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필리핀 바기오와 세부 어학연수 자문구합니다

| 조회수 : 1,78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2-05 19:40:49

중년인데요 개인 사정상 영어를 급히 숙달시켜야 할 일이 있긴하지만

급한맘으로 섣불리 움직이기보다는 잘알아보고자 글 올립니다

 

이런저런 방법으로 알아보는중인데 일단 바기오 쪽으로 좀 기울어져 있긴한데요

한 2달에서 3개월 예상하고요

경험있으신분 정보 공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정떡
    '12.12.5 8:15 PM

    숙식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제가 아는곳이 있긴한데.. 바기오 지역이 아닌... 미해군기지가 있는... 클락.. 수빅이란 지역입니다...

  • 2. 007뽄드
    '12.12.5 10:22 PM

    어학원은 다 숙식 청소등 기본으로 다 해주는걸로 아는데요

  • 3. 기정떡
    '12.12.6 9:26 AM

    아 네.. ^^
    어학원에 들어가시는군요..
    필리핀은.. 뉴질랜드나.. 호주에서 들이는 비용이랑 사실 비슷한데..
    더 좋은점은.. 개인 튜터가 붙어서 가르켜주는 점이 좋더라구요..
    그러니 실상은 필리핀이 훨씬 저렴한거죠..
    전.. 개인집에서... 석달쯤 연수 받은 경험있고요..
    어학원은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

  • 4. hlove
    '12.12.6 12:24 PM

    바기오는 마닐라에서 5시간정도 떨어져있구요 고산지대예요
    날씨가 그나마 필리핀치고는 괜찮아서 공부하기는 편한데
    한국 왔다갔다 하기에는 마닐라나 클락이 괜찮아요
    마닐라 1~2시간 옆 클락에도 많이 가는데요
    그곳은 좀 유흥가가 너무나도 많아서 그게 단점이예요

  • 5. 007뽄드
    '12.12.6 4:48 PM

    바기오의 BECI어학원 어떤지 궁금한데 그곳 출신분들이 없으시네요

    마닐라 세부 일로일로 클락 앙헬등등 어학원 거론대는 곳마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한번 경험삼아 가는게 아니고 약간 필사적인 상황이라서
    효과적인부분과 경비 두가지만 일단 보기로 .....

  • 6. 고독은 나의 힘
    '12.12.6 8:06 PM

    바기오대학이 유명해서 바기오라는 지역에 대한 평판이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 7. 서은주
    '12.12.7 8:44 PM

    성인이시면 마닐라로가세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모든학원 다 기숙사있던데요..
    전 아이들 데리고가는데 아이들과 성인은 학원이 좀 다르긴하지만
    제가 보니 cnn도 괜찮더라구요..
    아님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하세요..
    그리고 지금은 성수기라가격도 비싸고 비행기표 구하기도힘들어요..
    2월이후로 알아보세요..

  • 8. why not
    '12.12.8 3:12 PM

    세부는 경험자들 얘기로는 대부분 해양레포츠만 실컨 왔다고도 하고 한국사람도 많아서 어학연수로는 정말 별로라 비추네요. 물론 바기오에서도 놀고 먹고 연애만 실컨 했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어디든 하기 나름이지만 바기오쪽은 스파르타식 어학원이 많다고 들었어요. 기후도 공부하기 좋구요. 저는 일로일로에서 했는데 결론은 어디서 하든 주변에 휩쓸리거나 외롭다고 놀러다니지 말고 고3 공부하듯이 하면 비용,시간 투자대비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 9. 007뽄드
    '12.12.9 2:44 PM

    댓글 고맙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전환기를 젊어서가 아니라 중년이라는 때에 맞이하고 도전할까말까
    고민하는것 자체가 참으로 한심하고 부그럽지만
    20대에 거의 출국직전 포기해야만했던 호주 워킹할리데이 영어연수를
    지금에 또 기회가 주어진것를 놓치지말아야 후회하지않을것 같아
    결행하고자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6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2 클래식 2024.03.25 85 0
35325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546 0
35324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616 0
35323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326 0
35322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848 0
35321 남도살이 초대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745 0
35320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612 0
35319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1,862 0
35318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029 0
35317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2,349 0
35316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813 0
35315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686 0
35314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315 1
35313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213 0
35312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3,370 1
35311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193 0
35310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392 0
35309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138 0
35308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1,814 0
35307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2,950 0
35306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881 0
35305 영어원서 함께읽어요(24년 책목록추가) 큐라 2023.11.29 1,625 0
35304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357 0
35303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132 0
35302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1,96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