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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살아보니-4] 풋고추 지금 드시면 무농약일 가능성 높아

| 조회수 : 4,432 | 추천수 : 150
작성일 : 2010-06-04 09:39:04
[시골에 살아보니-4] 풋고추 지금 드시면 무농약

찬 물에 밥 말아 풋고추와 된장, 열무김치 신 것 몇 가닥이면 건강 식단입니다. 여름에 가끔 이렇게 먹으면 맛있어요.

풋고추엔 비타민이 많다 잖아요. 비타민 섭취해서 좋고. 또 아삭아삭 씹는 느낌도 좋고. 된장은 발효 식품이라 양질의 단백질 섭취해서 좋고. 신열무김치엔 유산균 많아 좋고. 영양이 부족한 엉터리 식단 같지만 결코 하찮치 않습니다. 제 전공이 식품영양학이 아니라 단정할 수 없지만 제 상식으론 그래요. 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다르게 생각하겠지만요.

아, 글쎄, 고추에는 농약을 많이 합니다. 농작물중에서 농약을 가장 많이 합니다. 모르셨죠? 곤충들이 풋고추에 구멍 내 알 낳고. 여름이면 장마철에 어김없이 탄저병 걸려요. 이런 것 막으려고 농약을 뿌린답니다.

풋고추에 구멍 내 알 낳는 곤충들이 아직 활발하게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이 놈들 이제 알에서 깨어나 애벌레 상태에 있습니다. 이 놈들이 조금 더 크면 날개 나와 날아 다녀요. 짝짓기 하고 풋고추에 구멍 뚫어 알을 낳는답니다.

탄저병 같은 병원균은 따뜻하고 습할 때 발생합니다. 그래서 비가 많이 온 후, 즉 여름 장마철에 집중적으로 극성을 부려요. 그래서 이 때 농약 많이 합니다.

노지에 심은 풋고추도 열리기 시작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심은 우리 텃밭에도 풋고추 열려 몇 개 따 와봤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맵지 않을 때 먹이려고요. 하우스에서 대량 재배하는 농장에는 계속 열리고 있을 거예요. 지금은 외부 기온이 높아 비닐하우스 옆을 열어 놓았을 거예요. 바람이 통해서 시원하라고. 그래도 곤충은 오지 않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곤충이나 병원균이 오지 않는데 농약뿌릴 어리석은 농부는 없습니다. 하우스에서 대량 생산해서 따 내는 풋고추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요즘 마트에서 사서 드시는 풋고추는 무농약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장마는 하지가(하지, 6월 21일) 지나면서 시작됩니다. 이 때부터는 농약 뿌립니다. 지금은 안심하고 풋고추 드셔도 좋을 듯 싶어요.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 드시고 건강 수명 연장하세요.


웰빙라이프
盧家樂地

추가하는 글 (2010.6.5)
위 글을 읽고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래 내용을 추가합니다. 아래 여러 댓글을 더 읽어 보시고 주관적으로 판단하세요.

고추는 농약을 많이 하는 농작물중 하나입니다. 빨간 고추를 수확하는 농장의 경우 여름에 익은 빨간 고추 따 내고 그 다음 날 농약 뿌립니다. 그리고 4-7일 이후에 다시 따 냅니다. 따고 다음날 또 농약 뿌리고요. 이렇게 반복해서 농약해댑니다. 그래야 병들지 않고 수확이 가능합니다. 여름에 따 내는 풋고추도 마찬가지겠죠. 이렇게 농약 해 대는 풋고추에 비하면 지금 따 내는 풋고추는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름에 따 내는 고추는 농약 덩어리예요. 그런 풋고추 드시겠습니까? 풋고추 먹으려면 지금 먹어야하지. 여러 여건에서 지금은 고추에 농약을 가장 적게 할 시기입니다. 안할수도 있고요.

농약과 관계되는 분들 말씀으로는 농약마다 잔류 기간이 있어서 농약 뿌린 뒤 어느 정도 지나면 약성분이 없어지기 때문에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도 농약 안 뿌리거나 덜 뿌리는 시기에 수확한 농산물 드시면 좋을 듯싶네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기크림
    '10.6.4 1:28 P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많이 먹어둬야겠어요^^

  • 2. 에셀나무
    '10.6.4 2:38 PM

    저녁상에 올려야 할까봐요 ^^

  • 3. 하니사랑
    '10.6.4 4:36 PM

    저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농약쳤다고 안먹진 않지만 기분좋게 먹을 수 있겠네요~^^

  • 4. 거북이산책로
    '10.6.4 6:04 PM

    님이 올리시는 글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일부러 비싼 유기농 ..무농약 안사먹어도 되겠어요..^^

  • 5. 진실
    '10.6.4 6:10 PM

    풋고추 당첨입니다
    보석같은글 감사드립니다

  • 6. remy
    '10.6.4 6:13 PM

    쩝... 웰빙라이프님..
    지금 수확해서 시장에 나오는 애들은 모두 약친 애들입니다..
    모든 작물은 파종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숙성되어 수확해서 시장에 나옵니다..
    말씀하신 탄저병은 장마 지나고 많이 생기지만 말씀대로 그건 고온과 다습에 큰 영향을 받죠..
    하우스 재배 고추는 일찍 심어 지금쯤 수확을 하지만 하우스 안의 기온은 한여름 장마와 맞먹습니다..
    왜냐면 고추가 숙성하려면 일정온도와 습도가 있어야 하는데
    하우스 재배는 인공적으로 외부기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온도조절을 해서 고추를 익히기 때문에
    한여름의 고온과 고습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하우스 안에서 탄저병에 위협을 받아 약을 치게 됩니다...
    사람도 어짜피 제 밥그릇 수를 먹어야 성인이 되듯이
    하우스에서 재배하더라도 고추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이 필요하고 일정 온도를 유지시켜줘야 하며,
    일정양의 영양분도 필요하고 그에 따른 약제들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탄저병은 바이러스입니다..
    땅속에 균이 있어서 고온다습이 되면 활동이 활발해져 병충해를 입게 되지요..
    그래서 고추는 연작피해가 많은 작물중 하나입니다..
    고온다습이 아니더라도 재배지가 습지거나 지역상 특별히 고온인 지역이면
    딱히 장마가 아니더라도 발생합니다..

  • 7. 웰빙라이프
    '10.6.4 9:03 PM

    윗분 글 감사합니다.

    제가 시골로 이사 와서 보니까 고추에 농약을 가장 많이 뿌리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보고 무농약 고추 먹으려고 작년에 우리 필요한 만큼만 고추 심었습니다. 천연 농약 만들어 뿌렸더니 병 걸리지 않더군요. 동네에서 보니까 생각했던 것 보다 다른 작물에도 농약을 많이 뿌렸습니다. 반면에 농약을 뿌리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있고요. “어떤 채소를 먹으면, 또 언제 먹으면 농약을 비교적 덜 뿌린 것을 먹을 수 있을 까”를 생각해 봤어요. 그래서 위와 같은 글을 쓰게 된 거예요. 도시에 사는 분들께 조금 도움 되게 하려고요. 그 외 다른 뜻 없으니 오해 없으면 좋겠네요.

    제가 잘 몰라서 잘못된 정보를 줄 수도 있어요. 실수로 자칫 거짖 정보를 줄지도 몰라 확실하지 않는 정보는 위에 글에서처럼 “.............무농약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표현했어요. 위 고추 이야기는 가까운 곳에 하우스에서 풋고추 농사를 짓는 것을 보고 정보를 얻었습니다. 물론 생태학자인 제 지식도 포함 되어 있고요. 그 분 말로는 농약뿌리지 않고 풋고추 따낸답니다. 농약을 하면 밀폐된 하우스에서 숨이 막혀 헉헉댈텐데 농약을 뿌릴 수가 없답니다. 다른 농장도 그럴 것이라 하고요.

    하우스 내부는 따뜻하게 해 놓아야 한답니다. 그렇다고 습도가 높을 필요는 없다네요. 물은 땅 속에 파이프를 묻어 고추 뿌리에 물을 몇 방울 씩 떨어트려 주는 방식으로 주기 때문에 여름 장마처럼 질퍽거리지 않을 것 같아요. 즉, 바이러스의 전염에 노출되어 있긴 하나 장마철처럼 극도로 노출되지 않는 상태라 할 수 있죠.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려고 농약 파는 친구에게 전화 해 봤습니다. 요즈음 하우스에서 따낸 풋고추는 여름에 따 내는 풋고추와 비교할 경우 거의 농약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합니다. 고추농사 짓는 사람의 지식의 정도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도 있고요. 고추를 하우스에서 재배시 “흰가루이”라는 작은 곤충이 피해를 줄 수도 있고, 주지 않을 수도 있다 합니다. 진딧물도 마찬가지고요.

    저희 동네엔 봄에 하우스에 고추 심는 분이 몇 집 있습니다. 고추가 곧 열릴 것이며 여름에 빨간 고추로 따낼 것입니다. 하우스 지붕만 비닐로 씌워 놓고 옆은 터놓은 상태. 또 하우스 옆을 모기장으로 둘러놓은 집도 있고요. 그 분들은 매년 그렇게 고추 농사짓습니다. 자기 집에서 먹을 고추예요. 이렇게 하면 “살균제”는 뿌리지 않아도 된다 합니다. 장마철에 하우스 밖에 다습해서 균이 극성을 부려도 하우스 내부는 큰 피해가 없다 합니다. 단지 벌레 죽이는 “살충제”는 뿌려야 한다네요. 모기장 둘러치면 살충제 안뿌리거나 약하게 뿌리고요. 지금 하우스에서 따낸 풋고추가 딱 이런 격이예요.

    식물은 낮에 햇빛 받아 광합성을 합니다. 낮엔 뜨거워야 하며, 반면에 밤엔 서늘해야 합니다. 그래야 낮에 광합성한 산물이 고스란히 열매 맺거나 성장하는데 쓰여집니다. 밤에도 따뜻하다면 낮에 만들어 놓은 에너지를 밤에 생활하는데 다 소비해서 열매나 성장하는데 에너지를 보내지 못합니다. 요즘 낮에 하우스를 꽁꽁 닫아 놓는다면 식물이 질식할 만큼 더워요. 그래서 하우스 옆을 다 열어 놨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밤에 따뜻하게 하려고 굳이 하우스 옆을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날씨엔 열어 놓는 다는 것입니다. 그 곳으로 바람 숭숭 들어오고. 곤충들 다 훨훨 날아다니고. 진딧물이 설령 생겼을지라도 하우스 열어 놓으면 그 규모가 감소하거나 소멸 될 수도 있고. 바람 통해 땅이 적당히 습기 날아가고. 습기 부족해지면 수도꼭지 열어 땅 속으로 물 보내고. 이런 지식은 하우스 풋고추 농사 몇 번만 하면 알 수 있는 지식입니다.

    제 생각에는 풋고추를 하우스에서 재배할 경우 한 겨울이 문제예요. 하우스 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어서 그래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장마가 시작되기 전 까지의 풋고추는 농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옆에 농사짓는 것 봐도 그렇고요.

    말씀 드렸듯이 고추에 농약을 가장 많이 뿌립니다. 그 중 가장 적게 농약 뿌린 시기에 또 무농약일 가능성이 높은 풋고추 먹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쓴 것입니다.

  • 8. remy
    '10.6.4 10:08 PM

    제가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작물을 재배하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내가 사는 동네서 재배하는 방법이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표준이라고 생각하심 안됩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보편적으로 고추재배에 대한 것이고
    아주 잠깐 요즘에 출하되는 것은 약을 안쳐도 되겠지만 대부분 시장에 나오는 고추들은 약을 칩니다..
    소비자들은 정식으로 무농약이나 친환경등의 마크를 붙이지 않는 한 약을 쳤다고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이 글을 읽고 풋고추를 샀을때 그것이 어디서 재배된 것인지는 님도 저도 모릅니다..
    님이 사시는 동네 하우스에선 덜 쳤다고 하셨지만 안친것도 아니고,
    다른 지역에선 어떻게 재배되었는지, 하우스 고추인지 노지고추인지 모릅니다..
    시장에 풀리는 고추가 죄다 하우스 인지 노지인지.. 그걸 어찌 아시고 요즘 고추는 약을 덜 쳤다고 많이 먹으라고 하시는지...

  • 9. 웰빙라이프
    '10.6.5 7:03 AM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해서 댓글을 달아 주신 님 감사합니다.

    글 내용으로 보아 고추농사 짓는 분은 아닐 듯싶네요. 아니면 친환경, 무농약 농사하는 분일 수도 있겠다 싶고요.

    고추 사먹으려다, 농약을 워낙 많이 해서 우리가족 먹을 것 정도 심는답니다. 고추농사 짓는 농부들도 자기 가족들 먹으려고 하우스에 고추 심어 농약 안하거나 덜 하기도 합니다. 판매하는 고추밭에는 농약 많이 하면서... ㅠㅠㅠ 비닐하우스를 잘 이용하면 고추에 농약을 안하거나 덜 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먹을 것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위 글을 읽어 보면 저희 동네 하우스 풋고추가 약을 덜 치는 게 아니라 안친다 했습니다. 요즘 하우스에서 따 내는 풋고추는 약칠 필요가 없다 합니다. 엉터리 농사꾼 아니라면요. 네, 맞습니다. 우리동네 풋고추가 농약을 안 뿌렸다고 시장에 나온 모든 고추가 다 무농약이라 할 수 없습니다. 요즘에 따낸 것이 농약을 적게 하거나 안할 수도 있다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겨울이나 이른 봄에 따낸 것은 약칠 수도 있고 재배 여건상 약 뿌릴 수 밖에 없을 거예요.

    제가 원글에서 시장에 파는 모든 풋고추가 무농약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무농약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표현했습니다. 또 “..... 듯 싶어요.” 라고 표현도 했고요. 그럴만한 이유를 그 앞에서 설명했습니다. 이정도 설명이라면 글을 읽는 분이 주관적으로 판단하실 수 있겠다 싶네요. 원글을 여러 번 읽어 다시 봤습니다. 그래도 오해의 소지를 줄지도 몰라 추가해서 글을 첨부했습니다.

    친환경, 무농약 마크 달았다고 다 믿을 수 있을까요? 다 믿을 수 없습니다. 왜 믿을 수가 없냐면, 친환경, 무농약 검사하기 전에는 인증서 받으려고 농약 뿌리지 않습니다. 인증서 받고 난 후 부터는 그 어느 누구도 친환경, 무농약 농산물인지 확인하지 않습니다. 인증 제도가 있는 축산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인증서 받고 규정 어긴 곳 여러 곳 봤습니다. 친환경, 무농약, 무항생제와 같은 인증서 붙여 판매하는 농산물, 축산물을 믿을 수 있을까요?

    친환경, 무농약 마크 이외에 다른 믿을만한 제도적 장치가 없어서 그 것을 믿는 것뿐입니다. 안타까운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달리 방법이 없으니 그래도 이 인증 마크를 믿어야겠죠. 반면에 농산물과 축산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알면 조금 농약을 덜 뿌리거나, 안뿌린 것 구입할 수 있고. 애당초 농약을 하지 않아도 병 걸리지 않고 잘 자라는 채소를 구입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비료가 좋지 않다는 것 아시죠? 설령 비료 뿌렸어도 비료 성분 덜 빨아먹고 자란 농작물 구입할 수 있고. 그런 정보를 드리는 차원에서 글을 연재했던 것입니다.

    몇 번 이야기 하지만 고추는 농약을 많이 하는 농작물중 하나입니다. 빨간 고추를 수확하는 농장의 경우 여름에 익은 빨간 고추 따 내고 그 다음 날 농약 뿌립니다. 그리고 4-7일 이후에 다시 따 냅니다. 따고 다음날 또 농약 뿌리고요. 이렇게 반복해서 농약해댑니다. 그래야 병들지 않고 수확이 가능합니다. 여름에 따 내는 풋고추도 마찬가지겠죠. 이렇게 농약 해 대는 풋고추에 비하면 지금 따 내는 풋고추는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름에 따 내는 고추는 농약 덩어리예요. 그런 풋고추 드시겠습니까? 풋고추 먹으려면 지금 먹어야하지. 여러 여건에서 지금은 고추에 농약을 가장 적게 할 시기입니다. 안할수도 있고요.

    농약과 관계되는 분들 말씀으로는 농약마다 잔류 기간이 있어서 농약 뿌린 뒤 어느 정도 지나면 약성분이 없어지기 때문에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도 농약 안 뿌리거나 덜 뿌리는 시기에 수확한 농산물 드시면 좋을 듯싶네요.

  • 10. remy
    '10.6.5 10:16 AM

    참.. 재미있는 논리이십니다....
    그럼 님이 판매하고 있는 방사란도 믿을만한건 아닌게 되는군요..

  • 11. 웰빙라이프
    '10.6.5 1:09 PM

    저나 remy님의 글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고를 수 있도록 도움 주는 내용입니다.
    이 정도면, 제가 드리려는 의도의 핵심이나, remy님이 말씀하시려는 핵심이 다 전달 된 듯싶습니다. 이 정도 까지만 합시다. 판단은 글을 읽는 분들의 생각에 따라 맡기면 될 듯싶습니다.

    아, 저희 농장요? 이 역시 소비자의 판단에 따라 맡길 수밖에요. 그냥 저는 제 나름대로 양심껏 그리고 소신껏 운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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