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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댓글은 참고하겠습니다)

이런경우 조회수 : 23,832
작성일 : 2019-05-27 16:31:51
주변에서 82하는사람이 많아 본문은 지워달래요
가족중 당사자가 댓글은 참고하겠다합니다.
제얘기는 아닙니다.
IP : 219.249.xxx.11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9.5.27 4:35 PM (175.127.xxx.153)

    이혼해준다고하면 좋아라하지 않을까요
    단 나갈때 몸만 나가는 조건으로다가
    여자분도 대단하네요 십년을 방관자로 지켜보고 있었다는게아닌지

  • 2. ..
    '19.5.27 4:36 PM (222.237.xxx.88)

    그런 놈 병간호를 해줘야 하는겁니까?
    그 놈 주머니에서 생활비가 나오니
    굴욕적이어도 참는거에요?

  • 3. ..
    '19.5.27 4:37 PM (125.177.xxx.43)

    10년이나 그런놈 간병은 왜 해요
    증거잡기도 귀찮겠어요
    이혼할거면 사람사서 증거잡아 둘다 고소하고
    아니면 지칠때까지 놀아보라도 두던지요
    고쳐서 살긴 틀렸어요

  • 4. //
    '19.5.27 4:37 PM (203.226.xxx.97)

    간통제도 업어졌고 시댁에 폭로해봤자 가재는 게편이라 그아줌마만 너가 그러니 울아들이 그런다 적반하장나올거고... 그냥 그러구 사느니 이혼하고 자기 남은인생 편히 살지 머하러 그런놈하고 병수발 하며 산대요? 이해불가

  • 5. ...
    '19.5.27 4:38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급습해서 취조한다고 순순히 나 상관녀요. 10여년간 그래왔소 라고 말 할까요?
    순진하신건지 세상사를 너무 모르시는 건지.

    모텔에 같이 들어가고, 같이 나오는 걸 사진 찍혀도
    관계는 없었다 그저 같이 누워만 있었다고 하는 것들이 상관녀남 들이에요....

    증거는 가까운 남편으로부터 모아놨어야지 10년동안 뭘 하다가 이제사~

  • 6.
    '19.5.27 4:40 PM (121.167.xxx.120)

    1인실 아니면 원글님에게 귀뜸한 같은 병실 보호자에게 전화로 녹음 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오면 전화로 연락해 달라고 하고 있을때 가세요
    저도 그런 년 놈들 아는데 처녀총각때부터 알던 사이고 각자 결혼 했는데도 계속 만나고 남자 입원 했을때도 병문안 와서둘이 껴안고 있다가 부인에게 걸렸는데도 그 앞에서는 헤어 지겠다 하고 눈 속이고 계속 사귀더군요
    그집도 이혼은 안하고 여자가 속 썪고 살아요

  • 7. ///
    '19.5.27 4:41 PM (203.226.xxx.97)

    가족이시라며 그걸 방관만 하나요>>?? 원글님도 그러네여..
    언니나 동생임 돈보고 참지말고 자기삶을 찾으라고 조언해주고 힘을 줘야지

  • 8. 우리나라
    '19.5.27 4:45 PM (116.127.xxx.180)

    남자들 왜 다 이모양이예요
    안그런사람도있겠지만 진짜82글이나 주위보면 말종들 참 많아요
    골프섹스하러간다고 통보하지않나 상간녀가 감히드나들게하고 바람피고 때리고
    참 한국남자들이라면 다 싫어질라하네요

  • 9. ㅡㅡ
    '19.5.27 4:46 PM (182.212.xxx.120)

    병실에 녹음기 설치해서 녹취해두세요~~
    뭐여 쓰레기들~~가트니

  • 10.
    '19.5.27 4:48 PM (125.132.xxx.156)

    저 중간에 댓글쓴분,
    상관녀가 아니라 상간녀 입니다
    서로 간통했단 뜻이에요

  • 11. 예전에
    '19.5.27 4:54 PM (219.249.xxx.116)

    바람핀거는 오리발로 유야무야 넘어갔고
    이번 상간녀는 정체를 모르다가 최근에
    알게되어 충격받고 이인간은 개선이 안되겠다
    싶어 이혼하려고 맘은 먹었는데 억울해서
    증거잡고 터트리고싶다하네요.
    제생각엔 본인들이 인정하지않으면
    증거잡기란 쉽지않을것같아요.
    간통죄도 없어진마당에요

  • 12. 저는
    '19.5.27 4:55 PM (219.249.xxx.116)

    돈이고뭐고 걍 그만두라고하는데
    본인이 개망신주고 끝내고싶다해서
    별도리가없네요

  • 13.
    '19.5.27 5:04 PM (219.249.xxx.116)

    참 드럽고 치사하지만 애정은 없으나
    생활비는 필요하고 몸은 안좋은데 나가벌려니
    쉽지않으니 참게되는거겠지요.
    경제적이유로 남편 ATM으로 생각하고 살라는
    조언도 많잖아요. 자녀가 결혼적령기니 혼사
    문제도있고 복합적이유로 참아왔을것같아요.
    그러다 병간호는 부인한테받고 상간녀드나드는걸
    알게된후 참기어려워진거구요

  • 14. ..
    '19.5.27 6:23 PM (1.235.xxx.248)

    본인이세요?
    가족이세요?

    본인이면 이판사판 버젓이 드나드는데 증거를 왜 못잡아요?
    병원 cctv도 있고 답답네.

    가족,친척이면 신경끄세요.
    본부인이 저리 ㅂㅅ짓 하는데 조언해줘도 그닥인

  • 15. ..
    '19.5.27 8:02 PM (39.119.xxx.82)

    녹음기 설치하셔서 둘의 대화를 녹취하는게
    제일 깔끔할 것 같아요.
    대화로 불륜 정황까지 알 수 있을 테니

  • 16. ...
    '19.5.27 8:25 PM (110.70.xxx.133)

    불시에 쳐들어 가도 병문안 왔다고 오리발 내면 그만이고
    녹음기 놔두고 증거 나올때 까지 기다리라 하세요

  • 17. 이런 경험
    '19.5.27 8:55 PM (211.218.xxx.94)

    몇 년 전 아버지 간병할 때 한 경험입니다.
    아버지 옆 베드에 60대 중반의 아저씨가 입원을 하셨는데
    입원 초엔 매일 장성한 30대 아들 둘이 방문을 했어요.
    아버지가 하는 장사를 두 아들이 돕는 것 같았습니다.
    하루는 40대 순박한 여자가 와서는 보고싶어 왔다고 하면서 둘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잠시 후 부인이 왔는데 그 여자가 언니라고 부르더라고요. 같은 동네 사나봐요.
    부인은 외모로 보면 옛날 다방 마담처럼 보였어요.
    정작 바람피는 상대는 옆에 두고 아버지 간병하는 저를 신경쓰더라고요. ㅋㅋㅋ
    아저씨가 가끔 도와주신 분한테 왜 그러냐고 역정을 낼 정도였어요.
    남녀간 연애는 언젠가는 알려져요. 남이 간섭할 문제가 아니라 부부가 해결할 문제입니다.

  • 18. ....
    '19.5.27 9:03 PM (221.157.xxx.127)

    억울할것도 없고 터트려본들 가재게편이에요 그냥 이혼하건 별게하건 내가 할 행동과 노선만 분명히 하면되요

  • 19. 한남
    '19.5.27 9:04 PM (121.142.xxx.68)

    한국 남자 어쩌고 하는 것들 도대체 뭔 정신으로 사는지

  • 20. 무슨 말인지
    '19.5.27 9:42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모르겠어요
    누구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건지~~
    뭔말인지 몰라도 암튼 화이팅요!!!

  • 21. ...
    '19.5.27 9:44 PM (14.45.xxx.38)

    카메라처럼 안생기고 다른 모양으로 생긴 미니녹화기 많아요. 간병하는척하며 몰래 설치하세요. 녹음기도 침대밑에 달아서 2중으로 증거잡으셔야죠. 돈얼마 안들어요 30만원이면 다 구입할수 있어요

  • 22.
    '19.5.27 9:45 PM (125.186.xxx.147)

    대학생들 들고 다니는 녹음기 12시간씩도 가능한거 있어요 침대옆에 숨겨두고 나오시면될듯

  • 23. ...
    '19.5.27 9:45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시계형, 단추형 볼펜형 등등 많아요 .. 당장 사라고 하세요

  • 24.
    '19.5.27 10:02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본인이야기를 뭘그리 어렵게 남이야기처럼쓰는지~~

  • 25.
    '19.5.27 11:25 PM (222.109.xxx.94)

    여자가 모지리...

  • 26. ㅇㅇ
    '19.5.27 11:25 PM (59.29.xxx.186)

    몰래 녹음한 건 증거채택 안될걸요?
    간통죄 없어진 대신 불륜인정은 쉽다고 하니
    변호사 만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27. ...
    '19.5.28 12:42 AM (122.38.xxx.110)

    드럽고 치사하지만 애정은 없으나
    생활비는 필요하고 몸은 안좋은데 나가벌려니
    쉽지않으니 참게되는거겠지요.
    경제적이유로 남편 ATM으로 생각하고 살라는
    조언도 많잖아요. 자녀가 결혼적령기니 혼사
    문제도있고 복합적이유로 참아왔을것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잘됐네요.
    어차피 애들 아빠에 ATM이면 계속 쓰셔야죠
    이참에 슬슬 자리도 비우고 하면 그여자가 열심히 간호하겠어요.
    얼마나 좋습니까
    아내분은 편안하게 쉬면서 한번씩 가서 놀래켜주세요.
    10여년이면 남자 이혼할 마음 없는거예요.
    헛꿈꾸는 여자 처량하지요.

  • 28. ....
    '19.5.28 1:18 AM (14.63.xxx.166)

    "적어도 10여년은 되는 내연관계인듯하고 50대들입니다. "

    심증만 있고 증거는 없네요.

  • 29. 감시카메라
    '19.5.28 2:02 AM (73.231.xxx.197)

    요즘 장난감같은 감시카메라 많잖아요. 남편 몰래 설치하라 하세요.

  • 30. 이혼도
    '19.5.28 8:12 AM (117.111.xxx.30) - 삭제된댓글

    못할거 같아 보이니
    둘이 싸움이나 붙이세요

    가서 마주치면 와주셔서 감사하다
    음료수나 한잔 하러가자

    남편이 인기가 많아 여친이 한둘이 아니다
    그중 많이 친한 여자들도 내가아는거만 서너명이
    넘는다
    나이들고 불쌍해서 그냥 봐주고 있다

    친구이니 여자관계까지 잘 모르시지만....
    인기많은 남자랑 사는것도 못할짓이다

    여튼 나한테 들었다 말고 친구이시니 좋은말좀 많이 해주셔라
    여자가 한둘이면 말도 안한다
    애들 생각도 해야하니....

    여튼 일단 만나서 들쑤셔놓을거 같아요
    지들끼리 싸우라고
    어차피 못먹는 감 이리저리 찔러라고 봐야죠

  • 31. 바람을
    '19.5.28 12:19 PM (125.177.xxx.106)

    한국 남자만 필까요?
    프랑스 남자들은 예전 대통령들도 재임중에도 피고..
    외국 사람들 이혼을 왜 밥먹듯이 할까요. 대부분 바람..
    그냥 남자라서 그런거지 꼭 한국 남자라서가 아니구요.
    그리고 남자라서 다 핀다는 말도 다 맞지않구요.
    바람을 남자만 피는 것도 아니구요.
    요즘 바람피는 여자들도 많고 바람피는 남자가 혼자
    그러겠어요. 맞장구치는 여자가 있으니 그러겠죠.
    너무 일반화 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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