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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양문형냉장고 황당하네요...

| 조회수 : 24,06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9-16 17:51:04

리콜대상 될때부터 뭔가 찜찜하더니

두달전에 냉장실 음식이 얼어서 열식혀주는 펜을 4만 7천원주고갈았습니다

그러다 요몇일전에 냉장고에서 심한 소음이 나서 as를 다시불렀더니

이것저것 보더니 이상없다고 그냥갔습니다

문제는 어젯밤에 경운기 굴러가는 소리가 나더니

5분간격으로 쇳소리를 내더디 냉장고가 멈추었어요

기사가 와서 하는말  콤푸레샤가 나갔다네요

이런 황당한 경우도 있는지요 비용도 18만원이나 든다네요

as보증기간도 4년인데 지나서 안된다네요..(참고로 우리 냉장고 5년됐읍니다)

열받고 황당하고 콤푸레샤같은 중요한 부품이 나갈수 있는건지

의문이 가네요

냉장고 있는 음식 다 버리게 됐네요

기사분도 냉장고 잘못 사용해서 그런것도 아니라고하고 기계상의

문제라고 하네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음맘
    '11.9.16 8:49 PM

    저는 3년된 입주할때 붙어있던 세척기 삼성꺼... 정말 짜증납니다. 없으면 안쓰겠는데, 몇번 쓰지도 않았는데 5만원주고 수리했어요. 그런데 정말 그지 같아요. 전 아파트 빌트인 LG였는데 정말 좋았거든요. 새거면 더 좋아야 하는데, 이건 더 별로니.. 가전제품은 신경을 안쓰고 핸드폰만 신경쓰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 2. 김쏘
    '11.9.17 12:33 AM

    전 ge냉장고 470만원짜리 5년전에사서 그동안 수리비만 60만원들었어요
    정말 억울해서 고객센터에전화해서 울어도보고 협박도해봤지만 결론은 그냥 수리..
    비싸게주고사면 as받을일도없을줄알앗는데.. 비싸게주고사서 갖다버리지도못하겠고..
    저같은사람도있네요.. 가전은 복불복인가봐요

  • 3. 강남매
    '11.9.17 8:09 AM

    저희 친정집이 그랬어요
    수리비만 4~50이 나갔으니...
    그런데 중요한건 그렇게 조금씩 망가지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요
    조만간 냉장도 바꾸셔야 할껄요

  • 강남매
    '11.9.17 8:10 AM

    냉장도 -> 냉장고

  • 4. 다행복
    '11.9.17 3:42 PM

    아 지팔 생각만 해도 머리 아파요
    그렇게 골골 하며 수리비(세번에 26만원) 들어가고 전기요금 팍팍 올라 가길레
    디오스로 바꾸고 나니 9만이 훌쩍 넘던 전기요금이 34,000원대로
    내려 오더군요
    지펠 콤퓨레사는 왜 그리도 잘 나가는지
    시댁,친구 하나같이 마지막에 하는 소리는 콤퓨레사로 ....

  • 5. 밤톨맘
    '11.9.19 12:20 PM

    전도 삼성양문형냉장고 얼마전에 콤퓨레샤 교체한사람입니다. 전 다행히 4년이 좀 안되어서 무료로 해주었나봅니다. 그거 떼어내고 다시 용접하고 대공사입니다. 이번에 삼성 드럼세탁기가 말썽이네요. 탈수가 안되요.. 세탁은 되는데 하여튼.. 삼성꺼 다시 사고싶지 않아요.. 고장잘나니까 a/s는 잘되는거 같긴하지만

  • 6. 미래알
    '11.9.19 1:30 PM

    저도요.....양문은 아니지만 삼0 냉장고 소리크고 a/s 여러번받고 수리비내고 했는데도....그때뿐 소리가 장난이 아닌데다가 전기요금이 넘 많이 나오는거예요......헌데 냉장고 타회사꺼로 바꾸고나서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는데도 전기요금이 뚝 떨어지는거예요..................황당자체예요

  • 7. 누리타운
    '11.9.19 10:08 PM

    듣기로는 냉장고 증발기 쪽이 문제가 생겨서 콤프레셔가 같이 맛간듯 싶네요..
    오래 쓸려면 냉장고 뒤 뜯어서 물받이도 자주 비워주고 먼지도 털어주고 하면
    냉장고 소음의 시작이 증발기기 때문에 좋아요~

    또 삼성은 냉장고 별로 안좋아요,.
    LG는 리니어 콤프레셔 장착 모델 이후부턴 무상AS 10년 보증 되더라고요

    [출처] http://www.nuritown.com 누리타운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 8. 줄리아
    '11.9.20 11:09 AM

    8년된 지펠 갑자기 고장나 AS불렀는데 못 고친다 해서 디오스로 바꿨어요.
    그게 첨부터 덜덜덜 소리가 나서 AS를 몇번 불렀는데도 못 고쳤었거든요. 이상없다고 진짜 경운기 소리같아요. 암츤 그러더니만 고장나 못 고친다니 황당하죠. 친정은 다시는 삼성꺼 안 쓴대요.

  • 9. 시작
    '11.9.20 11:22 PM

    저희집것만 그런줄 알았는데 그 시기에 만든게 다 그런가봐요!!
    저희집 지펠도 예전에 tv에 지펠냉장고 폭팔사건 났을때 뭔지모를 부품 교체하는거에 해당된다고
    삼성에서 알아서 연락와서 부품 바꾸고 간적 있는데요,
    이번 여름에 집에 손님와서 같이 차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냉장고에서 경운기소리같은 소음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손님 가시고 나면 a/s 신청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소리가 점점 커지다가 어느순간 딱! 멈췄는데
    처음엔 이제 괜찮아졌나보다 좋아하다가 뭔가 미심쩍어서 자세히보니 아예 꺼져버린거예요.
    어이가 없어서 a/s 센터 전화했더니 예약이 밀려서 다음주에 예약해준다는 황당한 소리...
    아.. 진짜 손님도 있고해서 품위유지해야하는데 어쩔수 없이 지금 누구 놀리냐 뭐라 했더니
    지역 a/s센터에 알아보겠다고 하고는 금방 전화와서 30분 안에 온다고 하더라구요.
    와서 보시더니 모터가 고장났다고 갈아야하는데 저희집 냉장고는 무상수리기간 4년에 몇달 못미쳐서 다행이
    공짜로 교체했어요.
    그런데 그 교체도 또 그분이 할순없고 용접하는분이 와서 해야한다고 해서 한시간후에 용접하는분 오시고
    냉장고 들어내고 용접하고 .. 휴...
    결국 용접하는분까지 오셨을때 손님은 그냥 가셨네요..
    왜 4년도 안된 냉장고 모터가 나갔는지, 제가 잘못 사용을 해서 그런건지 물어봤지만 그건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만들기를 잘못만든거 아닌가요?
    저야 일단 무상수리라 몇달만 뒤에 고장났으면 큰일날뻔했다고 웃어넘기고 말았지만 여기 저랑 비슷한시기에 구입한분들이 비슷한 증상을 겪는걸 보니 삼성에서 하자를 알고도 그냥 조용히 넘어가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돈내신분들 억울해서 어째요!!

  • 10. 해랑벼리
    '11.9.21 5:37 PM

    저희는 1년도 안됐는데 가끔 기계음 경운기 소리 비슷한거 나구요..
    요즘엔 냉동실 아이스크림이 잘 안얼어서 as를 불러야되나..하고 있습니다..
    설정온도 냉동실은 -20도로 셋팅해줘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온도가 낮아서 그런건지..
    다른 음식들은 얼어있는거 같아서 잘 못느끼겠는데,
    시중에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종류만 꽝꽝 안얼고 약간 물렁한 편인데,
    원래 다른 분들 삼성 양문형 냉장고도 그런가요?
    아님 as를 신청해야할런지....ㅠㅠ

  • 11. 브레인
    '11.9.24 3:55 PM

    10년쓰다가 고장나서 삼성냉장고 젤큰걸로 바꿨는데..전기료가3만원이나 절약되네요^^수입냉장고 기사분이 고쳐도 다른것 고장난다고 10년되면 수명끝이라는데 수선비도 50만원이래서 포기했는데 잘했네요.요즘냉장고 조용하고 전기료도 절약되고 너무좋아요

  • 12. 초원
    '11.9.27 8:12 PM

    19년된 냉장고 아직도 자~알 돌아가고 있어요.
    그때는 gold star 였는데...
    엘지꺼 사고 후회 해본적 없어요.
    전자렌지도 얼마전에 버렸어요.
    여전히 잘 돌아가는데 쓸일이 없어서 자리도 차지하고 해서 버렸는데
    그것도 19년 된거구요.^^

  • 13. 세네모
    '11.10.7 10:41 AM

    파리바게뜨 싫어했는데...
    역시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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