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도 비슷한 고민중요..^^

[두들러]

집에서 이런짓 하다 보니까 미싱 사고 싶어지네요.
제 지갑이 요상한지 지갑에 끼워놓으면 교통카드가 안읽혀서요..
카드만 넣고 다닐 지갑을 만들었거든요?  
시중에 이렇게 카드만 넣고 다닐만한 제가 원하는 지갑이 없어서..
원래 노량진 육교위에서 시커먼 할매도장지갑사서 넣고 다녔는데
(모양은 조악해도 사실 사이즈는 그게 딱이에요)
그것도 사람들이 하도 버리라 그래서 제가 손바느질해서 만들었어요..
눈 몰아서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받아쓰기 틀린것도 몰랐네요. 가운데자 'ㄹ' 잘보면 꺼꾸로...^^;
이것도 친구들이 깬다고 버리라고 막 모라하네요. 난 무지 편한데. 주머니에 쏙~ㅎㅎ
저도 나중에 백화점 홈패션 강좌 들어보려구요.

[음...]

백화점 매장가셔서 명함지갑 사시면 카드 딱인 사이즈입니다...

[해피유니]

귀여운데요. '두들러'라고 닉네임도 써 있고.. 똑딱단추도 달았고...^^

[orange]

조기... 쪼끔 더 내려보세요.. 사진이 보일락 말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