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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꽝 굳은 황설탕 과 김
tazo |
조회수 : 1,16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1-29 05:59:05
1:부엌 캐비넷을 (드디어)정리하다가 황설탕 을 발견했는데.
물기 머금 은 테라코타 조각 을 넣어두느걸 깜박 해서 꽝꽝 굳었어요.
단단 하기가 구운 벽돌 저리 가라네요. 어떻하면 쓸수 있게 포슬포슬 해질까요?
어디 잡지 를 보니까 했볕 에 놓아두면 짱이다...모라모라그러던데.
캘리포니아 도 아니고 눈 이 40센티씩 이나 오는 이 구질구질 한 날씨에 말 도 안되고
경험 많으신 분 들 의 조언 부탁 드려요.
2: 한국 서 보내준 김 이 잔뜩 있는데요.오래되서 색도 이상하고
냄새 도 나는듯 하고 집 이 무지 건조 한지라 마르기도 엄청 말랐고..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매일 매일 쌀밥 을 먹지 않는터라 김 같은건 먹는속도가 너무 느려서..
또, 경험 많으신 분 들 의 조언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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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론의 여왕
'04.1.29 10:20 AM설탕 굳은 건, 테라코타 조각 아니라어도 풀 수 있어요.
식빵을 엄지만큼 떼어서 넣어두세요.2. 나나
'04.1.29 12:22 PM키친토크나 요리조리 게시판에 검색해 보시면,,
김국이나 김조림 같은요리가 몇가지 나올거예요,,
김조림은 특히 묵은 김으로 만들어 먹는게 제 맛이난다네요..3. 지니맘
'04.1.29 3:15 PM굳은있는 황설탕을 물과같은 동량으로 끓여 반정도 조려 시럽으로 만들어 간장이나 불고기양념할때등 여러양념할때 사용하면 좋다고 하던데요. 저는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만은.
4. 솜사탕
'04.1.29 3:51 PMtazo님..
원래 물기(?)가 좀 있어야 하는 황설탕과 흑설탕..
사실때 봉지에 굳으면 어떻게 하라는 방법이 있을텐데요... 봉지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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