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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스톤) 출장인데 뭐 사달라구 할까요?

| 조회수 : 1,526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3-24 18:05:02
신랑 해외 출장인데 1주일 정도 보스톤에 있다 온답니다.

전 특별히 갖구 싶은거 없는데 뭘 사달라구 해야 좋을까요..

참고로 지금 만 36개월 다 채운 딸아이가 있는데..

뭐 한국에선 비싼데 외국이나 면세점에서 살만한거 없을까요?

은물? 가베 교구 이런거 외국에서는 저렴할까요? 그거 사갖구 오면 제가 갖구 놀아줄 수 있는건가요?

지금 딱이 생각나는건 은물? 가베? 이런 장난감이나 그냥 뻔한 화장품 몇개.. 이런 수준인데
(참고로 지금 아이 교구 이런거 전혀 없고 집에 인형과 한글 동화책 낱권으로 사준것들만 있습니다)

뭐든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오라니 나중에 서운? 혹은 혹시나 그떄 사갖구 올걸.. 하는 생각이 들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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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
    '04.3.24 7:24 PM

    교구 울나라가 더 싸게 파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교구 있어도 엄마가 좀 알아야...되지 않나 싶은데요^^;

  • 2. 보스톤
    '04.3.24 8:30 PM

    저희 언니도 보스톤 산답니다.
    이번에 엄마가 다녀오실때 제가 부탁한건요 립플로그사의 립패드북이였어요.
    지난번에 립패드자체는 공구할때 사 놓았는데
    거기에 끼워서 사용하는 립패드북이 한권에 29000원이라
    많이 못샀거든요. 미국에서는 14$정도 하는가봐요.
    립패드도 우리나라에서는 130000인데 거기서는 반값도 안되는듯..
    아이가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수 있는 영어교구이니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 3. 아보카도
    '04.3.25 12:31 AM

    저도 립패드에 밑줄쫙이요..
    우리나라보다 상당히 싸고 (죄송.. 정확히 값이 기억나진 않네요. )ㅡㅇ==
    월마트에서 23불까지 봤는데요.( 립패드도 작은게 있구 큰게 있던데요. 아이가 어리면 그냥 작은게 나실 거예요. . 립패드본체가 20-30불사이였고. 립패드복은 9불에서 14불정도였어요그리고 피셔프라이스의 파워터치보다는 립패드를 추천합니다. 파워터치는 손만대면 소리가 나다보니까 어린아이들이 하다가 그냥 이것저것 막 눌러서
    교육적인 효과가 적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희는 샀다가 리턴했다는,....
    그리고 한국에 비해가격이그렇게 비싸지 않으니까. 활용이 덜 돼도 덜 속상하실 거 같아요..
    전 잘 활용을 못하는 편이라 장난감 비싸면 절대 안 사주거든요
    아..방금 윗글 봤는데 한국에서는 130000이라네요.. 그렇담 .. 여기가 한 3/1에서 4/1정도?

  • 4. 푸푸
    '04.3.25 7:43 AM

    감사합니다. 당장 알아봐야 겠떠여. ^^

  • 5. 이춘희
    '04.3.25 9:45 PM

    허니 파우다요, 미극 사람들 설탕 안먹고 이거 먹는대서 우리도 사왔는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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