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안팔리던 집이 팔렸는데요.
문제는 이사날짜가 너무 촉박해서
집을 비워주고 새로 들어갈 집이랑 한 보름정도 차이가 납니다.
중학생이 있어서 여행가기도 그렇고
기간도 너무 길구요.
집근처에 펜션이나 콘도 없구요.
원룸이나 오피스텔은 있어요.
다른 분들은 이렇게 이사날짜가 안맞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 보름 정도 빌릴 수 있는 원룸이나 오피스텔이 있을까요?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집팔린 건 기쁘지만 이사때분에 초조하네요.
이런글 저런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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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이사 날짜 안맞는 너무 급박한 이사요.
오경숙 |
조회수 : 3,499 |
추천수 : 4
작성일 : 2008-09-21 22: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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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oonsiny
'08.9.21 11:02 PM제가 아시는 분도 이런일 있었는데여..짐은 이삿짐 센터에 맡기고 모텔에서 보름정도 지내셨어요..
아이가 초등고학년이라 고민 하셧지만 잘 지내시다 이사 하셨어요..^^;;2. 콘파나
'08.9.22 7:18 AM저희집도 몇년전에 준공이 늦게 나서 그런적 있어요.
동네에 난 다세대 주택을 빌렸어요.
비어 있는 집들은 단기임대 요청하면 보통 해주더라고요.3. Happy-Cost
'08.9.22 4:43 PM전 인턴 간 남편 친구 집에 가방 하나 달랑 들고 가서 1주일 버텼어요. ㅠㅠ
짐은 이삿짐 센터네 창고 대여해 주는데 있으니 알아 보시구요.4. **별이엄마
'08.9.27 4:54 PM이사가려면 수리도해야하고 시간이 소요되잖아요?
한번 이사하려면 번거로운일이 많으니까 살면서 고친다는게 더 어려워요.
이사짐센타에 짐을 맡기고 확실히 하고 이사를 가시는게
나중에도 힘이 덜드는것 같더군요.
불편하시더라고 꼭 필요한 짐만 챙겨서 고생을 하심이...
빈집을 싸게 임대해서 사는 친구도 봤어요.
기한이 정해져 있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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