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4 년만에 매실이 열매가 달렸다.
밭 주위에 있는 뽕나무에 열린 오디까지 합세하여 해마다 오디와 매실을 담았는데..
오늘 드디어 매실과 오디가 만났다.



올 봄에 담근 아카시아차.
해 마다 이렇게 자연을 담아봅니다.
어머 .
아카시아 엑기스를 벌써 건지셨나요...
귀한 오디를 같이 담으셨네요
맛이 틀린데 따로 담으셔서 드실거지
설탕을 위에는 매실이 안 보이도록 담으셨으면 더 좋을것인데
곰팡이 필가봐서요
매실과 오디를 함께 담아도 괜챃은가요?
아카시아차는 어떻게담구나요
라벤다님 작년 아카시아즙에 올 해 아가카시아 꽃 잎을 띄워보았어요.아직 건지지 않았어요.
매실과 설탕의 비율이 1:1 한 컷 한다고..위에 설탕 부어야죠.
매실위에 오디는 조금만 넣으면 색깔이 너무 예쁘서 해마다 이렇게 담습니다.
아카시아꽃 나올때 따다가 곷잎만 훒어 흑설탕에 재워둡니다.(매실액 담듯이..)
오디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매실과 오디의 만남 맛이 너무 궁금합니다..
열매니까 새콤달콤할 거라 짐작만 하고 갑니다...
넘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