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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으로 맺기싫은 집.

ㅇㅇ 조회수 : 30,185
작성일 : 2022-01-11 14:41:02
1. 본가나 처가에 지속적인 돈이 가야하는 집
2. 이모들밖에 없는 집의 자매들
3. 기본적으로 말을 많이 하는 집
4. 벼락부자가 된 집

명심하세요.
IP : 223.38.xxx.87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1 2:41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그중 벼락부자가 댕기네

  • 2. 그리고
    '22.1.11 2:41 PM (175.116.xxx.239) - 삭제된댓글

    이런글쓰는 니네집

  • 3.
    '22.1.11 2:43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

    윗님 짱

  • 4. 개인적으로
    '22.1.11 2:43 P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저는 독실한 기독교집안

  • 5. 공감
    '22.1.11 2:44 PM (175.208.xxx.164)

    1번은 정말 싫어요

  • 6. ㅇㅇ
    '22.1.11 2:4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엄지척!!!

  • 7. ...
    '22.1.11 2:45 PM (14.40.xxx.144)

    벼락부자 괜츈.
    다들 벼락부자 꿈꾸죠.
    현실엔 어렵죠.
    부자가 어때서...

  • 8.
    '22.1.11 2:46 PM (39.7.xxx.13)

    2번은 왜요?
    자매끼리 잘지내면 좋은거 아닌가

  • 9. 1번은
    '22.1.11 2:46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내가 거절할께요 ^^

  • 10. ...
    '22.1.11 2:47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2번 만만치않게 싫죠.
    시모가 여러명인데 시누도 여러명
    죄다 시누들뿐이고 시누들은
    친정행사 와 있는데
    며느리인 나는 친정에 못 가고 묶여있는 그 기분은
    ....

  • 11. 그걸
    '22.1.11 2:47 PM (49.161.xxx.218)

    어떻게알아요
    살면서 알게되는거지...
    여형제많아도 (이모들)
    자기자식 욕먹을까봐 싸고도는사람들도 많아요

  • 12. 2번같은
    '22.1.11 2:48 PM (223.38.xxx.136)

    집은 여자들 기가 쎄고 아들가진 집에대한
    역지사지가 아예 불가능해요.

  • 13. 동감
    '22.1.11 2:49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결혼 전이라도
    딸만 있는 학부모들과 대화해보면
    대화자체가 안됩니다..

  • 14. ....
    '22.1.11 2:49 PM (211.36.xxx.180)

    2번은 공감.

    시부모도 힘들 수 있는데
    시이모만 또 잔득 있으면 시어머니 분신들이니 힘들죠.
    뭐든 여자만 많은집은 시가나 친정이나
    평범에서 벗어나있고 벗어났음을 알지 못하죠.

  • 15. ...
    '22.1.11 2:49 PM (115.137.xxx.43)

    첫댓글님 엄지척!!!2222

  • 16. ....
    '22.1.11 2:50 PM (14.138.xxx.241)

    3번같은 집은 본인집이 그런 집인지 몰라요

  • 17. 자매들
    '22.1.11 2:50 PM (61.77.xxx.67) - 삭제된댓글

    뭐 아닌집도 있겄지만
    시어머니만 6명
    한번갈때마다 우르르몰려와서
    어머니한테 잘하라고 잔소리작렬
    본인들생일도 자 챙겨받으려하심

    십년만에 죽자사자 싸우고 벗어났는데
    너무 끔찍해요

  • 18. 동감
    '22.1.11 2:51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시모한테 여자 자매들 많고 친하게 지내면
    그 딸들까지 시누노릇합니다
    뭐랄까
    손오공이 분신술 써서 등장하는 기분?

  • 19. ...
    '22.1.11 2:51 PM (61.251.xxx.108)

    불법적으로 돈번것 아니면 4번은 좋아요

  • 20. ㅋㅋ
    '22.1.11 2:52 PM (106.101.xxx.219) - 삭제된댓글

    이딴 글 싸지르는 원글네 같은 집

  • 21. 그럼
    '22.1.11 2:53 PM (211.117.xxx.241)

    여자가 기가 쎄면 남자가 위축될까봐 떠는건가요?
    남자형제만 있는 집도 걸러야겠네요
    역지사지가 안되니...
    거기다 대화자체가 안된다니 이건 또 무슨 본인 바보인증인가....

  • 22. ㅋㅋ
    '22.1.11 2:54 PM (125.190.xxx.212)

    이제껏 묶고 가둬놔야하는 첫댓만 보다가
    오늘은 완전 다른 첫댓님 영접 ㅋㅋㅋㅋ

  • 23.
    '22.1.11 2:56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뭐래 명심하세요같은 소리한다ㅋㅋㅋ
    벼락부자도 당신집싫어해ㅋㅋ
    평생 그저그런 시들시들로 살아라ㅋㅋ

  • 24. 첫댓글님
    '22.1.11 2:56 PM (223.38.xxx.229)

    나도 너네집 싫어요 ㅋㅋㅋㅋ

  • 25. 211
    '22.1.11 2:57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남자형제만 있는 집은
    우르르 몰려다니는 진상짓은 안 하잖아요..
    아무때나 역지사지인가요..

  • 26. ..
    '22.1.11 2:58 PM (112.152.xxx.2)

    여자많은집 진짜 싫어요ㅜㅜ
    저 시어머니 나이아니고 30대 후반인데 인생살며 뒤통수친 사람들이 죄다 여자많은집에서 큰 사람이었네요.

  • 27. 시이모
    '22.1.11 2:58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우리시엄니는 별로지만
    시이모 다섯분은 모두 더 가깝게 지내고 싶은분~
    교양, 학식, 재산, 명성 다 갖추시고
    나한테 다 존댓말. 우리애들한테도 도움 많이 되주시는..

  • 28. 대개
    '22.1.11 2:59 PM (203.247.xxx.210)

    2=3

  • 29. ..
    '22.1.11 2:59 PM (112.152.xxx.2)

    본인들은 문제를 모름..
    워낙 어릴때부터 샘내고 정치하는게 당연한거라서 본인들이 똑똑하고 남들은 멍청하다고 생각. 실제론 샘으로 시작해서 뒤에서 정치질 하죠.

  • 30. 벼락부자들은
    '22.1.11 2:59 PM (223.38.xxx.55)

    겪어보니 자격지심은 많은데 어떻게든 돈으로 커버하려고 하니 대환장 콜라보에요.
    그리고 대대로 부자이고
    인품도 갖춘 집을 못이겨서 부들거리는게 안쓰러워요. 평생 자신에게 만족을 못해요.

  • 31. ………
    '22.1.11 3:00 PM (112.105.xxx.227)

    형제들은 각자도생임
    특히 결혼하면 서로 소 닭보듯이
    재산 싸움이나 안하면 다행

    자매들은 몰려다님
    그 부작용…

    물론 예외인 경우도 있겠죠

  • 32. 이런거
    '22.1.11 3:0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이런거 저런거 다 따져서 규정 짓는 집이 가장 싫어요
    그냥 나와 저사람이 서로 다르다는거 인정하고
    그 다름을 맞출수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원글님도 말 없진 않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즐거운 대화가 끊이지 않는것도 장점이라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제 남편 말 몇마디 안하는데
    답답해서 죽어요

  • 33. 3번
    '22.1.11 3:00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목소리크고 말안쉬는 집. 미쳐요.
    4번은 왜 싫어요?
    1번도 싫고 3번도 싫으면 종갓집 제사 땅 많은집은 경우없이 이런거 고르는 사람 싫어함.

  • 34. ㅇㅇ
    '22.1.11 3:05 PM (121.161.xxx.152)

    시이모 많은집은 진짜...
    며느리 비교하고 자기며느리한테는 꼼짝못하면서
    만만한집 며느리한테 훈계는 엄청 해대요.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그렇죠 뭐

  • 35. 4번
    '22.1.11 3:06 PM (122.254.xxx.97)

    꼭 나쁘다고 하기엔 ㅠ 가난한 사돈보다는 낫죠

  • 36. 4번
    '22.1.11 3:07 PM (211.187.xxx.221)

    빼고 다해당된집과 사돈 맺었네요 거기다 더보태 쌍욕만 ㄷㄷㄷㄷ 헤어지려다 시가 안보는조건으로 삽니다

  • 37.
    '22.1.11 3:08 PM (211.117.xxx.241)

    여기보면 자매들 서로 안맞는다고 남보다 못하다는 댓글들 많던데 몰려다니나요?
    딸 하나였어서 자매들에 대한 로망이 있어 나쁘게 안보이는데...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걸로 남이 넌 이래서 싫고 저래서 아웃이라면 지역감정과 별다른건가요?

  • 38. 2번은
    '22.1.11 3:09 PM (175.223.xxx.253)

    본인들이 당해봐야 암

  • 39. ㄹㄹ
    '22.1.11 3:11 PM (211.252.xxx.100)

    직업이 부동산인 집

  • 40. ㅇㅇ
    '22.1.11 3:13 PM (121.161.xxx.152)

    2번 며느린데요...
    모르면 외우세요.
    시이모들도 나름이긴 하겠지만
    시이모3명은 시모까지 합해 시모4명이에요.
    눈 8개로 사람 흩어보고 평가하고 결론내고 ㅋㅋ
    능력되면 시이모 몇인가도 알아보고 하세요.

  • 41. 으...
    '22.1.11 3:15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1번은 진짜 싫을 거 같고.

    나머지는 내가 차단하기 나름일 거 같은데요.

  • 42. ...
    '22.1.11 3:17 PM (125.176.xxx.120)

    전 자매인데 잘 맞고 좋거든요.
    근데 딱 둘 정도가 좋은 거 같아요. 그 이상이면 별로.

    전 외동 아들 있는데 실은 조용한 외동딸과 혼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안해도 상관없고)
    외동 키워보니 세상 조용하고 좋으네요.

    그리고 4번은 괜찮습니다. 벼락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아는 분이 브랜드 만들어서 회사를 팔았고.. 어마어마하게 벼락 부자되셨는데 진짜 벼락의 종류가 차원이 달라요. 그런 집이라면 두손 들고 환영합니다.

  • 43.
    '22.1.11 3:18 PM (115.21.xxx.164)

    아들만 있는 집이요 정말 피하고 싶어요

  • 44. ㅇㅇ
    '22.1.11 3:18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여자 형제가 많음. 남자 형제는 막내 1명.
    결혼한 첫해 시어머니 형제계 가족 여행에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감.
    시아버지 외부에 출타중이라 우리가 대신.
    내가 어쩌자고 여길.
    근데 처음이고 낯설어서 힘들었지 날 괴롭히는 건 딱히 없었음.
    그분들끼리 잘 뭉침. 다른 집은 며느리가 할 일들을
    성집 급하신 그분들은 그분들끼리 해치워버림.
    가까이 사는 시이모가 분양 받아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셔서 걱정할 정도.
    이런 집도 있음

  • 45. ㅇㅇ
    '22.1.11 3:19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여자 형제가 많음. 남자 형제는 막내 1명.
    결혼한 첫해 시어머니 형제계 가족 여행에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감.
    시아버지 외부에 출타중이라 우리가 대신.
    내가 어쩌자고 여길.
    근데 처음이고 낯설어서 힘들었지 날 괴롭히는 건 딱히 없었음.
    그분들끼리 잘 뭉침. 다른 집은 며느리가 할 일들을
    성집 급하신 그분들은 그분들끼리 해치워버림.
    가까이 사는 시이모가 분양 받아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셔서 내가 걱정할 정도임.
    이런 집도 있음

  • 46.
    '22.1.11 3:22 PM (58.122.xxx.51)

    2번 !!! 특히 시이모들 시애미 원투쓰리임.
    지들 자매사이 돈독하면 지들끼리 놀면되지 꼭 시다바리 시킬려고 며느리 종노릇시켜요. 결혼 후 한두번 그러길래 아예 발걸음을 않했더니 저는
    시외가 며느리 단톡에서 제외! 앗싸!

  • 47. ㅎㅎ
    '22.1.11 3:25 PM (183.98.xxx.25)

    현실에서는 4번 만나려고 난리면서...

  • 48. ...
    '22.1.11 3:28 PM (125.176.xxx.120)

    참고로 4번 요즘엔 제일 인기입니다.
    결정사에서 본인 직업 이전에 부모 재산 규모부터 따지는 게 요즘 추세.

    그리고 부모 재산이 규모가 크면 자식들도 사업체 차려주거나 해서 대부분 여유있고 좋습니다.
    전 개천의 용 보다는 ... 벼락 부자를 선택하겠어요 ㅋㅋ

  • 49. ㅎㅎ
    '22.1.11 3:35 PM (125.177.xxx.232)

    저는 동서는 셋이고 시누는 둘인데, .. 저 동서들 생일은 안 챙겨도 시누들 생일때마다 선물 보냅니다. 할많하않... 사연이 구구절절이지만...ㅜ.ㅜ
    진짜 여자 형제들이 문제에요.
    딸 많은 집에 아들 사위로 보내는것도 시누 많은 집 며느리 못지 않게 만만치 않죠. 딸 많은 집들 수시로 모이면서 사위들까지 전부 데려가고 니가 며느리도 아닌데 뭐가 힘드냐고 뭐라 그러죠.

  • 50. ㅡㅡ
    '22.1.11 3:36 PM (106.252.xxx.153) - 삭제된댓글

    이딴 글 싸지르는 원글네 같은 집22222222

    여러분 명심하세요~~

  • 51. 아우
    '22.1.11 3:42 PM (58.227.xxx.158) - 삭제된댓글

    여기 82 보면 뭐 그렇게 나누는 거 많고 거른다는 것도 많은지…
    무슨 성씨 가진 사람, 무슨 직업 가진 사람…
    전 이런 거 읽다보면 왜 그리 걸리는 게 많은지 그대로라면 내 주위엔 아무도 없게 생겼다니까요.ㅠㅠ
    직업이야 내가 선택한거라지만
    성씨나 내가 아들만 있는거 이런 건 내 선택도 아닌데…
    그런 걸로 나누지말고 사람만 봐주세요 제발.

  • 52. 그냥
    '22.1.11 3:43 PM (223.38.xxx.221)

    지나가세요.


    22.1.11 3:36 PM (106.252.xxx.153)

    이딴 글 싸지르는 원글네 같은 집22222222

    여러분 명심하세요~~

  • 53. 111
    '22.1.11 3:46 PM (121.165.xxx.85)

    첫 댓글이 뭐였나요?
    궁금하네요.

  • 54. 그니까
    '22.1.11 3:57 PM (106.102.xxx.9)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거네요.
    예전에는 시어머니 갑질에 덩달아 그랬는지
    몰라도 요새는 시어머니도 며느리 터치하기
    힘든 세상인데 시이모들이 뭐라고 나설 수 있겠어요?
    딸인 저도 크고나선 이모들 거의 못봤는데...

  • 55. ㅇㅇ
    '22.1.11 4:0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뭐 있는 이모들을 어쩌겠어요.
    아 전 이모 딱 한명이고 일년에 한번도 안봅니다만. ㅋㅋㅋ

    윗분 말대로 시모도 가만히 있는데 이모가 나서봐야 무시하면 그뿐..

  • 56. .....
    '22.1.11 4:50 PM (124.51.xxx.24)

    뭘 여기서 명심하라고 그래요.
    님네 아들한테나 명심시키세요 ㅋㅋㅋ

  • 57. 2번
    '22.1.11 5:33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울 시누이가 공주대접 받고 자랐는데
    시누5명에 막내아들 부잣집으로 시집갔어요.
    울 시엄니 어디가서 속상한티는 못내고
    며느리인 저만 잡고 속상하다 울고불고했으나..사랑한다는데 어쩌겠어요.
    부잣집이라서 그나마 나은건가했는데
    세상에..울 시누네 첫 집 사는데
    정작 집사주는 그 댁 부모님은 맘에드는집 사라했구만
    그 댁 자매 5명이 돌아가면서 한 마디씩 하고
    이 집은 이래서 안된다 저 집은 저래서 안된다
    좀더 기다려봐라 이 지역을 사야한다 어ㅉㅓ고 저쩌고..
    계속 돌아가며 잔소리하고 어깃장을 놔서
    6개월째 집을 못고르고 있답니다..

    참다참다 결국 나 집 안 사도 된다고 엎어버리더라고요.
    공주처럼 세상곱게 자란 울 시누 입에어 쌍욕나오는거 첨 봤어요ㅎㅎ

  • 58. ...
    '22.1.11 5:50 PM (61.74.xxx.211)

    안겪어보심 몰라요...1번...
    그리고 부모님들 사이안좋은집... 최악이예요

  • 59. ㅇㅇ
    '22.1.11 8:05 PM (14.39.xxx.225)

    자매만 있는 집들 정말 남달라요...그래도 둘은 괜찮은데 셋 이상이 되는 순간부터 여자들 기가 하늘을 뚫고 우주로 가서 정말 싫어요.
    모든게 자기들 위주로 돌아가야 되고 대놓고 욕심들도 많고 그런 집 사위들은 완전히 친정집에 휘둘려 살고요...말들도 쎄고 시끄럽고
    죄송하지만 체험자라 너무너무 싫어요.

  • 60. 저도
    '22.1.11 8:17 PM (42.114.xxx.253)

    첫댓 궁금...

  • 61. ...
    '22.1.11 8:17 PM (211.248.xxx.41)

    저희 시댁은 1, 2 번 해당이긴 한데요
    기본적으로 말이 없고 과묵해서
    그나마 괜찮아요

  • 62. ..
    '22.1.11 8:33 PM (58.77.xxx.81)

    벼락부자 부럽구만

  • 63. ...
    '22.1.11 8:40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4번은 진심으로 부럽네요 ..벼락부자... 벼락부자 한번 되어보고싶네요

  • 64. 저희집
    '22.1.11 8:43 PM (121.165.xxx.112)

    이모 많아요 7명
    그런데 안친해요.
    5년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뵙고 여태 한번도 안옴
    1년에 2번 명절에 울엄마가 큰언니라고 안부 전화만..
    저희집 딸 많아요. 딸셋
    언니는 호주, 동생은 캐나다 살아요.
    우리 자매들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보고 여태 못만났네요.
    이런 경우는 어찌 되나요?

  • 65. 로긴을안할수가
    '22.1.11 8:47 PM (218.150.xxx.117) - 삭제된댓글

    시모 다섯자매중 셋이 같은동네에 옹기종기
    그 시이모 중 하나는 또 딸이 셋...
    이것들 즉 남편의 사촌들까지 들락거리며 시누이질하는거 보면 와 진짜...
    물론 나도 안받아주고 경멸의 눈초리 쏴주지만
    위에 댓글중에 손오공의 분신술을 보는듯하단분
    진짜 만퍼 이해감요

  • 66. 이모도
    '22.1.11 8:57 PM (221.144.xxx.148) - 삭제된댓글

    이모나름인데
    뭘 피해라마라.. 웃기네요.

    그리고
    여기에 왜 기독교인은 포함이 안되는지 궁금

    저는 무조건 기독교인은 피하라고 하는데

  • 67. 영원히
    '22.1.11 9:00 PM (41.73.xxx.70)

    결혼 못하겠네요
    본인들은 도대체 무슨 조건이기에 ????

    우리 시이모 4명인데 아무도 서로 연락조차 안함
    이모들끼리만 만나지 . 도대체 무슨 상관이라고???

  • 68. 원글
    '22.1.11 9:24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런말 하시다가
    원글님 자식이 원글님이 말한집에 시집장가 갈수도......

  • 69. ㅋㅋㅋ
    '22.1.11 9:25 PM (124.53.xxx.159)

    2번집 알아요.
    그 자매들의 며느리들은 해가 갈수록 코빼기도 안비치고
    딸들은 근처로 근처로 모여들던데요.

  • 70. 000
    '22.1.11 9:34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근데 대한민국 원래부터 부자는
    친일파집안이 대부분일텐고
    갑자기 부자된집은 투기꾼집안인가??

  • 71. &&
    '22.1.11 9:52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근데 대한민국 원래부터 부자는
    친일파집안이 대부분일테고...
    갑자기 부자된집은 투기꾼집안인가??

  • 72. ...
    '22.1.11 10:0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래서원글님은 어떤조건이랑 결혼했는데요 ..??? 안좋은거 다 피하고 100프로 완벽한 사람이랑 결혼했나요..???저도 이모 많은데 ... 저희 이모들은 한곳에서 모여서 사는 살지 않고 전국구로 따로 살아서 집안 행사때나 볼수 있구요 .이모들이라고 다 같이 한지역에서 모여서사는거 아니잖아요.. 이것저것 다피하면 결혼할수 있는 사람들도 별로 안흔하겠어요

  • 73. 0-0-
    '22.1.11 10:03 PM (220.117.xxx.61)

    저렇게 싫다고 나열하고 있다보면
    저중에 한집이 걸림
    우짜나

  • 74. ....
    '22.1.11 10:03 PM (222.236.xxx.104)

    그래서원글님은 어떤조건이랑 결혼했는데요 ..??? 안좋은거 다 피하고 100프로 완벽한 사람이랑 결혼했나요..???저도 이모 많은데 ... 저희 이모들은 한곳에서 모여서살지 않고 전국구로 따로 살아서 집안 행사때나 볼수 있구요 .이모들이라고 다 같이 한지역에서 모여서사는거 아니잖아요.. 이것저것 다피하면 결혼할수 있는 사람들도 별로 안흔하겠어요

  • 75. 1번 2번
    '22.1.11 10:06 PM (210.221.xxx.92)

    1번 돈이 가는 것도 후~~
    2번은 진짜
    남자가 단명 하더라구요 ㅜㅜ

  • 76. 첫댓글이
    '22.1.11 10:06 P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

    궁금하오....
    제발 누가 알려주오......
    이런 글 싸지르는..... 그건가요?

  • 77. 1,2번은
    '22.1.11 10:20 PM (175.119.xxx.110)

    반박불가ㅠ

  • 78.
    '22.1.11 10:32 PM (210.217.xxx.89)

    제 친구는 누나 7명인 남자랑 결혼했어요 ㅋㅋㅋ
    장난 아니죠. 약 20년 전에…
    누나들이 부모처럼 챙겨주고 잘해줘요. 다들 경제적으로 괜찮고 여유 있으니…그리고 부모는 알아서 누나들이 합심해서 챙기고
    친구는 막내 며느리라 그냥 애기 취급.
    아무것도 안 시키고 뭐라 하지도 않는대요.
    오히려 어설픈 시누 한둘 있는 것보다 훨씬 낫나더라고요 ㅋ

  • 79. ㅇㅇ
    '22.1.11 10:40 PM (125.176.xxx.65)

    제가 산증인입니다요
    엄마가 어릴때부터 귀에 못박히게 안된다는 조건의 남자랑
    결혼했어요 ㅋㅋ
    다행히 사위중 젤 다정하고 싹싹해서 좋아하셔요
    첨엔 반대 엄청 심했어요
    저런거 번호매기며 새기지 마세요

  • 80. 118.235님
    '22.1.12 12:52 AM (175.121.xxx.236)

    아들만있는집은 역지사지 대화자체가 안됩니다.아들둘있는 학부모 나에게 뭐라나? 언니는 사위한테 퍽 엎어질스탈이 아니라서 사돈맺기 싫다고.말이야 방구야.

  • 81. ㅇㅇ
    '22.1.12 1:10 AM (101.235.xxx.134)

    제 친구 1,2,3 다 포함인데 결혼해서 잘살아요 ㅋㅋㅋㅋ

  • 82. 222222
    '22.1.12 1:21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ㅇㅇ
    '22.1.11 3:19 PM (39.7.xxx.36)
    시어머니가 여자 형제가 많음. 남자 형제는 막내 1명.
    결혼한 첫해 시어머니 형제계 가족 여행에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감.
    시아버지 외부에 출타중이라 우리가 대신.
    내가 어쩌자고 여길.
    근데 처음이고 낯설어서 힘들었지 날 괴롭히는 건 딱히 없었음.
    그분들끼리 잘 뭉침. 다른 집은 며느리가 할 일들을
    성집 급하신 그분들은 그분들끼리 해치워버림.
    가까이 사는 시이모가 분양 받아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셔서 내가 걱정할 정도임.
    이런 집도 있음222222222222222

    어쩌믄 님. 나와 찌찌뽕 이에요.ㅋㅋㅋㅋ
    시이모님들이 두 분 인데 넘넘 좋아요. 거기다가 사촌 시누들이 천사들이에요.
    그래서 저도 3년을 내리 같이 여름 휴가 다녔답니다. 넘 편해서요. ㅋㅋㅋㅋ
    반전은 시모. 와. 진짜......와......시모가 이상해서 결국 안보고 살아요.

  • 83. 2번
    '22.1.12 1:56 AM (182.209.xxx.176)

    정말 싫어요.
    꼭 피하고 싶은 경우입니다.

  • 84. aaa
    '22.1.12 2:47 AM (1.243.xxx.162)

    여자 형제 많은집 너무 싫어요..

  • 85.
    '22.1.12 3:15 AM (115.23.xxx.97)

    1번 2번

  • 86. 123
    '22.1.12 3:19 AM (188.149.xxx.254)

    다 시름.
    왜 졸부집을 싫어하냐구요.
    당해보심 아심.
    하늘 아래 자기 위는 없다. 완전히 막무가내임.
    눈에 뵈는게 없음.
    머리에 들은건 없는데 있어보여야 함. 그러니 주위에 돈을 바라고 옆에 있는 이 빼고는 견딜수가 없음.
    진짜 잘 봐야함. 돈 있다고 다 인거 아님요.
    왜 졸부라고 낮춰부를까요.

  • 87. ...
    '22.1.12 3:58 AM (110.13.xxx.200)

    초공감해요.
    자매많은 시모 꼭 모여서 김장하고 꼭 거기에 끌어들이려고 함.
    진짜 여자많은 집은 말도 많고 조용할수가 없어요.
    울엄마 자매 둘있는 집에 시집와사
    독한 두 고모ㄴ들한테 시집살이 엄청 당하고 암튼 질림.
    한여자는 벌받고 먼저 죽고 암튼 둘다 못되먹어서 끝이 안졸더군요.

  • 88. 이모많는집 자매?
    '22.1.12 4:05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그럼 아들이야기죠? 원글님 댓글 조니 아들에 대해 역지 사지 안된다는 글 보니…


    근데 댓글은 다. 시이모 많은 집 아들 성토!!!!! ㅋㅋ

  • 89. 이모많는집 자매?
    '22.1.12 4:12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22.1.11 2:48 PM (223.38.xxx.136)
    2번 집은 여자들 기가 쎄고 아들가진 집에대한
    역지사지가 아예 불가능해요.
    …..

    원글님은. 여자형제 많은 장모에. 딸만있는 집 이야기기인데 댓글은 죄다 시이모 많은 사어머니 성토!!!! ㅋㅋ

    벼락부자 졸부 성토하는데. 뭐 몇대째 대대로 부자라는 정용진만 봐도 그닥 좋은 가풍은 아닌거 같아서..
    뭐가 되었든 내자식 그릇이 가장 중요하죠!!!

    원글님이 이야기한 조건에 다 해당되는 지인이 있는데 남편 휘어잡고. 아주아주 잘살아요,

  • 90. 2번 최고싫어
    '22.1.12 5:16 AM (14.5.xxx.73)

    극공감합니다

  • 91. 대대로부자
    '22.1.12 5:35 AM (175.120.xxx.8)

    면서 인품 갖춘집이 얼마나될까요?

    신세계정용진 보니 몸무게 1kg으로 군면제 하려고 발악한 주제에. 멸공운운..
    불법 승계
    연예인 며느리 무시하려고 외국어로만 대화 .ㅋ
    게다가 sns 중독..
    대대로 부자들도 이렇게 허접하거든요 !!!

    그냥 인생은 뽑기 운.!!!
    이것 저것 다 피해도 똥만 밟고 다니는 신기한 인간들도 있더라구요
    원글님이 갖춘 조건 다 가진 남자에게 시집간 제 친구는 남편 사랑 시모사랑 시누 사랑받으며 잘 살고요
    벼락부자인데 취향은 소탈해서. 까답롭게 취향 맞출 필요없고
    친구가 요리 선생님께 배운 음식 한번씩 해가면 우리집에 장금이가 시집왔다고 장난 아니게 칭찬받고요
    돈가지고 쥐락펴락 하지도 않고 화끈하게 잘해주라더라구요
    대대로 부자면서 고상한척 하는 남매집안에 시집간 제 친구는
    고상한 사어머니 취향 맞추느라 피부 뒤집어 졌어요.
    돈 주는 대신 주말마다 시녀노릇 장난아니에요 ….

  • 92. ...
    '22.1.12 6:20 AM (14.1.xxx.190)

    1,3 번은 진짜 싫어요.
    1. 그냥 결혼하지말고 집안 기둥으로 살길...
    3. 고장난 카세트테이프도 아니고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뱃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는 일도 잦음

  • 93. ..
    '22.1.12 6:43 AM (218.157.xxx.61)

    첫댓이 지워져서 추측해보는데

    아무래도 이렇게 따지는 집이 사돈 맺기 싫은 집 0번이라고 썼을 것 같네요.

  • 94. ...
    '22.1.12 8:01 AM (222.236.xxx.135)

    돈많이 들어가는건 평생 힘든 일이고 나머지는 복불복입니다.
    친정이 2,3번인데 친정엄마가 차단하십니다.
    이모들 10년에 한번 보기도 힘들어요.
    엄마하고는 매일 전화하고 여행도 다니시지만 자식대는 다 차단합니다.큰딸인 엄마가 그러시니 처음에는 서운해하다가 본인자식들 결혼시킨후는 조용해졌어요. 이제야 맞는다는걸 아신 거죠.
    시누많은 장손며느리 친구는 시누들 배려로 막내며느리 취급받으며 자유롭게 살고 단촐한 며느리인 저는 평생 힘들었어요.
    보수적이고 아들에게 다 미루는 집은 딥이 없어요.
    돈들고 말많고 다 따라 옵니다.

  • 95. 학을뗐어요
    '22.1.12 8:21 AM (182.215.xxx.73)

    자매 둘 이상 인 집은 진짜 거르세요
    게다가 친정근처에 몰려살거나 사이가 좋다면
    친구로도 피하시길

    자매들 본인들은 절대 몰라요
    논리도 없고 근본도 없는 신념같은게 있는데
    대화가 안통해요
    소규모 사이비 광신도같달까?
    그러면서도 자기끼리 경쟁하고 질투도 심해서
    한명이라도 빠지면 뒷담화 장난아니에요

  • 96. ㅇㅇ
    '22.1.12 8:22 AM (175.223.xxx.226)

    딴거보다 2번 대공감

  • 97. 근데
    '22.1.12 8:42 AM (123.143.xxx.87)

    댓글에 부동산인집 이라고 있는데 이유가 뭘까요?
    저는 재테크에 도움되지 않을까? 싶은데..
    진짜 몰라서요.

    그리고 주위를 보니 이거..
    직업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집..
    예를들어..
    룸싸롱같은 유흥업
    불법사냥 도살이 연결되는 건강원?
    등등..
    모든업종이 그런게 아니고 뭔가 법망을 피한 영업이 있는집이요.

    이유는 기본적인 도덕관념이 무너져 이런집이랑 연을 맺었다는 사실에 내수준까지 떨어지는 자괴감이..ㅠ

  • 98.
    '22.1.12 9:21 AM (211.244.xxx.144)

    우리 시댁에 시이모중 그렇게 저에게 훈계하던 분이 있었는데...
    진짜....웃긴게 달랑하나있는 자기 외며느리는 이혼소송했음,,ㅋㅋㅋㅋ
    아주 쌤통!!!이닷!!!

  • 99. 시이모다섯
    '22.1.12 9:24 AM (104.28.xxx.62)

    저희 어머니 육자매중 첫째인데 저 진짜 맘고생 너무 많았어요. 말이 말이 어찌나 많고 본인들 모임에는 꼭 며느리들 대동하려고 하고, 심지어 그 자식인 이종사촌시누이까지 시집살이 시키더군요.
    웃긴건 본인 자매들끼리도 모이면 없는 자매 욕하고 카톡방 생긴 이후로는 그 안에서 싸워요.
    다들 샘도 많고 말도 많고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다행히 며느리기 지나 발은 좀 뺐지만 일흔 넘으신 분들이 늘상 저러니.. 보기에 좋진 않아요

  • 100. ...
    '22.1.12 9:32 AM (203.255.xxx.108)

    특히 자매들이 사이가 좋으면 더 난감합니다... ^^;;;

    그냥 결혼하면 좀 각자 살죠... 무슨 갱단들도 아니고 우르르 우르르..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왜 몰려 다니는건지...

  • 101. ...
    '22.1.12 10:35 AM (106.102.xxx.58)

    뭐 피하려다 뭐 만난다고
    그렇게 고르고 골라서 결혼 잘한 사람 못봤네요.
    남 고르기 전에 자기부터 돌아봐야 하고
    세상사가 그렇게 단순하면 누가 살기 힘들다할까요?

  • 102. mm
    '22.1.12 10:45 AM (112.159.xxx.61)

    전직 현직 교사 집안.

  • 103.
    '22.1.12 12:20 PM (112.150.xxx.31)

    이모들이 많으면 딸도 힘들답니다.
    자매가 많으면 대부분 말도많아요.

    울엄마 혼자만 알고있어야하는 얘기를 딱 네명에게만 말했대요
    이모들이 딱 네명

  • 104. ...
    '22.1.12 12:45 P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딸만 있는 집은 걔네들 크면 그대로 자매인
    집안 되어서 또 피해야 할 집이 되겠네요

  • 105. ㅇㅇ
    '22.1.12 1:18 PM (218.156.xxx.121)

    개장수 개백정

  • 106.
    '22.1.12 1:25 PM (210.100.xxx.78)

    며느리 절대반대

    1.전라도 여자

    2.교회다니는 여자

  • 107. 후.....
    '22.1.12 1:28 PM (1.241.xxx.216)

    시이모는 아닌데 울시부모님이 신혼집에 같이
    살았었다는 나이 많은 조카(저한테는 사촌형님)가
    시누노릇 시이모노릇 작은시어머니노릇
    다~~하더군요
    저희집 행사라는 행사 다 참견하고 시아버님 생신 어디서 할거냐부터~~
    몇 년 겪고 아예 안부 연락도 안합니다
    집안 행사때만 얼굴보고 잠깐 인사만 하고 멀찍이 떨어져있어요

  • 108. 울아들대학생
    '22.1.12 1:31 PM (218.48.xxx.98)

    며느리 절대반대

    1. 대구여자(시모대구여자라 특성잘알게되었고 우연히 알게된 대구출신 여자 비호감)
    2. 교회다니는 여자

  • 109. 부동산업
    '22.1.12 1:33 PM (58.224.xxx.2)

    하는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돈을 위해서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사람이 많아서,사돈으로 꺼린다는거겠죠.

    그냥 부동산업 하는 분들중에
    사람을 돈으로 보는 성향인 사람들이 많았어요.

    한번 거래하면 양쪽에서 수수료가 얼마~~니까,거래를 위해서 혈안이 되어있고
    중간에서 돈을 가로채기도 하고,
    순진했을때 나도 부동산중개사 시험이나 볼까 했는데,시험은 둘째치고,그 업계가 보통사람들이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남을 속이는데 양심의 가책이 없고,돈돈거리는 사람은 할만할겁니다.

    남의 재산을 소개하는일에 대한 막중함 따위는 없고,그들 머리속은 그냥 돈뿐입니다~

    특히나 신도시는 어중이 떠중이 다 해처!!!먹을려고 들어온 불나방 같은 사람들이 많으니(부동산중개업,입주청소,인테리어공사,가구점,기타등등)
    더더욱 조심하세요~~
    신도시는 한탕 해먹고 튀는 사람이 많아요.AS따위는 기대하면 안됨

  • 110. ...
    '22.1.12 1:39 PM (211.36.xxx.227)

    아들 없지만
    딸만 있는 집의 아가씨랑 결혼 한다는 총각보면
    차라리 평생 혼자 살라고 하고 싶어요.

    주변에 딸만 있는 집 딸들의 생활과
    딸만 있는 집의 딸과 결혼한 남자들 보면
    남자는 여자와 친정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 존재이지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 안해요.
    남자는 부인을 의해 희생하기 위한 존재고
    아들없는 친정에는 사위가 아닌 아들이니
    아들의 몫까지 다 해야 하는게 정상으로 생각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시가는 완벽 차단해요.
    당연히 며느리 역할은 안하죠.

    제 주변에 딸만 있는집 딸과 결혼한 사람들 보면
    대부분 평생 친정을 위해서 살고
    늙고 퇴직한 후에도 부인, 친정에게 골수까지 빨려요.
    그런 케이스 너무 많이 봐서
    딸만 있는 집 아가씨랑 결혼 할 바에는
    혼자 사는 것 추천합니다.

  • 111. 3/4는
    '22.1.12 1:49 PM (125.184.xxx.67)

    괜찮은데요.

    벼락부자도 아무나 되는 줄 아세요.
    노력해서 얻은 성과에요.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더 대단하게 쳐줘야할 것 같은데ㅋ

  • 112.
    '22.1.12 1:52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1번 빼고
    다 해당.

    제가 제 팔자 꼬았어요
    별거 중
    이혼 준비하고 있습니다

  • 113.
    '22.1.12 1:55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이어 댓글답니다.

    시부모 둘 다 부동산 합니다.
    최악입니다.

    말끝마다 돈돈돈돈돈

    정말 경박스럽고 교양은 찾아볼 수 없고..

  • 114.
    '22.1.12 1:58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시모는 전라도 출신. 1남 6녀.
    시모네 며느리는 학을 떼서 연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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