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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개떡....................

| 조회수 : 2,939 | 추천수 : 122
작성일 : 2005-01-07 00:44:33
왠일로 잘 시간인데 출출하다고 하는지
봄에 뜯어놓은 쑥을 쌀가루랑 석어서 한 덩이 10개분량 만큼씩 냉동 해 놨는데
쑥 개떡을  휘리릭 쪘습니다
향이 참 좋네요,,
아들은 별로 일줄 알았더니
배가 출 출 했나봅니다,,
잘 먹어 주네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acezzang
    '05.1.7 1:22 AM

    씁쓸한 듯 하면서 향긋한 맛...참 좋죠.
    먹고 싶어요~

  • 2. fish
    '05.1.7 1:41 AM

    저 어릴때 울 할무니가 해주시던건데...

  • 3. tazo
    '05.1.7 1:53 AM

    예전에 엄마따라 장에가면 가끔 사주시던거네요.
    제가사는 이곳에는 마른 쑥가루 외에는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없는게 쑥입니다.
    사진으로나마보니 정겹네요.

  • 4. champlain
    '05.1.7 2:15 AM

    저도 참 좋아하는 쑥,,
    바람떡을 먹어도 꼭 쑥색 나는 것에 먼저 손이 가지요..^^
    진짜 쑥 향이 나는 떡,,먹고싶네요..

  • 5. Terry
    '05.1.7 8:46 AM

    그거 만들려면 어떻게 하는지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쑥을 구해다가 쌀과 함께 갈아서 쌀가루로 만든 것을 봉지봉지 냉동하나요?
    아님, 쑥 따로 쌀 따로 인가요?

    저도 그거 너무 좋아하는데, 만드는 법은 전혀 모르겠네요... 이모가 언제 한 번 얘기해 준것 같은데
    건성으로 들어서리~

  • 6. 고은옥
    '05.1.7 11:00 AM

    테리님,,,
    그 쌀가루를 익반죽을 해서 한 덩이씩 봉지봉지 냉동 보관 합니다

  • 7. 오렌지피코
    '05.1.7 11:04 AM

    쑥개떡...벌써부터 먹고 싶던 거랍니다.
    지난 봄, 싸서 샀던 쑥 천원어치를요, 그때가 마침 임신초기 입덧이 심할때라, 결국 내버려두다 상해 버렸었어요.
    그러고는 그 이후 입맛이 돌아와서 개떡이 너무 먹고 싶은데, 이번엔 쑥을 구할수가 없었지요...ㅠ.ㅠ

    아~ 진짜 먹고싶다...

  • 8. 바랑
    '05.1.7 3:13 PM

    너무 맛있겠어요.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 9. 차마시고
    '05.1.7 8:36 PM

    저리도 소박하며 나긋나긋한 떡을 어느 뉘라 개떡이라 이름 표를 달았는쥐~~ 쑥은 지천에 널렸는데 뜯어놔도 그 담 코스가 진행이 안되는지라 ..... 거 아시는 친절하신분 계시면 담 코스 큐~ 하게 한수 부탁 함다......

  • 10. 미스테리
    '05.1.7 9:07 PM

    저두 개떡 만들어 보려고 쑥을 얻었어요...^^

  • 11. 고은옥
    '05.1.7 9:13 PM

    햇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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