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높고 푸른 하늘에 가을이 맺혔어요

| 조회수 : 1,37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0-18 09:59:40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고

여느해처럼 감나무 휘어지도록 감이 열렸네요


이제 파란 가을하늘에 점점이 빨갛게 물들어가는 감을 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가을은 더욱 빨갛게 익은 반시를 더욱 빛나게 하는군요


올해도 잘 열려준 반시에 감사하네요

이제 온 식구 모여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에 흠뻑 취해보렵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이셀
    '12.10.19 2:29 PM

    자연속에 또 다른 자연.... 정말 보기 좋네요. 백화점이나 마트서 파는 약을 이용한 홍시가 아니라 자연속에 익어가는 이쁜 빨간 감..부럽습니다.

  • 8284빨리팔자
    '12.10.20 11:56 AM

    보는 것만으로도 달콤함이 느껴지시나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111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688 0
22626 그렇게 떠난다 2 도도/道導 2024.04.24 124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05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3 도도/道導 2024.04.23 160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221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588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265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19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31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288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06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52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544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35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33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12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21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60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52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58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73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08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705 0
22604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도도/道導 2024.04.10 55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