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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망했다.. 내 약식....

| 조회수 : 3,095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2-19 23:36:23
꽃게 님의 레시피를 따라 약식을 시도해봤습니다. 근데...
우쨰 이런일이... 옆에서 졸려 찡찡되는 울 애기 땜에 깜빡하고 설탕을 3컵이 아니라 세큰술
넣고는 아무 생각 없이 약식을 해버렸습니다. 결과는.... 상상에 맡깁니다.
전 그렇게 하이얀 약식 첨 봤습니다.
구제 방법이 있을까요?  설탕을 캬라멜화 시켜 넣어 섞으면 좀 나을까요?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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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새봄
    '04.2.19 11:46 PM

    에구..덜단 약식은 솥을 열자마자 맛을 보고 부족한걸 넣으면 되는데..
    그때 엄청 뜨거워서 가루설탕을 솔솔 뿌려도 섞다보면 다 녹거든요.
    이미 식었다면 찜통에 김 올려 한번찐후에 설탕 좀 더 넣으면 될꺼 같은데요..

    조금 귀찮으셔도 약식 하실때 대추고를 만들어서 그물에 설탕 간장 소금 참기름..
    섞어서 물 잡으세요 그러면 정말 너무 고운 빛깔에 약식이 만들어 집니다.
    전 대추고 뜨거울때 설탕 녹이고 다른거 다 섞어서 물 붓거든요..

  • 2. 마플
    '04.2.19 11:49 PM

    ㅍㅎㅎㅎ
    어떤집은 간장3큰술대신 3컵을넣어 망쳤다더니 이집은 설탕3컵을 3큰술만넣어서망치고......
    도움은 못드리고 웃고갑니다

  • 3. 열쩡
    '04.2.20 10:11 AM

    하얀 약식에 물조금+설탕 넣고
    불 약하게 해서 저어보면 어떨까요?

  • 4. 초록지붕
    '04.2.20 12:04 PM

    전..흑설탕이 모잘라서 황설탕을 첨가 했더니..영...향이나.맛이 별루 였어요.
    요리전에 재료준비 확실히 하고 시작하는것이 시간,돈 다 버는 방법이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냥..제 생각나서....^^;죄송해요..

  • 5. 내기
    '04.2.20 5:31 PM

    저도 약식 실패 한 경험이 있어서리...
    찜통에 한번 더 올려서 찐후에 첨가하면 괜찮아요
    저는 찹쌀이 덜익고 설탕을 너무 넣어서 무지 달고
    찹쌀을 따로 쪄서 섞어서 또 다시 쪘다는거 아니겠어요
    일을 벌려서 했습니다.

  • 6. 감사합니다
    '04.2.20 10:27 PM

    해논 약식은 아침에 찜기로 한 김올리구요. 흑설탕을 캬라멜화해서
    한번 섞어주니까 그래도 어제보다 훨 나아졌네요. 맛이나 색이나...
    다신 이런 실수가 없어야 될텐데 말입니다.^^*
    여러분의 도움말 감사드립니다.
    근데 새봄님 대추고 만드는 일은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네요. 사람이 이렇게 자꾸 편한것만
    찾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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