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죽쒀먹었습니다.....
치마 짧다고 벌금물리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죠...당사엔 그것이 사회 전반적인 통념...관념...뭐 그런거였을 겁니다...
웃기는 문제는 아니었겠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몇 년 후 사람들이 지난날을 이야기 할 때....
1. 옛날에는 저작권 관계없이 음악을 공유했다더라....웃긴다....
2. 옛날에는 저작권때문에 음악을 공유하지 못했다더라....웃긴다....
반응은 둘 중 하나겠죠....아닌가????...ㅋㅋㅋ
죽을 좀 만들어먹었습니다....
그런제 곤죽이 뭔지 궁금합니다....
그동안 좀 바빴는데요 오늘 오랫만에 많이 구경하고 갑니다~~~아....이제 좀 시간이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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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꾸는 요리가
'05.3.8 12:34 PM얼마전에 좀 아파서
엄마께서 잣죽을 쒀서 주신적이 있어요.
그 정성이라니...
죽엔 정말 정성이 들어야 맛이 나잖아요.
어찌나 고소한지..
그런데 입맛도 없고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버려야했답니다.
갑자기 엄마께 죄송스러워지네요..^^2. 단순짱
'05.3.8 12:34 PM궁물있는 음식이나 죽을 너무 좋아하는데 우리동네는 맛있는 죽집이 없어서요..
제대로 배우고 싶네요..3. 컨닝걸
'05.3.8 12:58 PM죽 참으로 좋아합니다. 근데???????
죽은 어찌 긇여야 진짜로 맛난가요?
전 맨날 맛이 시푸루퉁하답니다. 결국 내 배만 불어나조. 흑흑4. 분홍고양이
'05.3.8 12:59 PM오늘은 과정샷이 빠졌네요.ㅎㅎㅎ
제가 젤루 부러워하는게 과정샷 찍는 분들이걸랑요~
죽 맛있게 드셨어요? ^^5. 쮸미
'05.3.8 2:22 PM곤죽......
1. 죽같이 질퍽한 땅
2. 일이 복잡하게 얽힌 것을 가리키는 말.
3. 주색에 빠지거나 몸이 상하거나 또는 지나치게 나른하여 힘없이 늘어진 상태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전에 이렇게 나와 있네요.
호오오오~~~먹는 죽이 아니었군요.....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6. 봄이
'05.3.8 2:22 PM저 지금 죽만들고 있는데...흰죽...
저어줘야 되는데 불에 올려만놓고
이러고 있어여...넘치기전에 가봐야지~7. 헤르미온느
'05.3.8 2:53 PM먹다가,, 거의 다 먹고나서,,,
사진 생각나서, 다시 고명올리고 찍으셨쭁?...
절케 쪼매만 만드셨을리가 읍써,,,한 솥은 만들어 드셨을듯...=3=3=3=38. 엉클티티
'05.3.8 3:08 PM헤르미온느님.....저랑 인터넷 점술, 예언, 뭐 그런 기타등등 사업하시죠....어쩜그리...아주 정확하진 않았지만...
한그릇 먹고나서 두번째 먹으면서 찍은 사진입니다....한 그릇 다 먹기는 부담스러워서 조금 만들어서...ㅋㅋㅋ
처음 먹을땐 그냥 사진 생각 없이 먹었다가...ㅋㅋㅋ9. 헤르미온느
'05.3.8 5:29 PM쿄쿄쿄... 한솥먹었다구 자백하라! 자백하라!1..
10. 라자냐
'05.3.8 6:21 PM자백하라~
11. 엉클티티
'05.3.8 6:45 PM집요하시네요.....라자냐님까지....블로그나 놀러다녀야겠습니다~~~~
12. 감자
'05.3.8 9:05 PM고명까지 아주 제대로네요...저도 어제 죽 좋아하는 남편위해 굴이랑 야채넣고 죽쑤었는데
사진 올리려고 보니 안 이뻐서 못 올렸거든요
초등학교때부터 보던 추억의 크리넥스 냅킨까정...ㅋㅋ 그 시절엔 저게 왔따!였는데 말이죵~13. 김혜경
'05.3.8 11:33 PM죽이..바닥에 깔려있군요..ㅋㅋ
14. 비타민
'05.3.9 4:52 AM죽인건 알겠는데.... 근데.. 무슨 죽인가요....? 곤죽..... 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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