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현대백화점 정면으로 맞은편The party(아름다운 뷔페)에 가보니(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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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후배의 돌 잔치가 있어  범천동 누리엔 혼수타운 18층에 있는
The party(아름다운 뷔페)에 갔었어요.
(전화번호로 검색해서 갔더니, 내비가 잘못 알려줘서 헤메다 갔네요.
안내원이 주소로 찾아 오라 하네요.)
찐 대게에 있어서 손님 대부분들이 마지막까지 게를 놓지 않는 분위기 더군요.
케리포니아 롤도 많았고, 초밥도 괜찮구요.
철판 요리도 즉석에서 해주는데,
기다리기가 싫어서  못 먹었네요.
육회도, 카프레제도 보이고, 또띠야도 있고,열대 과일도 보이고
종류가 넘 많아 다 순서대로 돌지도 못하고 왔어요.
애들이 게 좋아해서 기장까지 멀리 가지 말고
담에 게만 먹고와도 훨 낫겠어요.
대연동에 센츄리 빌딩의  아덴힐스보다 해운대 벡스코 뷔페보다 더 낫네요.
방학이라 조카들 부산에 놀러오면, 데려가려고해요.
금토일저녁에는 29,000원이고, 그외 저녁은 27,000원이래요.
평일 점심(22,000원)에도 게가 있다고 하네요.(부가세가 포함됬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저녁엔 다 돌찬치 손님이 더군요.
개인으로도 예약하고 오라 하네요.636-3366, 636-7437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