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나랑 안친한 시금치...T.T

| 조회수 : 2,339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5-04 09:18:54
시금치의 첫번째 실패는...결혼하기 몇년전 친정에서 엄마가 잠시 안계신 자리를 대신해 반찬을 하다
시금치 된장국을 끊이고 남은 시금치로 시금치 무침을 하다가 씁쓸한 맛으로 시금치를 다 버렸다는...
시금치의 두번째 실패는...비오는 어제...시어머님의 잠시 빈자리를 대신해 밑반찬 몇가지와 시금치 나물에 다시한번도전한저....또 실패 하였습니다.
도대체..뭐가 문제인지....
저번 친구네 집에 놀러갔더니 친구가 시금치를 너무 팍 익힌것 말고는 너무너무 맛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칭·쉬를 펼쳐들고 시금치나물 데치는것은 반의 성공이다라는 혜경샘의 말씀에 음...데치는 것이 중요하군..!이라 머리속에 되뇌이며...
팔팔 끊는물에 소금을 넣고...(좀 많이 넣은것 같아여..--;)
시금치를 앞치락 뒤치락 찬물에 씻고
다음 다진파와 마늘, 참기름..
맛이 씁쓸한 맛이나요...
잘못 데쳐서 그런가요?
사실 넘 두려워서 첫번째 도전과 두번째 도전 빼고는 시금치나물반찬을 안해먹었답니다.
엄마가, 시어머니게서 주시는 시금치나물만 먹었어여..부끄..--;
제발 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여...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글렛
    '04.5.4 9:28 AM

    저는 파는 안 넣고, 마늘 조금, 국간장 조금, 소금 조금 섞어서 하거든요. 깨소금도 넣구요. 참기름을 좀 넉넉하게 넣어보세요. 마늘 많이 넣으면 쓴 것 같아요.

    사실... 시금치 나물 좋아하지는 않지만, 몸에 좋을 것 같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해 먹습니다. 시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비타민 A 가 많다면서요. 초고추장에 무쳐 먹어도 맛있다고 하더군요.

  • 2. 세실라아
    '04.5.4 10:29 AM

    시금치 나물에도 파 넣나요? 저는 안넣거든요. 혹시 파가 범인이 아닐까요?
    아님 마늘을 너무 많이 넣으셨던지? 저는 이렇게 하는데 한번도 실패 안했어요.

    1. 끓는 물에 소금넣고, 시금치를 와르르 재빨리 데쳐낸다.
    2. 데쳐낸 시금치를 꼭 짜고 국간장, 마늘조금, 매실액조금, 참기름 조금, 참치액(한두방울만)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 매실액은 조금 넣으면 약간 달달한듯 새콤, 감칠맛이 나요.

  • 3. 서진맘
    '04.5.4 11:11 AM

    소금물에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몇번 행궈내세요.
    시금치에 우리몸에 담석을 만드는 성분이 있데요...
    그래서 시금치 국을 끓일때나 무칠때는 저는 살짝데친후 찬물에 주물 주물 몇번 행군후
    나물 무칠띠는 물기꼭찬후 파넣고 국간장조금 참기름 조금 마늘 깨소금 조금넣고 무쳐먹습니다.

  • 4. 2004
    '04.5.4 11:47 AM

    혹시 집에서 조미료 사용하시나요?
    집에서 다른 음식에 (국이나 찌개)에 조미료 사용하셨다면 입맛이 조미료 맛에
    길들여져서 조미료 안넣은 음식이 써요. 간을 국간장이 아닌 소금으로 했다면
    정말 쓰죠.
    조미료 안넣고 하신다면 간을 국간장으로 꼭 하시구요 참치액 조금 넣으시면
    맛있게 될거예요.

  • 5. 김혜경
    '04.5.4 7:44 PM

    왜 쓴맛이 돌까요? 전 파 넣고 무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231 샐러드와 새싹 비빔밥. 9 나너하나 2004.05.05 2,476 7
4230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8 김새봄 2004.05.05 3,328 7
4229 케이크에요... 7 식탐대왕 2004.05.05 2,336 3
4228 [첫인사] 부추잡채와 골뱅이 무침 이요~~ 12 나너하나 2004.05.05 2,953 2
4227 챱스테이크 드세요,, 2 미씨 2004.05.05 1,992 33
4226 아카시꽃튀김해드세요~ 8 초코초코 2004.05.05 2,144 37
4225 솜사탕님~~케익 만들었어요 5 슈~ 2004.05.05 2,291 6
4224 연탄장수님 고마와요 5 ahha 2004.05.05 2,440 14
4223 삼색무리병~~ 9 엘리~♡ 2004.05.05 2,253 12
4222 보기만 해도 배부른 김치 둘... 10 짜잔 2004.05.04 2,518 3
4221 떡과 차한잔을 *^^* 7 나니요 2004.05.04 2,305 5
4220 치즈의 새우호박볶음 9 치즈 2004.05.04 3,000 11
4219 수박 한통 사면...... 20 훈이민이 2004.05.04 3,938 4
4218 신김치 된장찌개 10 홍차새댁 2004.05.04 3,616 6
4217 어린이날 전야 11 싱아 2004.05.04 2,306 10
4216 당근의 멋진 변신-**포근포근 당근 케잌** 10 하늘하늘 2004.05.04 2,814 8
4215 감사 합니다. 혜경님~~~~~~ 3 연우맘 2004.05.04 2,159 36
4214 서산댁님 바지락 11 엘리스맘 2004.05.04 3,027 26
4213 칭쉬따라하기~^^ 칠리새우, 가지도 버무림~~ 10 irenne 2004.05.04 3,294 4
4212 moon의 가리비 구이 20 moon 2004.05.04 4,242 14
4211 게름뱅이 따라쟁이..인자 돼콩찜 해봤어요 (^)__(^) 9 페프 2004.05.04 2,426 5
4210 [re] 나랑 안친한 시금치...T.T 쪼맨한 이뿐이 2004.05.04 1,889 145
4209 나랑 안친한 시금치...T.T 5 이슬새댁 2004.05.04 2,339 10
4208 감자베이컨말이 오븐구이 48 치즈 2004.05.04 4,769 3
4207 까르보나라를 연습하다 10 raingruv 2004.05.04 3,193 7
4206 [re] 어르신들 식사대접메뉴... 2 뽈롱 2004.05.04 2,023 93
4205 어르신들 식사대접메뉴... 2 뽈롱 2004.05.04 3,332 2
4204 우엉반찬 2가지 19 기쁨이네 2004.05.04 5,50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