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맛집소개좀 부탁해요

[청웅사랑]

뭐 입맛 돌게 할것 없을까요..
추천 부탁해요

[쿵쿵]

전주 몇번 안가봤지만 가족회관인가에서 먹은 전주비빔밥, 그리고 그옆의 백번집..전주식한정식이었구 한상에 10만원정도 였어요. 상으로만 팔아요. 4인기준이에요.
후후.

[삼식맘]

일주일 머무는 동안 먹은 것 중에..

가족회관의 전주비빔밥.
왱이콩나물국밥의 콩나물국밥
삼백집의 콩나물국밥
베테랑칼국수의 칼국수

추천이요~~~

[루이스]

제가 고향이 전주인데요...
몇년이 지다도 생각나는 것이..
옴시롱감시롱 떡볶이,
송광사가는 길에 송광산장이라고 묵은지 닭도리탕,
지금은 여기저기 체인도 많이 생겼습니다. 남노갈비..
이런것들입니다... 서울에선 절대 없거든요.. ^^

서울처럼 깔끔하고 청결한 느낌의 집들은 아니지만..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좀 많기도하고요..
맛있는 집들입니다. ^^ 추천합니다.. ㅎㅎ

[산속으로]

저는 반야 돌솥비빕밥 추천드려요.
전주사람들은 비싸고 양작은 비빔밥보다 이집자주간다고하더군요 ㅎㅎ
맛도 맛있구 제법유명해요 ^^;;

[얼~쑤우]

저도 전주 자주와서 이곳저곳 유명하다는 곳 돌아다녀보고 있는데...
비빔밥은 어디를 가도 다 맛있고, 콩나물국밥도 절대 다른 곳은 흉내낼 수 없는 맛이 있구요.
심지어 베테랑칼국수의 딱 분식집 칼국수도 좋았구요, 정말 별거 없지만 전북대 앞의 상추튀김(정말 그냥 튀김을 상추에 싸서먹는 ^^;;)도 좋아해요.

그런데 정말 이해 안가는 것은.. 옴시롱감시롱의 떡볶이 ㅠ.ㅠ
학생식당의 메뉴 중 하나였던, 물엿 엄청 들어가고 맛없는 떡볶이의 맛이었어요.
제가 먹었을 때들만 그랬던 걸까요? 주인이 예전하고 바뀐 걸까요? -0-a

[bistro]

저도 지나다 한끼 먹어야한다면 가족회관보다 반야돌솥밥을 선택하죠.

[임복례]

옴시롱 감시롱떡복이 별루구요 반야돌솥밥나 한정식은 전주향 과 오목대 추천해요

전주향은 참게장백반이 괜찮아요 오목대는 1인에 만원했었는데 올랐는지 모르겠어요 이

집은 정식이 맜있어요

베테랑칼국수에 가면 쫄면도 맜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