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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지호쉐프가 별세 하셨답니다.

명복을 빕니ㅇ 조회수 : 25,764
작성일 : 2021-06-12 13:57:31
임지호쉐프가 심장마비로 별세 하셨다는 기사가 떴네요.
자연스럽고 멋진 요리 참 좋아 했는데
편안하게 쉬시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82.227.xxx.25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쿨한걸
    '21.6.12 1:58 PM (175.139.xxx.220)

    헉 .....프로그램도 하시는거 있었는데 ㅜ ㅠㅠㅠ

  • 2. ㅠㅠ
    '21.6.12 2:03 PM (1.237.xxx.47)

    얼마전까지 티비에 나오셨는데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oo
    '21.6.12 2:03 PM (203.254.xxx.131)

    가끔씩보던프로라 갑작스런소식에 멍해지네요.
    고인의 명목을빕니다

  • 4. ..
    '21.6.12 2:04 PM (49.168.xxx.187)

    충격이네요. 심장마비라니...

  • 5. ..
    '21.6.12 2:04 PM (118.235.xxx.112)

    아..
    요리사이자 예술가가 돌어가셨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6. 어머
    '21.6.12 2:04 PM (180.228.xxx.213)

    세상에 ㅜㅜ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 .
    '21.6.12 2:05 PM (203.170.xxx.178)

    헉. . 아직 젊지 않으세요?
    아이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어머
    '21.6.12 2:06 PM (175.114.xxx.161)

    포털에는 안 뜨네요.

  • 9. 충격
    '21.6.12 2:06 PM (183.96.xxx.238)

    세상에 진짜요~~ㅠ
    제가 좋아하는 요리 천재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헐~
    '21.6.12 2:11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고인 명복 빕니다
    믿기지가 않네요

  • 11. 명복을빕니다
    '21.6.12 2:12 P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오래 전에 인간극장에 나왔을 때 봤어요. 자료 찾아보니 그 때 인간극장에 나온 부인과는 이혼하고 다른 분과 재혼한건가요? https://somlove.tistory.com/609

  • 12. 하..
    '21.6.12 2:12 PM (39.116.xxx.27)

    충격이네요.
    사는게 뭔지..허무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
    '21.6.12 2:15 PM (180.224.xxx.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좋아하던 분
    '21.6.12 2:15 PM (221.145.xxx.207)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ㅇㅇ
    '21.6.12 2:16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422898
    세상에 ...이리 일찍 ㅜㅜ
    어머니 만나셨겠네요....ㅜㅜ
    명복을 빕니다

  • 16. ㅇㅇ
    '21.6.12 2:18 PM (211.36.xxx.178)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42289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 바른
    '21.6.12 2:18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저도 뉴스 보고 깜짝 놀랐어요. 요새까지도 방송에서 보았는데...
    의외로 요리사들께서 일찍 돌아가시는 경우가 있는 듯 해요.
    기억나는 분만 해도 몇분 되네요.

  • 18. 세상에
    '21.6.12 2:20 PM (221.143.xxx.37)

    누군가 했더니 진짜 놀랐어요.
    얼마전에도 티비에서 봤는데ㅜㅜ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19. 진짜
    '21.6.12 2:23 PM (124.111.xxx.108)

    진짜예요?
    좋은 분 잃었네요.
    그 분 요리는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 20.
    '21.6.12 2:23 PM (121.165.xxx.96)

    갑자기 ㅠ

  • 21. ..
    '21.6.12 2:25 P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어머! 어쩌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깜짝이야!!
    '21.6.12 2:26 PM (1.229.xxx.210)

    실제로 뵙고 싶었는데 ㅠㅠ

    이제..어머니 만나시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ㅠㅠ
    '21.6.12 2:31 PM (14.47.xxx.125)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정말 좋아하는 쉐프님인데 슬프네요..

  • 24. ㅇㅇ
    '21.6.12 2:32 PM (211.36.xxx.109)

    어머니는 생이별하시지 않았나요?
    그래서 어머니 찾아 방방곡곡 ..이렇게 알고 있는데

  • 25. 설마
    '21.6.12 2:34 PM (182.219.xxx.55)

    설마설마했는데........
    너무 충격이에요....

  • 26. ...
    '21.6.12 2:37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아까운 분이 가셨네요ㅜㅜ
    그리던 어머니는 만나셨을까요
    명복을 빕니다...

  • 27. ㅠㅠ
    '21.6.12 2:45 PM (223.39.xxx.241)

    저도 충격입니다
    며칠전 암 무서워하시는분있던데 저는 심장마비나 사고로 급작스럽게 가는게 더 무섭습니다 다만 얼마라도 정리의 시간은 주시길...

  • 28. ㅠㅠ
    '21.6.12 2:46 PM (223.39.xxx.24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21.6.12 2:46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비보네요
    명복을 빕니다

  • 30. 더 먹고 가
    '21.6.12 2:48 PM (123.213.xxx.169)

    갑자기 종영 되어 이상하다 했는데..
    너무 아쉬운 분이 빨리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 ..
    '21.6.12 2:50 PM (121.178.xxx.200)

    친구 남편도 40대초에
    자다가 심장마비로....ㅠ.ㅠ
    에휴...무섭네요.

  • 32. ..
    '21.6.12 3:03 PM (14.36.xxx.153)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남편이 엄청 좋아하는 쉐프라 강화도 식당에 가면 직접나와서 인사하신다고 들어서 한번 꼭 가야지 햇엇는데...에고..
    이렇게 갑작스럽게 가시는분 보면 인생 애끓이며 살지말아야지 싶네요

  • 33. ㅜㅜ
    '21.6.12 3:23 PM (125.178.xxx.88)

    안타까워요 슬프구요 언제죽을지모르는게 우리인생이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34. ...
    '21.6.12 3:36 PM (180.68.xxx.100)

    좋은 분이 ..
    삼가 고안의 명복을 빕니다.

  • 35. metal
    '21.6.12 4:35 PM (223.62.xxx.126)

    양평인가 식당가서 먹기도했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36. ......
    '21.6.12 4:56 PM (101.85.xxx.55)

    세상에 어떻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그 분의 요리 방식 좋아했었어요.
    진정한 쉐프라고 생각했던 유일한 분이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7. ....
    '21.6.12 4:58 PM (121.129.xxx.84)

    어머나 얼마전까지 티비에서 봤는데..이게 무슨 일이래요
    진짜 너무나 안따깝네요
    건강해보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 ..
    '21.6.12 4:59 PM (123.214.xxx.1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9. Ul
    '21.6.12 5:13 PM (121.174.xxx.11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삶과 죽음이 그냥 종이한장 앞뒷장처럼 너무 허무하네요.

  • 40. 워낙
    '21.6.12 5:29 PM (124.199.xxx.123)

    과로하시는 것 같더니
    돌연사 하셨네요

    나이 들어서 힘든 것은 약도 없다는데
    티비보면서도

    너무 무리하시다가 큰일 난다고
    식당하시는 분들이 다 저리 가신다고

    이경제 한의사가 티비에서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하늘나라에서는
    편하게 사세요

    집에서는 라면도 끓여 먹기 귀찮어서
    사흘을 굶기도 했었다고
    티비에서 말하시던데

    이젠 편하게 사시고
    천상에서 복을 누리소서.

  • 41. 안타깝네요
    '21.6.12 6:14 PM (121.132.xxx.211)

    예전부터 좋아했던분인데. 한동안 방송안나오시다 요근래 방송나와서 감탄하며 봤었는데요.

    부디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일찍 가셨어요..

  • 42. 꽃님
    '21.6.12 6:21 PM (220.118.xxx.177)

    암지호쉐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글에서도 나오고 해서 건강하실 줄 알았는데 황망하네요
    ㅠ ㅠ
    최근 나물이네님 블로그도 들어가 봤는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 43. ...
    '21.6.12 6:34 PM (61.74.xxx.200)

    진정한 요리사,요리천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4. 으으
    '21.6.12 7:39 PM (1.241.xxx.2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먹고가 프로 힐링이 필요할때 넷플에서보는데~ 어째 이런일이~

  • 45. ㅏㅏ
    '21.6.12 8:02 PM (124.199.xxx.123)

    지병도 없고
    건강하셨데요
    갑자기 돌연사하신거 보니

    과로에 의한 심장마비 같네요

    저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고 좋아했던 분인데
    충격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6. ...
    '21.6.12 9:29 PM (108.50.xxx.9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7.
    '21.6.12 9:56 PM (122.36.xxx.160)

    너무 아깝고 안타깝네요. 아직 젊으신데‥

  • 48. ㅇㅇㅇ
    '21.6.13 12:31 AM (211.247.xxx.187)

    얼굴빛이 안좋아 보여서
    너무 과로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9. ㅠㅠ
    '21.6.13 2:18 AM (125.130.xxx.23)

    참 특이하게 하는 요리를 볼 때마다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벌써 가시다니...ㅠㅠ
    삼가 명복을 빕니다.

  • 50.
    '21.6.13 12:53 PM (117.111.xxx.216)

    원래 창작이 에너지 소모하나봐요.
    아무것도 아닌것에서 요리 만들어내는 것이
    마음은 의식하지않았으나
    몸이 저항한 거 아닌지요.
    그래도 어떤 의미에서 부러운 죽음입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삶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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