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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t님의 이야기가 좋은생각에 실렸네요..
실이랑 |
조회수 : 2,404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7-02-28 10:36:04
평소 출.퇴근하면서 좋은생각을 읽는데 3월호 57페이지 '어느 컴퓨터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juliet님의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할머니와 사는 딸아이에게 중고컴퓨터를 설치해 주시면서 겪게된 이야기요..
저도 그 글 읽으면서 마음이 아주 따뜻해 졌는데 다시 읽으니 또 눈물이 나려고해서 참느라 힘들었어요..ㅎㅎㅎ
한번도 만나뵌적은 없는 분이지만 제가 아는분이 좋은생각에 좋은글로 나오니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juliet님 축하드려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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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
'07.2.28 10:39 AM와~~~~
저도 축하 드립니다^^2. 남은주
'07.2.28 6:40 PM그전에 자유게시판에 올리셨던 그 사연인가봐요..그거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었는데..^^
3. 플로리아
'07.2.28 9:18 PM축카드려요 저도 읽고 가슴이 따뜻해졌었어요 그런이야기는 널리퍼져야 되는거에요....
4. juliet
'07.2.28 11:58 PM이렇게 잊어 버릴 만~ 하면 하나씩 나오네요 ㅠㅠ 창피하게.....
5. 에셀나무
'07.3.1 5:16 PM가슴찡한 이런 글들이 82에 더 실리길 기대하며~~~
줄리엣님도 축하 드립니다.6. 몽당연필
'07.3.2 11:28 AM저도 줄리엣 신랑님 뵜는데..너무 정 많으시고 사람 너무 좋아보이는거 있죠..
좋으시겠어요..줄리엣님은..
제 신랑하고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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