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집에서 쓰던 '꽃소금"을 썼는데
어젯밤에 스콘을 만들어 먹다가 안녹은 조금 큰 소금덩어리가 씹히면서
"아~ 그동안 빵들이 왜 싱거웠나(!)??" 알게되었습니다.
밀가루와 체쳐서 섞어놓으니 잘 안녹는 경우도 발생하더군요.
물론 소금은 레시피대로 넣습니다.
발효를 시키면 녹긴 하지만 쿠키나 파이류처럼 냉장휴지하고 굽는 경우는
이렇게 안녹는 경우도 있겠구나 싶어요..
맛소금처럼 고운 소금도 파나요??
무슨 죽염소금 그런거 말구요...
아니면 제빵용 소금이 따로 있을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빵만들때 소금은 어떤걸 써야 하나요..
remy |
조회수 : 2,520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5-14 1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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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둘아들둘
'05.5.14 11:33 AM맛소금은 다른성분이 약간 들어있는거같던데요..
(울 집서 안 먹어서 잘은 모르겠네요)
전 그냥 구운소금 써요...
고수님들이 더 정확한 답글 올려주실거예요^^2. bluejihi
'05.5.14 11:35 AM구운소금이나 고운 소금 쓰시면 되요 ㅋㅋ
저는 없을땐 꽃소금을 키친타월에 싸서 칼 손잡이로 빻아서 넣어요 ㅎㅎ3. 바닐라
'05.5.15 9:46 AM제과에서는 꽃소금의 염도를 기준으로 해서 사용합니다 집에서 사용하시는 죽염도 이나 다른 소금도
괜찮지만 맛소금은 좋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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