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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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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 구기자 어떻게 드시는지?

| 조회수 : 1,462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4-23 11:37:42
물을 항시 자주 많이 마시는 편인데요
그냥 생수를 마시는거보다 건강을 생각해서 좀 다르게 마시고 싶거든여
오미자나 구기자 우린 물이 몸에도 좋구 마시기도 괜찮다고들 하시기에 저도 마셔 볼려구요

알고 계신 방법이나 마시고 계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집에서 물 어떻게 드세요?
추가로 영지 다린 물도 좋나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홍리본
    '04.4.23 11:55 AM

    저는 구기자를 그냥 보리차처럼 긇여서 두고 먹거든요
    가끔 피곤하거나 감기기운 있을땐 좀 진하게 타서 꿀한스픈 넣어 마시구요
    친정집은 영지 다린물 먹는데 좀 씹씰해서 전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기도 좀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여.

  • 2. 김흥임
    '04.4.23 12:03 PM - 삭제된댓글

    오미자 그냥 생수에 우려 냉장고에 두고 먹걸랑여
    작년이맘때까지 잘 마셔 주던 두 강아지가
    이제 다시 시원한 음료 생각 나길래 우려 챙겨 둿더니

    새삼 스레
    "아이 셔라,
    함시롱 잘 안먹어 주네염

  • 3. 싱아
    '04.4.23 12:04 PM

    ♣ 오미자차= 말린 오미자에 물을 붓고 약한 불에 은근히 달인 후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끓는물에 오미자를 넣고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우린 물을 마셔도 된다. 오미자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 마시는 방법도 있다.

    구기자= 우선 구기자를 얼른 흐르는물에 씻어 체에 받친뒤 깨끗한 후라이펜에 볶는다.
    진액나오기때문에 얼른 볶으셔야 해요.
    거의 검은빛이 돌면 식힌다음 유리병에 보관 하셨다가 물 끓일때 조금씩 넣어준다.
    결명자랑 같이 끓이면 더 좋답니다.
    그리고 구기자는 두서너번 더 끓일수 있어요.

    전 물끓일때 주로 식구들 컨디션에 따라 끓이는데요.
    구기자(피곤할때).회향(속이 불편할때).둥글레(가끔).보리차(귀찮을때).어성초(비염)
    물맛은 없어도 몸에 좋다구 먹입니다.

  • 4. 김혜경
    '04.4.23 1:05 PM

    전 구기자 보리차에 섞어서 끓이구요...오미자물 내리는 법은 키친토크에서 김수연님 이름으로 검색하면 수연님이 올려놓은 게 있어요.

  • 5. 나나언니
    '04.4.23 2:40 PM

    앗~ 싱아님 어성초 라는게 비염에 좋은가요? 죄송하지만 어디사 구입해야 하고, 가격은 어느 정도이며, 맛과 복용법은 어떻게 되는지 번거로우시겠지만 꼭 알려 주시와요.저희 집에 비염 환자가 둘이나 있어서 저희한테는 무지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서요. 부탁 드릴께요~~

  • 6. 가을국화
    '04.4.23 3:06 PM

    전 영지 자른거 다섯조각에 대추 6~7개 넣고 구기자 수저로 한스픈 정도에 감초 다섯조각 정도 같이 넣고 슬로우쿠커로 약하게 이틀쯤 두면 진하게 우러나는데 그물 마셔요. 대추 감초가 들어가서 쓰지도 않고 마실만 해요. 건강에도 좋구요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가족들이 오며 가며 한컵씩 잘두 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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