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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남자직원이 지난 겨울에 파혼을 했어요

조회수 : 28,906
작성일 : 2021-07-13 22:43:35
파혼이유가 궁금은 했지만 묻지는 못했죠.
오늘 슬쩍 들었는데, 남자직원네가 굉장히 잘사는집이거든요.
신부엄마가 작은식당을 하는데 코로나로 많이 힘들고 자네는 부모님이 경제력이 좋으시니 우리딸@@이가 받는 월급은 우리 생활비쓰겠다.
그럼 나중에 아이를 낳게되면 도와주실수 있느냐 물으니 알다시피 식당을 하는데, 애를 어찌보느냐했다네요. 화가났던건 신부될사람이 중간자입장이 아니고, 니월급도 아니고 내월급으로 우리가족이 쓰겠다는데, 그게 화날일이냐고 쪼잔하다는식으로 이야기해서 크게 싸우고 파혼을 했다네요
그후로 여자쪽에서 연락와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청첩장 다시 드리게되면 민망할것 같아 먼저 말씀드렸다는데, 아무래도 결혼 하겠지요?
IP : 223.62.xxx.237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1.7.13 10:4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후회할텐데..... ㅠ.ㅠ

  • 2. ㅇㅇ
    '21.7.13 10:45 PM (119.64.xxx.101)

    친정이나 여자나 염치가 없네.다시 만나는건 또 뭘까....

  • 3. ㅇㅇ
    '21.7.13 10:46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

    저런 여자를 뭐하러 다시 만난답니까? 남자가 뭐가 아쉬워서..

  • 4. 그건
    '21.7.13 10:46 PM (112.96.xxx.240)

    그 남자 사정이죠
    그게 왜 궁금하실까
    저는 그게 더 궁금

  • 5. ㅎㅎ
    '21.7.13 10:48 PM (121.152.xxx.127)

    저렇게 떠도는거 99% 사실이 아님
    ㅎㅎㅎ 남의 불행에 웃고 떠들고 말옮기고
    그런거 다 되돌아옴

  • 6. 제가
    '21.7.13 10:48 PM (175.112.xxx.4)

    남자쪽 부모라면 절대 결혼 안시킬것 같아요

  • 7. 궁금
    '21.7.13 10:48 PM (223.62.xxx.237)

    궁금하기보단 안타까운 마음이 커서요.
    아닌건 아닌건데....

  • 8. 그남자
    '21.7.13 10:49 PM (118.235.xxx.121)

    제정신인가요

  • 9. ㅇㅇ
    '21.7.13 10:50 PM (14.38.xxx.228)

    가장은 빼오는거 아니라잖아요...
    효자는 몰라도 효녀는 답없어요.

  • 10. 대단
    '21.7.13 10:51 PM (106.102.xxx.206)

    남자들은 역쉬 ... 결혼에 이기적이지 못해요.
    요즘 남자들 결혼에 이기적이라고 댓글 쓰는분들 계신데 ...
    남자들은 결혼에 대해서는 순수합니다.
    여자들은 남자 성향보고 밀고 댕기죠.
    남자가 수용한거니 위너는 여자네요.

  • 11. ...
    '21.7.13 10:51 PM (14.39.xxx.175)

    여자가 착하네요.
    어떻게 그럴수가.

  • 12.
    '21.7.13 10:56 PM (223.62.xxx.237)

    남자직원이 키는 큰편인데 얼굴이 작고 귀염상이라 미혼여자동료들한테도 호감도가 높은편인데, 전 엄마마음인지 진심 안타깝네요

  • 13. ....
    '21.7.13 10:57 PM (118.235.xxx.213)

    가난하다고 다 저렇게 염치 없고 뻔뻔한 거 아니지만
    저 집은 이미 민낯을 보여줬는데
    뻔히 알면서 뭐하러 불속으로 걸어들어가는지
    여자가 뭐라고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는 둥 말로 잘 구워삶아봤자
    결국 본심은 속일수가 없는건데

  • 14. 남녀떠나서
    '21.7.13 11:01 PM (221.140.xxx.139)

    한쪽이 코로나 직격타 맞아서 생계일 수 있는데
    나중에 아이 키워주겠냐는 조건 거는 배우자라면
    난 밥맛 떨어질 것 같음.

    뭐 사실, 결혼을 미루자고 여자가 먼저 했어야지 맞는 거고.

  • 15. ......
    '21.7.13 11:15 PM (106.102.xxx.206)

    한쪽이 코로나 직격타 맞아서 생계일 수 있는데
    나중에 아이 키워주겠냐는 조건 거는 배우자라면
    난 밥맛 떨어질 것 같음.

    ------
    남자가 개천용이라 경제력 좋아 풍족하게 생활비 받아도
    시부모님이 육체노동해서 힘들게 생계유지해도
    결혼시켰으면 자식돈쓰면 안된다고 하는게 82인데
    무슨 밥맛이신지 ...

  • 16. 결혼
    '21.7.13 11:25 PM (125.138.xxx.53) - 삭제된댓글

    결혼 시켰으면 정말 굶어죽는거 아니면 자식은 좀 놓아줍시다. 같이 늪에 빠져서 허우적대지 말고...요새 지들만 잘 살기도 힘든시댄데ㅜ저러면 결국 시댁돈 퍼다가 친정 먹여살리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 17. 남자그릇이
    '21.7.13 11:33 PM (125.180.xxx.243)

    딱 그만큼이니 지팔자죠

  • 18. 굳이
    '21.7.14 12:12 AM (211.36.xxx.181)

    저런 집안과 왜.
    남녀 공히 몰염치는 피해야.

  • 19. ---
    '21.7.14 12:30 AM (121.133.xxx.99)

    그렇게 요구하는 여자나..저렇게 반응하는 남자나..그밥에 그나물이네요
    둘이 똑같은 거죠..

  • 20. ...
    '21.7.14 12:42 AM (112.214.xxx.223)

    왜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지ㅜㅜ

    부모에게 보고배워서 염치없는거 절대 못 고쳐요
    그 사람 머리로는 그게 당연한거라서서

  • 21.
    '21.7.14 3:16 AM (109.153.xxx.172)

    회사 남자직원 이야기를 가지고 왜 이렇게 뒷방아를 찧어요?

    꼴사나운 원글.

  • 22. ...
    '21.7.14 6:46 AM (114.200.xxx.58)

    남자들은 역쉬 ... 결혼에 이기적이지 못해요.
    요즘 남자들 결혼에 이기적이라고 댓글 쓰는분들 계신데 ...
    남자들은 결혼에 대해서는 순수합니다.
    여자들은 남자 성향보고 밀고 댕기죠.
    남자가 수용한거니 위너는 여자네요.2222222


    그 여자는 임신공격을 해서라도 이 남자를 꼭 잡아야 하고
    이 남자는 그 여자를 꼭 피해야 하는데
    제 3자로서는 그 남자가 안타깝네요
    남녀만 바뀌었다면, 이 글이 베스트 갔을꺼예요

  • 23. ...님,
    '21.7.14 7:05 AM (120.142.xxx.19)

    님은 살면서 뒷담화 안하고 사세요? 원글님이 아닌데도 제가 기분 나쁘네요.
    전 여기서 이러저러 세상 얘기들으면서 간접경험을 통해 나름 제 경우가 될때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82가 좋아요. 많이 배우고 많이 성찰하게 되거든요.
    내아들이 저런 경우가 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면서 읽고 있었어요. 남일 같지 않아서요. 내아들이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이런 글 아니면 생각하기 쉽지 않죠.

  • 24. hap
    '21.7.14 7:49 AM (211.36.xxx.71)

    그것도 재주네요 ㅎ
    아무리 봐도 말 안되는데
    여자가 남자를 납득시킨 걸꺼 아녜요?
    남자 집에서도 알지 모르겠지만
    여자부모가 참 딸을 잘(?) 키운거죠.
    당당히 애도 못봐준다고 할 건 안하고
    받을거만 받겠단 게 관철된거잖아요.

  • 25.
    '21.7.14 7:51 AM (109.153.xxx.172)

    윗님 천박하고 부끄러운 짓인줄 모르고 시녀짓까지 하는거에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 혼사 엎어진거 듣고 마음대로 지껄여대며
    참 삶의 성찰이 되겠군요?

  • 26.
    '21.7.14 7:55 AM (112.150.xxx.31)

    여자는 잭팟은ㄴ터트렸고
    남자는ㅇ똥밟았네요
    내아들이라면 차라리 혼자살라고 하겠네요

  • 27.
    '21.7.14 8:11 AM (106.101.xxx.41)

    이래서 결혼은 끼리끼리라는 거예요~~
    여우들이 모지리 호구들 잘도 구해 결혼하더라구요

  • 28. 에휴
    '21.7.14 8:14 AM (220.122.xxx.137)

    여자는 잭팟은 터트렸고

    남자는 똥 밟았네요 2222

  • 29. 으이그
    '21.7.14 8:25 AM (108.225.xxx.148)

    남자 바보. 한 번 파혼했으면 귀도 돌아보지 말아야지. 조상이 도운건데..쯧쯧

  • 30. ㅇㅇ
    '21.7.14 8:33 AM (222.112.xxx.101)


    남자가 별로같음

  • 31. 진짜
    '21.7.14 8:33 AM (112.164.xxx.21) - 삭제된댓글

    여자나 남자나 저런건 지 팔자지요
    변할거라고 생각하고 그러는건

  • 32. ㅇㅇㅇㅇ
    '21.7.14 8:54 AM (211.192.xxx.145)

    저 조건으로 파혼한 남자가
    조건이 안 바뀌었는데 재결합을?
    여자쪽에서 굽히지 않았겠어요, 친정에 월급 안 주겠다, 혹은 코로나 끝날 때까지만이라던가
    그래봤자 남자가 섶을 지고 불구덩이 들어가는 건 똑같지만.
    저 집 시모가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

  • 33.
    '21.7.14 9:04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그런걸 미주알 고주알 회사 상사한테 말해요? 제정신인가? 이 글이 분란 유도 조장하는 어그로가 아니라면 끼리끼리인 것 같네요. 남자도 여도 제각기의 이유로 고만고만 ㅋㅋ

  • 34. ㅋㅋ
    '21.7.14 9:11 AM (125.191.xxx.148)

    이런글에 뒷담화라며 원글욕하는 사람들이나
    여자편 드는 댓글들은
    다 저 여자같은 인간들이다.

    끼리끼리라고 하기엔...그남자가 실수로 중요한 오판을 한거죠.

  • 35. ㅋㅋ
    '21.7.14 9:12 AM (125.191.xxx.148)

    저거 남녀 바뀌었으면 게시판에서 난리났을것 같은데
    확실히 편협하네요. 여기.

  • 36.
    '21.7.14 9:20 AM (39.7.xxx.96)

    여자는 잭팟은 터트렸고

    남자는 똥 밟았네요 33333

  • 37. ㅇㅇ
    '21.7.14 9:23 AM (222.112.xxx.101) - 삭제된댓글

    맹한 사람들 많군요

    본인 월급 이야기하는 이전 글들에서는

    '남자직원네가 굉장히 잘사는집이거든요'

    이런 조건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일반적인 경우와 다르게 봐야죠

    수학 응용문제 손도 못대도 애들같군요

  • 38. ㅇㅇ
    '21.7.14 9:41 AM (222.112.xxx.101)

    맹한 사람들 많군요

    본인 월급 이야기하는 이전 글들에서는

    '남자직원네가 굉장히 잘사는집이거든요'

    이런 조건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일반적인 경우와 다르게 봐야죠

    수학 응용문제 손도 못대는 애들같군요

  • 39. .....
    '21.7.14 9:45 AM (211.215.xxx.124)

    부모가 죄

  • 40.
    '21.7.14 10:08 AM (219.240.xxx.130)

    염치가 없어도 어쩌면

  • 41. ㅋㅋ
    '21.7.14 10:11 AM (1.238.xxx.169)

    효녀네요 어찌보면 사회적부의 재분배 사돈집이주는 재난지원금?

  • 42.
    '21.7.14 10:22 AM (211.114.xxx.77)

    답은 없죠 뭐. 발생한 문제에 대해 서로 합의가 되면 문제가 아닌거고.
    합의가 안되면 문제인거고. 근데 처음 시작부터 저러고 나오면... 사사건건 니거 내거. 하지 않을까 싶네요

  • 43. ㅡㅡ
    '21.7.14 10:56 AM (223.38.xxx.207)

    돈은 없어도 되지만 염치 없으면 안 되는데...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보려는데 어쩌겠나요

  • 44.
    '21.7.14 10:59 AM (52.198.xxx.142) - 삭제된댓글

    한 쪽 말만 듣고 뭘 얼마나 알겠어요.
    그 남자가 다시 만난다면 그 문제만은 아니겠죠.
    그 남자도 다시 만나고 결혼한다면 자기도 다 나쁜 점만 있는것도 아닐테고..

  • 45.
    '21.7.14 11:13 AM (106.101.xxx.41)

    여기서 글만 보고도 다들 아니라는데 실수는 무슨 실수 ㅋㅋㅋ 주변보니 나이들고도 판단력 심하게 떨어지는 모지리거나 허영기 있어 상대 외모나 조건에 눈팔려 저런 조건 못거르는 것도 심각한 단점 맞더라구요 지팔지꼰인데 누굴 탓해요 특별히 속이고 사기 당한거 아니고서야 끼리끼리 맞음

  • 46. ....
    '21.7.14 11:37 AM (122.38.xxx.175)

    그런데 부자라면 200-300만원이 별것 아니잖아요?
    그거 벌어서 친정 가져다 주는게 뭐 대단히 큰일인가요?
    부자인데.

  • 47. ㅎㅎ
    '21.7.14 11:40 AM (163.152.xxx.57)

    팔자는 여자만 꼬는 게 아니더라고요.
    남자들도 지 팔자 지가 꼬는데 뭐

  • 48. 나옹
    '21.7.14 11:47 AM (112.168.xxx.69)

    남자 얼른 도망쳐야 할 텐데요..

  • 49. 아니
    '21.7.14 11:51 AM (182.214.xxx.38)

    돈없는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부자라도 매달 200-300은 큰돈이예요. 게다가 결혼해서 아이도 직접 양육하지 못하면서 친정 생활비를 번다는건 이 결혼에 아무런 기여를 안하겠다는 거구요.

  • 50. ㅇㅇ
    '21.7.14 12:05 PM (58.234.xxx.21)

    독립적인 가정을 이루었는데
    아내가 결혼을 해서 번돈을 모두 친정집에 보낸다는게 말이 되나요?
    전업주부라 가사나 아이 양육을 안정적으로 전담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직장 다니느라 아이 양육도 힘들텐데 버는 돈은 다 친정에
    남자 입장에서 이 결혼 생활을 왜 하나 싶네요

    부자면 2~300쯤 아무렇지 않을거라는 사람들 진짜 어이 없네요
    이래서 돈 없는 사람들일수록 너는 나보다 낫잖아 하연서 남의 돈은 쉽게 알고 거저 먹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 51.
    '21.7.14 12:20 PM (222.103.xxx.217)

    그런데 부자라면 200-300만원이 별것 아니잖아요?
    그거 벌어서 친정 가져다 주는게 뭐 대단히 큰일인가요?
    부자인데.
    ---> 처음 시작은 그렇죠.
    점점 액수가 거금이 돼요.
    아파트도 사주고 해외여행에 ...
    남자 등에 처부모 처가형제들 다 빨대 꽂는겁니다.

  • 52. .....
    '21.7.14 12:22 PM (211.36.xxx.40)

    저런 결혼을 해도
    시어머니가 며느리 미워하면 안되는거겠죠?
    자기 자식이 그 여자랑 결혼해사 행복하다니까?

    코로나가 종식되면
    친정에 자기 급여 안드리겠다고 딜한것 같기도 한데
    친정 무모님 늙으면 다시 딸이 자기 급여 드리는겠네요.
    예전에도 그랬으니까

  • 53.
    '21.7.14 12:23 PM (222.103.xxx.217)

    그런데 부자라면 200-300만원이 별것 아니잖아요?
    그거 벌어서 친정 가져다 주는게 뭐 대단히 큰일인가요?
    부자인데.

    ---> 부자는 땅에서 돈이 펑펑 쏟아 나오나요?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마인드가 이상하네요.

  • 54.
    '21.7.14 1:45 PM (222.108.xxx.250)

    딸 월급 계속 받으면서 애도 안키워주면 염치가 너무 없는데? 빨대꽂겠다고 넘 당당하네그랴.

  • 55. ..
    '21.7.14 3:56 PM (175.193.xxx.213)

    식당 접고 손주 볼수 없는거는 이해가 가는데 여자 말투가 좀..

  • 56.
    '21.7.14 3:57 PM (125.187.xxx.5)

    남자쪽이 안타깝네요. 비상식적인 사람과의 관계를 다시 이어간다니 아직 덜 당했나봐요. 여자입장에선 저런 자리를 놓치고 싶지 않으니 숙이고 들어왔겠지만 사람이 그리 쉽게 변하겠어요

  • 57. 다시
    '21.7.14 4:18 PM (106.101.xxx.152)

    연락이 왔다니
    끈질기네요
    살아보고 후회하면 늦죠
    안타깝

  • 58. ...
    '21.7.14 8:31 PM (118.37.xxx.38)

    이혼보다 파혼이 낫다는 명언을 들어야 할텐데..,
    딸 둔 입장에서는 효녀다 싶은데
    아들도 있다보니 이게 뭔가 싶기도...ㅋㅋ
    사람 마음이 이렇네요.

  • 59. 남동생도
    '21.7.14 9:31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파혼 못하고 평생을 여자 뒷바라지하며 사는데 조카가 그 집 닮아 또 평생 동생을 괴롭혀요.
    남자들이 약지 못해서 마음씨만 보다가 낭패보는 경우를 봐서 이런 결혼은 이미 징조가 보이는데 남자가
    그걸 알지 못하네요.

  • 60. 여자
    '21.7.14 9:51 PM (39.7.xxx.116)

    가 이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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