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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끼는 주방용품

| 조회수 : 9,771 | 추천수 : 152
작성일 : 2010-03-07 15:40:05
1. 제이미 올리버의 돌절구-
         미니믹서기 있는데 일부러 이걸 쓸때가 있다.
         귀여워서 첨엔 보기만하다가 요즘은 마늘 다질때, 깨갈때 ,너트 부쉴때 등등 요긴하당.

2.미니 오븐 토스터기ㅡ
        첨엔 토스트를 해먹었느나 요즘은 김구울때, 전 데울 때, 식빵 피자 만들어 먹을때, 미니 호떡 데울때
        훈제 오리 데울때 잘 쓴다. 전자렌지랑 달리 겉이 파삭하당.

3. 커피 머신-
        산지 8년쯤 되었나... 정말 봉을 뽑았다고나 할까.. 매일 두잔씩 365일 먹었으니
        미니멈 365*2*8=5840잔 마셨당.. 아침에 일어나면 꼭 빈속에 라떼 만들어서 마시고 하루를 시작했는데
        넘 행복했고.. 지금은 거품기가 고장났는데 부품이 없단다.. 일하다 병난 샐러리맨 같아 불쌍하다..
        안되는 대로 계속 마시고 있당..

이벤트 한데서 한 번 올려 봤어용..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리맘
    '10.3.8 12:09 AM

    맞아요.
    아침에 일어나 식전에 마시는 라떼 한 잔이 최곱니다.
    전 무조건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부터 뽑습니다^^

    저도 요즘 절구를 좀 눈여겨보는데요 플라스틱 절구통은 있는데 자기로 된 것이 자꾸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돌이나 자기로 된 것은 무겁고 제가 떨어 뜨려 깨지거나 다칠 까봐 겁나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 2. 로리
    '10.3.8 8:03 AM

    맞아요 돌절구가 무거워요. 저건 작은 사이즈인데도 무겁습니다. 근데 갈리는건 엄청 잘 갈려요. 깨는 거의 가루됩니다. 그러고보면 맷돌도 잘갈릴 거 같다는 느낌..

  • 3. with(노란꼬무줄)
    '10.3.8 8:47 AM

    돌절구 저도 있어요~넘 좋아요 단지 무겁다눈..
    그래서 나무를 자주 사용 하긴해요~
    근데 돌절구에 갈면 뭐든 그 향이나 맛이 더 하드라구요~
    잘쓰고 애한데 물려줄거에요~
    무쇠랑 유기두용 잘 봤어요~^^*

  • 4. 구구팔팔
    '10.3.8 2:14 PM

    라떼용 커피머신은 생각도 못했는데 집에서도 사용하고 계셨군요,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 5. 로리
    '10.3.9 8:25 AM

    저는 초창기에 샀는데 20만원쯤 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좋은게 넘넘 많이 나와서 가격도 비싸지고.. 사고 싶당..

  • 6. 깨비
    '10.3.17 2:08 AM

    저두 물려받은 작은 돌절구가 있는데요.... 이거 쓸때마다 씻어야되는거 맞죠? 근데, 이 무거운걸 쓸때마다 씻으려니 넘 힘들어서 전 안쓰게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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