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전이 되는 친구들

ㅇㅇ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22-11-14 12:48:58
저는 인서울이라고 불릴수있는 대학
그것도 여대를 나왔는데 대부분 친구들은 결혼하고
전업으로 사는데 간혹 도전이 되는 친구들이 몇 있었어요.
남들 부장적인 태도에도 나이들어 전문 대학원. 전문 자격증
미국 박사유학등이요..
근데 문득 학교네 대한 아쉬움이 늘 남아있았는데
그때 좀 열심히해서 상위학교갔으면
저렇게 도전이 되는 친구들 많이 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런게 아쉽더라구요...


IP : 211.36.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22.11.14 12:50 PM (220.117.xxx.61)

    맞아요. 그게 기회가 왔을때 딱 잡아서 해야하고
    어느정도 희생도 감수해야하는데
    그게 어렵죠
    저도 하다말아서 아쉬운게 많아요.

  • 2. ..
    '22.11.14 1:01 PM (223.38.xxx.57)

    나이40 괜찮은 학교나왔고 고등친구들도 공부 꽤 했는데
    전업은 저뿐이네요..
    의전가서 의사되기도 하고 pd 교수 등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사는데,

    저는 일찍 결혼해서 제 에너지로 애들 교육시키고 남편 뒷바라지, 나머지는 취미생활..
    한때는 애 일찍키우고 뭔가 해야지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애들이 늦게까지 손갈데가 많고 가정 경제상황 크게 걱정없고
    저도 이 생활이 나쁘지 않다보니 안주해버렸네요.

  • 3. 보통
    '22.11.14 1:0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내가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해요. 그런 친구들 아무리 많아도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면 영향을 받지 않아요.

  • 4. ㅡㅡㅡ
    '22.11.14 1:18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그만큼 절실하지 않을만큼 삶이 평온했을지도.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나도 마흔에 다시 대학가고 대학원가고 전문가 자격을 따고 피곤하게 살았는데
    그런거 안해도 삶이 만족스러웠다면
    그냥 평온하게 살았을거예요. 편하게 사는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 5. 그게
    '22.11.14 1:32 P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상위학교를 갔으면 그만큼 도전하는 친구들을 더 볼수도 있었겠고 또 그런 학교에선 더 많은 기회를 볼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을수도 있죠.
    제가 서울대를 갔었다면 다들 저에대한 기대가 그냥 시집가기좋은 인서을 여대보다는 더 큰 기대를하고 그만큼 제게 더 큰 투자를 하지않았을까싶긴해요.
    제가 대학원 가고싶다고했을때 뭐하겠다고 돈을 더 써. 대충 어디 다니다가 그냥 시집이나 가..라는 말은 안하지 않을을까?
    은연중에 기대에 부응하려는게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인 저는 저도 제 자신에대한 가능성을 딱 고만큼으로 보고 이만큼이 내가 할 수 있는 한계치다라고 미리 정의를 내려버렸을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그래서 제 아이들에게는 그게 너한테 가당키나하냐.. 돈낭비말고 대충 밥이나 먹고살아라는 말을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대신 정말로 네가 하고싶은건지 확신이 설때까진 내게 원조를 부탁하지말라고해요.
    에효..어쨌거나 내 스스로에대한 믿음과 자신이 부족했던 제가 제 한계를 만든거죠.뭐..
    이제 오십넘으니 이젠 이만하면 잘 살았지하고 자족하려 애씁니다.

  • 6. -------
    '22.11.14 1:55 PM (175.209.xxx.171)

    그런 친구들 질투하거나 자격지심 갖지 않고 노력에 대해 인정해주고 부러워 해주는 자세도 쉽지 않죠
    전 오히려 여고 동창들 보면 상위대학 간 애들보다 그냥 지역대학이나 그럭저럭 대학간 친구들이 대학원가고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해서 오십 넘어 빛발휘하는거 보면 대단하고,,,
    전 좋은 대학 나왔지만 아둥바둥 하다가 직장 그만두니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그렇게 꾸준히 자기발전을 한 배경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친구들 공통점은 긍정적이고 꼬아보지 않고 용기있고..이 정도? 특별히 머리가 아주 좋거나 그러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그 친구들 만나면 기분좋고 즐겁게 지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791 최민수는 찐사랑이네요 .. 00:49:16 94
1804790 팔자눈썹 매력적이지 않나요? 눈썹 00:46:08 51
1804789 한달동안 샴푸로 샤워했네요 ㅠㅠ 4 @@ 00:36:52 463
1804788 한글 표기법 쉽지않죠 2 ........ 00:10:09 182
1804787 집청소 도우미 질문합니다 4 .. 00:09:33 350
1804786 친자확인 ᆢ이혼숙려캠프 어찌 보셨어요? 8 00:04:12 1,365
1804785 펌) 천주교정의평화연대 페북 5 .. 2026/04/12 525
1804784 사치스런 와이프 스타벅스 배달주문? 17 유리지 2026/04/12 1,760
1804783 지금 컵라면 끓임 4 . . 2026/04/12 517
1804782 배현진 “장동혁 대표 일주일 방미에 17개 시도당 공천 올스톱….. 1 콩가루당 2026/04/12 542
1804781 내일 담낭 수술해요. 좋아질까요? 10 ㅇㅇㅇ 2026/04/12 549
1804780 노르웨이도 합류 7 링크 2026/04/12 1,415
1804779 대군부인의 문제는 아이유가 연기를 이상하게 하는건 확실 9 푸른당 2026/04/12 1,558
1804778 심형탁은 지능이 모자란가 봐요 9 .. 2026/04/12 3,115
1804777 이거 기획한 사람 천재같아요! 2 후리 2026/04/12 1,592
1804776 제주도 빨간대문집에 사는 강아지인데 너무 힐링되네요 7 ㅎㅎ 2026/04/12 828
1804775 인간 얼굴을 한 로봇과 대화하는거 보세요 ㅇㅇ 2026/04/12 427
1804774 현근택 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확정…과반 득표로 본선 체제 본격 .. 18 ㅇㅇ 2026/04/12 745
1804773 서울에서 지방으로 자녀 대학 보내신 분들 3 .... 2026/04/12 853
1804772 지선 앞두고 자유를 지키러 장동혁은 미국간다고.ㅎㅎㅎ 1 뭐여 2026/04/12 312
1804771 나물 잘 아시는분 7 나물 2026/04/12 769
1804770 내시경 프로포폴요 240mg적혀있는데 많은거아닌가요 2 2026/04/12 329
1804769 삼게표 멸치액젓 이라고 들어봤는교? 8 처엄 2026/04/12 923
1804768 심약자 절대클릭금지) 백린탄 피해 사진 12 ㅠㅠ 2026/04/12 1,506
1804767 늑장 대응 韓 선박 고립되고 타국은 통과 35 ... 2026/04/12 2,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