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트에 가서 냉면 육수와 냉면 면발을 사서 집에서 해 먹는 답니다.
비싼 육수산다고 해서 맛 있는거 아닙니다.
비싼 면 산다고 해서 맛 있는거 아닙니다.
겨자 좀 넣고 오이 채 썰어서 넣어 먹으면 맛 좋답니다.
면을 삶을 물 끊는 동안 육수를 그량 물에 담가 놓으면 면 다 삶을 동안 녹는 답니다.
얼음이 많이 있지만 면 삶기 10분전에 물속에 담가 놓으면 됩니다.
얼음이 다 녹지 않아서 시원하죠.
사 먹으면 5천원도 넘지만 직접 해 드시면 1인분당 1천원이에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하하하 큰 웃음 주시네요.
전 냉면 육수 비법이라도 있는줄 알았는데............
4000 원 절약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네요.
그러게요^^
나도 집에서 님처럼 해먹는 사람입니다
계란 한개 삶아서 위에 얹혀먹으면 더낫지요..
무우를 채쳐서 세콤 달콤하게 만들어 놓고 냉면 먹을때 마다 넣어먹으면 한맛 더 나지요..
거기에 한가지 더 추가....
요즘 쌈무라는거 나오잖아요...
무를 얇게 저며서 새콤달콤 절여서 용기에 담아 나오는거
그거 사다가 1.5센티정도 너비로 잘라서 고추가루물만 들이면
냉면김치로 손색없어요...
그런데요...
시판육수...
이거도 조미료투성이라는거..ㅠㅠ
어차피 애들 먹는 과자, 밖에서 먹는 짬뽕 짜장면에 msg 엄청 들어 있어요...
그냥 조미료 좀 먹으면 어때요 뭐...여름 한 철 먹는건데.....ㅡ_ㅡ;;
그냥 편하게 삽시다..
신경쓸 것도 많은데
요즘은 믿고 먹을 먹거리가 없는것이 아쉽네요
저는 신 김치국물(김장김치)아니면 물김치 등등에다가 매실엑기스 생협의 냉모밀 소스(액체) 적당량 섞어서 면만 사서 말아먹습니다. 그냥저냥, 모밀국수마냥 적셔 먹는데 괜찮아요.
조미료 압박으로,,
저는 제가 직접 키운 열무로 여름내내 열무냉면 해먹었어요. 이제 열무철이 지나 더이상 키울수 없는게 속상하네요.
최고^^b
침 넘어 갑니다ㅠ~
면은 금방 쌂아 물에 여러번 박박씻으면 시원하고 쫄깃합니다
ㅎㅎ 저도 항상 그렇게 먹어요. 식당 가도 MSG 쓰는건 마찬가지니까 돈이라도 절약하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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