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청계산 한소반에 가보고
선이엄마 |
조회수 : 5,400 |
추천수 : 22
작성일 : 2011-05-06 00:37:49
어린이날이지만 지방에 있는 동생가족때문에 어버이날겸 가족식사를 했는데, 예약안했으면 1시간도 넘게 기다릴뻔했어요. 보쌈세트를 12명이 가서 3개 시켰는데 샐러드, 푸짐한 보쌈과 묵, 도토리해물전이 나오고 해물칼국수와 죽을 끓일수 있게 세팅되어 나오더라구요. 맛도 깔끔하니 맛있고 양도 푸짐하고 배가불러 칼국수와 죽은 아이들만 먹었어요. 전에 옆에 있는 소호정도 가봤지만 이집이 더 깔끔하게 맛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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