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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성남 맛집 - 신광수산

| 조회수 : 5,505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1-08 11:44:52


바닷바람내음 흠뻑 맞으며 자란 부산처자에게

경기도의 회 맛은 가혹했습니다.

두꺼운 한지 씹는 맛;;이라 감히 평가하고픈 욕망이 꿈틀거립니다만

 

요기는 괜찮다는...

 

회집은 왠만해서 추천하기 힘든데요

그래도 이집은 강원도 동해에서 올라온 친구와 둘이 가서 먹고

그래 경기도에서 이만하면 용썻다

라는 평가를 감히 내놓은 곳이라 추천합니다.

가격착하고 물건 싱싱합니다.

주류가격은 비밀~~ ㅋㅋ

가보심 아신다는.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타샤
    '13.1.8 3:10 PM

    완전 공감요~ 두꺼운 한치씹는맛~ㅎㅎ 저도 완전 싫어요. 저도 부산사람 경기도 살아요~ 반가워요~
    무슨 병처럼 남편이랑 주기적으로 회를 안 먹어주면 금단현상이 일어나는데 여기도 꼭 가볼게요~

  • 2. uzziel
    '13.1.10 10:32 PM

    회를 정말 좋아하는데~
    한번 가볼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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