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주니엄마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 조회수 : 10,261 | 추천수 : 2
작성일 : 2024-06-24 00:05:33

주니엄마님 덕분에 가스불 안켜고

전기밥솥에 감자를 삶았어요.

맛있다고 소문난 감자를 배송받았거든요^^

감자가 포슬포슬 알맞게 잘 익었어요.


따끈한 감자랑 시원한 열무김치랑 곁들여  

한끼 식사가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니엄마
    '24.6.24 12:11 AM

    우와 감자가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열무김치도 깔끔하니 국물 한모금 마시면 시원할것 같아요

    이 야밤에 배가 꼬르륵 거리는데 참고 얼른 자러가야겠어요

  • 행복나눔미소
    '24.6.24 11:14 PM

    덕분에 손 안대고 코 풀은 기분입니다 ㅎㅎ

  • 2. 이쁜이엄마
    '24.6.24 2:14 PM

    저도 주니엄마님 글보고 주말에 전기밥솥에 감자 삶았는데...너무 맛있게 포슬포슬하게 쪄졌어요
    덩달아 감사인사드립니다 ^^

  • 주니엄마
    '24.6.24 4:37 PM

    제가 인사들을 일은 아닌 거 같은데 긁적긁적~~~~
    맛있게 드셨다니 기분 좋아요

  • 행복나눔미소
    '24.6.24 11:15 PM

    정말 편하지요 ^^
    수육도 해볼 생각이에요 ㅎ

  • 3. 에버마인
    '24.6.24 9:40 PM

    열무김치 너무 맛있어보여요~ 포슬한 감자도요
    꿀조합이네요^^

  • 행복나눔미소
    '24.6.24 11:18 PM

    김치랑 먹으면 시원하고 좋지요 ㅎㅎ
    아이들은 설탕찍어 먹는 걸 좋아하네요.

    저도 어렸을때 생각해 보면
    삶은 감자는 설탕찍어 먹었네요.

    나이 들어서야 깊은 맛을 알게 되나 봅니다^^

  • 4. Juliana7
    '24.6.25 8:50 AM

    저도 주니엄마라 클릭했네요
    하지감가 캘 철이라 요즘 정말 맛있죠
    캐자마자가 맛있다더니 정말이더라구요.^^
    여름한철 건강하게 납시다.

  • 행복나눔미소
    '24.6.27 10:06 PM

    포실포실 감자가 정날 맛있어요 ㅎㅎ
    우리 모두 건강관리 잘해요!!

  • 5. 레미엄마
    '24.6.26 6:04 AM

    메인에 떠서 클릭했더니
    행복미소님이. 올리셨네요.
    포슬포슬한 햇감자 맛있겠어요.

  • 행복나눔미소
    '24.6.27 10:06 PM

    레미엄마님 댓글로 만나니 좋네요 ㅎ
    감자 맛있어요^^

  • 6. 김흥임
    '24.6.26 9:08 PM

    저거 모르는님들이 계셧던거예요 ㅠㅠ
    한 20년전에 제가 올린글이있었을건데

    고구마도되고
    계란도 되고

    일반밥통 하나있으면 갈비찜 미역국 곰국 감자탕같은거
    밀폐력좋아 조리시간 빠르고
    땀 안흘리구요

    효자중의 효자가 됩니다

  • 행복나눔미소
    '24.6.27 10:09 PM

    김흥임님께서 진즉에 알려주셨다는데
    저는 몰랐네요 ㅠ
    제가 가입한 날을 찾아보니
    다음달이 20년 이네요 ㅎ
    덕분에 여름에도 미역국, 감자탕 끓여볼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 7. 행복한시간
    '24.6.28 11:28 AM

    햇감자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6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4 은하수 2025.09.15 548 1
41095 간단하게 해먹기 2 르플로스 2025.09.15 1,072 0
41094 먹는게 제일 좋아요 6 백야행 2025.09.14 2,331 4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7 강아지똥 2025.09.13 2,671 4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20 백만순이 2025.09.12 4,512 5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바디실버 2025.09.12 6,382 4
41090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 아버지 이야기 12 은하수 2025.09.12 2,740 5
41089 새글 6 ., 2025.09.12 2,838 5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2,992 7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9 차이윈 2025.09.11 2,761 9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2,962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솔이엄마 2025.09.11 3,335 9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549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393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0 은하수 2025.09.06 5,413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5,970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899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210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285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7,037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41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4,994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834 5
41073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8,879 7
41072 논술 교사 이야기 28 은하수 2025.08.25 4,901 7
41071 엄마 이야기2 21 은하수 2025.08.24 4,679 5
41070 엄마 이야기 29 은하수 2025.08.23 7,810 6
41069 더운데 먹고살기 3 남쪽나라 2025.08.22 9,713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