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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안면도 일송 게장백반...

| 조회수 : 4,428 | 추천수 : 181
작성일 : 2009-10-08 18:32:58



얼마전에 아는 사람의 소개로 안면도에 놀러를 가게됐습니다
시내쪽으로 가기 전에 큰 간판이 세워진 음식점으로 가게됐습니다
간장게장이 유명한 곳이라길래  2인분을 시켜 먹었습니다
참 맛있더군요
반찬도 시골반찬으로 건강에 좋은 정갈한 어머님표 음식들과 보글보글 끓여 나오는 된장찌게 하며
너무나 배부르게 잘 먹고 갔습니다
다음에는 저희 부모님도 모시고 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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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ake louise
    '09.10.11 1:57 AM

    정말 비추인 식당중 하나라고 일전에 여기에 올린 적이 있어요.
    이집 가보시고 난 후기들 여기에 정말 꼭 올려주시기를 바래요.

    저는 여기 좋다는 분들 혹 그곳 종사자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100프로 드네요.
    꽃게철이 돌아오니 그방면에 가시는 분들이 많아지실 겁니다.

  • 2. south158
    '09.10.12 12:36 PM

    저두 여기 진짜 별루였어요.
    반찬도 성의없다는 느낌이 들고요.

    안면도에선 맛있게 먹은집이 없네요.
    그냥 백사장해수욕장쪽 시장에서 새우사다 구워먹었던게
    젤루 나았어요.

  • 3. jeeta
    '09.10.12 7:31 PM

    나리맘.... 인제 코치 가방 구경못하나여?????

  • 4. 야웅
    '09.10.13 10:36 AM

    저도 가본덴데..분위기 정말 별로져...여튼. 절대 못갈집이다. 이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그럭저럭 먹을만했는데. 뭐 그렇다고 엄지손가락 세워줄만한 집도 아니지만요.

  • 5. 007뽄드
    '09.10.13 2:54 PM

    식당정보에 대한
    007작전이 필요한 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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