알게된 언니네 집에 갔더니
    부엌싱크대에 달아놓은 라디오에서 잔잔한 음악과 듣기좋은 음성으로
    사연을 읽어주는 그 편안한 정경이 그때에도 참 좋았어요^^
    커피마실래?하면서 가져다준 커피도 더 맛있는것같고.
    우연히 들렀던 친구네 집 현관앞에서 들리는 드라마소리에,
    괜히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사실 그 드라마는 무슨 내용인지 전혀 눈에는 안들어왔는데
    일정한 높낮이로 오가는 목소리들이 편안하더라구요..

  • 6. ㆍㆍ
    '23.1.17 9:14 PM (119.193.xxx.114)

    예전에 육아로 하루종일 지쳐있었는데 오랜만에 저녁뉴스본다고 티비켰다가 손석희앵커 목소리가 나오는데... 좋더라구요. 대체로 앵커나 배우들이 발성이 좋으니 듣기에도 편안하고 좋아요.
    얼마전에 김혜자님이 유퀴즈나오셨는데 참 내용도 좋고, 봉준호 님이 목소리출연하셨는데 정말 따뜻한 목소리에 마음이 잠시 따뜻해졌어요.

  • 7. 그럼
    '23.1.17 9:18 PM (121.133.xxx.137)

    라디오가 더 낫겠어요
    티비는 전기료 많이나옴ㅋㅋ

  • 8. ...
    '23.1.17 10:27 PM (58.148.xxx.122)

    요즘 tv 소리가 일정한가요?
    드라마도 잔잔하지 않고
    광고 나오면 갑자기 볼륨 올라가고 그러던데

  • 9.
    '23.1.18 4:30 PM (211.36.xxx.113)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정혁석씨 목소리 말투 너무 좋아요
    그런 목소리로 사기치면 당할거 같아요
    여자고 남자고 목소리 좋은 사람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064 고민정 ㅡ보완수사권폐지 우려 1 12345 18:47:09 45
1825063 내란종사자 궁금한거 진짜 아니 18:45:07 42
1825062 80만원짜리 세럼은 오바겠죠? 3 ... 18:40:58 219
1825061 걸음마 가르쳐 주는 이모라는데.. ,,,,,,.. 18:40:29 224
1825060 선재 스님 “부산 사람 짜게 먹어 성질 급하고, 충청도 사람 심.. 5 .. 18:39:56 409
1825059 마트가서 잔뜩사온야채 부담스럽네요 5 더워요 18:31:10 537
1825058 결혼상대자 형제들 사는 모습도 너무 중요 3 ... 18:29:49 454
1825057 민주당 청넌위원이 보는 청년최고위원 신설 4 그냥 18:20:11 198
1825056 월드컵 보며 선수들에게 돌아가며 빠지네요 3 .. 18:18:31 490
1825055 일산 30평대로 4억대 3 18:17:21 1,060
1825054 이 더위에 후드점퍼입고 밖에서 노는 아이 2 .. 18:17:16 521
1825053 김민석 하는짓이.. 동네 선거하나 부끄럽네 12 .. 18:15:00 372
1825052 집안일도 잘 안하는데 손목이 아파요 2 A 18:11:29 332
1825051 골든차일드 2 18:06:32 399
1825050 유럽 습도가 우리나라보다 더 높아졌나요? 4 ㅇㅇㅇ 18:05:19 800
1825049 이 더운 날씨에 1 ㅇㅇ 18:04:13 501
1825048 소프트 아이스 박스 추천 부탁드려요 .. 18:02:36 80
1825047 전 김연아까들이 제일 불쌍한것 같아요 4 ㅇㅇ 18:02:19 597
1825046 2026 국가별 평균 IQ 13 ㅇㅇㅇ 17:59:42 1,111
1825045 기후재앙이네요. 6시 체감온도가 42도 9 Oo 17:56:05 1,766
1825044 “SK하닉, 한국 외환시장 구세주”…‘통화스와프급’ 265억달러.. 8 행운 17:55:32 982
1825043 냉면육수에 열무김치국물 넣어도 되나요? 3 .. 17:48:46 503
1825042 이런 사람은 강퇴 좀 시켜주세요! 제발요! 3 더러워 17:48:02 841
1825041 미국 500대 기업중 상위10개 기업 비중이 전체시총의 43% ..... 17:24:19 609
1825040 가만히 못있겠어요 14 17:24:12 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