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82회원님들~새해복 많이 받으소서~^^

| 조회수 : 4,870 | 추천수 : 5
작성일 : 2024-01-08 23:04:38







사실 여기 올라오는 음식.요리들의 퀄리티가 워낙에 고퀄이라서 저같은게 감히~~하는 호통 소리가 들리는듯 해요 ㅠ

 

뭐 그래도 꿋꿋히 마음 다잡고 몇가지 올려보니

양해를 구합니다~^^

윗 사진은 집옆에 막 오픈한 식육식당 에서 주문 한거에요.

채끝살에 꽃등심에 또~~

뭣이라 했는데 격이 안남 ㅠ


 이거는 금태.또는 빨간고기 생선조림 이예요.

 

 













게시판에서 봤던 가지조림 을 한번 해봤어요




김치찌개/갈치조림/그리고 낙지볶음.

 




 

경상도식 소고기국 이랍니다.
이거슨 윗지방에서 즐겨 드시는 소고기무국.
며칠전 딸이랑 함께 사먹은 아귀찜에 낙지 추가~ㅋ


비빔밀면/그리고 콩국수~
옥돔 매운탕...고기가 안빈다 ㅠㅠ 제딸이 가장 좋하하는 비빔국수~

 

처음에 얘기 했듯이 올라오는 음식사진들이 고퀄이라

한동안 망설였어요.

키톡 분위기를 망치는게 아닌가~ 하는 ㅠ

그래도 사람이 먹는 음식인데 ..하면서 과감하게 올려봤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고...

또 한편으론 우리가족이 먹는 음식들이 올곧게 먹는 음식들이 맞는가???

하는 그런 자격지심도 생길려 해요  ㅠㅠ

뭐 그래도 다들 먹고 살자고 하잖아요~

총각때 부터 배운게 미역국.김치찌개 .된장찌개

생선조림.등등..

그냥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음식들이라 거부감이 들더래도 양해를 바랍니다~^^

 

나도 오븐에서 굽고 밀가루 반죽하고 소스도 만들고 싶드~~아~!!

 

82회원님들 올한해도 뜻한바 이루시는 뜻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옹냐옹
    '24.1.9 12:27 AM

    앗 뮤즈라고 해서 당연히 여자라고 생각했다가 총각...에서 놀랐답니다.ㅎㅎ

  • 뮤즈82
    '24.1.10 9:52 PM

    하하~
    아마도 그리스 신화의 여신 으로 많이 알려져서 그렇겠죠~
    처음 닉은 다른 이름 이였는데 자게에서 음악들으면서 82하세요.
    란 제목으로 음방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게 계기가 되었답니다.^^

  • 2. 소년공원
    '24.1.9 1:05 AM

    "고기가 안빈다" --> 이 말이 독해 가능하고, 빨간고기의 맛을 아는 저는 뮤즈님과 고향이 가까운 곳인가 봅니다 :-)

    키친토크 게시판은 주말밤 홍대앞 클럽처럼 사람을 차별하는 곳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수우미양가로 점수를 매기는 곳은 더욱더 아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뮤즈님의 음식 사진은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이는군요 :-)
    환영합니다!

  • 뮤즈82
    '24.1.10 10:00 PM

    와~
    소년공원님이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더욱더 감개무량 이옵니다.^^
    맞습니다...
    음식에 어찌 등급을 매길수가 있겠습니까~
    여기 많은 회원분들이 아마도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조심 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고기가 안빈다" 를 독해를 하셨다니 역쉬~!!
    엄지척~!입니다.ㅎㅎㅎ

  • 3. ilovemath
    '24.1.9 7:36 AM

    빨간 고기 "긴타로" 맞나요? 저어릴적 울엄마는 항상 그렇게 부르셨거든요
    "고기가 안빈다" 가 바로 독해되는 저는 전라도 출신 아줌마 ㅎㅎㅎ
    "떡심"이 들어간 꽃등심은 정말이지 한국에서만 볼수있는 것 같아요
    고퀄 음식들 군침흘리며 감상했습니다

  • 뮤즈82
    '24.1.10 10:06 PM

    ilovemath님/"긴타로" 의 뜻은 저도 잘모르지만
    여기 부산 에서는 빨간고기 라고 많이들 부릅니다.
    물가 가 많이 올라서 예전처럼 즐겨먹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저희 식탁에 올라오는 생선 이지요.
    한우 꽃등심은 가히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 4. Alison
    '24.1.9 8:59 AM

    오 빨간 고기 생선조림...저도 한번 해보렵니다. 여기 토론토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파는걸 봤는데 한번도 사보적이 없었는데 아이디어 얻고 갑니다.

  • 뮤즈82
    '24.1.10 10:11 PM

    Alison님/제 음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니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님의 음식솜씨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하고 형편없는거에
    아이디어라뇨~!!ㅎㅎ
    혹시나 해드시고 난뒤 절 탓하기 있기 없기~?ㅋㅋ

  • 5. 가브리엘라
    '24.1.9 1:58 PM

    조만간 된장찌개랑 납세미조림도 보여주세요ㅎㅎ

  • 뮤즈82
    '24.1.10 10:13 PM

    흠~~
    된장찌개는 벌써 두번이나 올려드렸는데 또 올리시라뇨~
    혹시 맛을 보고 싶으신건 아닌지요~ㅋㅋ
    납세미조림은 자신이 없네요.
    그냥 구이가 더 낫다고 봅니다~^^

  • 6. 프리지아
    '24.1.9 2:29 PM

    우와..등심 채끝 부채살같아요 ㅋㅋㅋ 빨간금태고기 맛을 보고 싶네요...가시가 많게 보이지만...잘 먹어줄수 있을꺼같은 기분...ㅋ

  • 뮤즈82
    '24.1.10 10:18 PM

    앗~맞아요~
    부채살~그게 왜그리 생각이 안나는지 ㅠ
    근데 제 입에는 그래도 꽃등심이~!!ㅎㅎ
    빨간고기 맛이라~가까이 계신다면
    맛을 보여주고 싶네요.~^^

  • 7. 쑥과마눌
    '24.1.9 9:36 PM

    생선조림에 꽂힙니다.
    멀리 살아 구하기도 힘들고, 먹어 보기도 힘들지만,
    친정엄니의 겨울철 최애 요리셨죠.
    MSG 하나도 없이, 칼칼하고 시원하게 참 잘하셨는데..
    오랜만에 그리운 밥상 보고 갑니다~

  • 뮤즈82
    '24.1.10 10:34 PM

    아니~~
    이렇게 보잘것 없는 나의 음식에 어찌 이리도 키톡의 스타분들이 행차를 하신다 말이요~
    감히 얼굴을 들수가 없구려~ ㅠㅠ
    멀리서나마 건강히 잘계시라고 문안 인사 드리옵니다~^^

  • 8. 메이그린
    '24.1.10 12:26 AM - 삭제된댓글

    솜씨가 아주 좋습니다~~~짝짝짝
    한식이 생각보다 어렵잖아요

    전 따님이 가장 좋아하는 비빔국수 사진에
    갑자기 울컥하네요ㅎ
    묵은지와 투박한듯한 오이고명뿐인데
    얼마나 맛있을까? 싶습니다 ^^

  • 9. 메이그린
    '24.1.10 12:28 AM - 삭제된댓글

    솜씨가 아주 좋습니다~~~짝짝짝
    한식이 생각보다 어렵잖아요

    전 따님이 가장 좋아하는 비빔국수 사진에
    갑자기 울컥하네요ㅎ
    묵은지와 투박한듯한 오이고명뿐인데
    손맛이 더해져 얼마나 맛있을까~~^^Reply

  • 10. 메이그린
    '24.1.10 12:29 AM

    솜씨가 아주 좋습니다~~~짝짝짝
    한식이 생각보다 어렵잖아요

    전 따님이 가장 좋아하는 비빔국수 사진에
    갑자기 울컥하네요ㅎ
    묵은지와 투박한듯한 오이고명뿐인데
    손맛이 더해져 얼마나 맛있을까~~~ ^^

  • 뮤즈82
    '24.1.10 10:43 PM - 삭제된댓글

    에혀~
    솜씨라고 할게 있겠습니까~
    그냥 먹고살자고 한 음식들이고 집에서 쫒겨나지 않을려고 이렇게라도 발버등을 치지 않으면 안되기에~ ㅠㅠ
    저 비빔국수는 말그대로 아주 초간단 비빔국수랍니다.
    고추장.식초.다진마늘.설탕밖에 안들어갔지만.
    제딸이 가장 좋아라 하는 음식 이라 후다닥 만들어 줄수가 있기에~^^;;

  • 뮤즈82
    '24.1.10 10:44 PM

    에혀~
    솜씨라고 할게 있겠습니까~
    그냥 먹고살자고 한 음식들이고 집에서 쫒겨나지 않을려고 이렇게라도 발버둥을 치지 않으면 안되기에~ ㅠㅠ
    저 비빔국수는 말그대로 아주 초간단 비빔국수랍니다.
    고추장.식초.다진마늘.설탕밖에 안들어갔지만.
    제딸이 가장 좋아라 하는 음식 이라 후다닥 만들어 줄수가 있기에~^^;;

  • 11. 토끼엄마
    '24.1.10 11:47 AM

    와...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인데 무슨 생각이 그리 많으셨어요^^
    그건 그렇고 *고기가 안빈다*가 해석이 안되는 서울촌것은 궁금해 죽습니니다.
    누구 해석 좀...?

  • 뮤즈82
    '24.1.10 10:48 PM

    하하하~
    *고기가 안빈다*는 말그대로 옥돔(생선)이 안보인다라는~ㅋㅋ
    국물에 숨어있어서 ..보여주지 못해서 ... 아쉽다라는 뜻이옵니다~^^;;

  • 12. 비니유
    '24.1.10 1:42 PM

    고기가 안빈다
    = 고기가 안보인다(국물아래에 숨은듯ㅋ)

    다 맛있어 보여요~^^

  • 뮤즈82
    '24.1.10 10:49 PM

    정확히 핵심을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3. 주니엄마
    '24.1.10 4:51 PM

    고기가 안빈다 ....ㅎㅎ 옛날 생각이 납니다

    한 달에 한 번도 먹기어려웠던 쇠고기국
    커다란 솥에 소고기 조금넣고 국을 끓이면 쇠고기는 냄새만 나고 운 좋아야 고기한 점
    씹을수 있었던 그 시절에 밥상에서 많이 했던 말이었네요
    님 덕분에 추억소환

  • 뮤즈82
    '24.1.10 10:55 PM

    맞아요~
    옛날에는 참으로 먹고싶었던 국 였던것 같네요.
    하얀쌀밥에 말아서 한숟가락 듬뿍떠서~ㅠㅠ
    요즘은 쉽게 접할수 있는 음식이지만요~
    추억소환~같이 느껴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14. 행복나눔미소
    '24.1.11 12:40 AM

    맛있는 요리를 많이 하시네요.
    싱싱한 생선으로 하는 생선조림 아주 맛있겠어요.
    입에 침 고이네요 ㅎㅎ

    아들들이 생선을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서 생선요리를 안하게 되더군요.

  • 뮤즈82
    '24.1.11 5:07 PM

    미소님~/반갑습니다.^^
    봉사 다니시면서 만드는 음식에 감히 비길수야 있겠습니까~
    아마도 부산 이라는 지역의 특성상 생선이 많으니 그렇겠지요~ㅎㅎ
    지지고 볶고 끓이고..등등
    여기 많은 주부님들이 항상 하는 일에 비해 전 그저 그에 비해서 새발의 피 일뿐이죠..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저도 그 자랑스러운 봉사행렬에 참여를 해보고 싶답니다.
    홧팅~!!^^*

  • 15. Harmony
    '24.1.11 2:11 AM - 삭제된댓글

    뮤즈님 반가와요.
    음식들 다 고 퀄 조리음식이네요.
    빨간고기 조림 맛있어보이고
    비빔국수도 뚝딱~ 따님께 만들어주실 수 있는 실력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음식도 좋고
    음악도 함꼐 이면 더 좋겠어요! 기다릴게요.^^

  • 16. Harmony
    '24.1.11 2:12 AM

    뮤즈님 반가와요.
    음식들 다 고 퀄 조리음식이네요.
    빨간고기 조림 맛있어보이고
    비빔국수도 뚝딱~ 따님께 만들어주실 수 있는 실력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음식도 좋고
    음악도 함께이면 더 좋겠어요! 추천 누르면서---->기다릴게요.^^

  • 뮤즈82
    '24.1.11 5:28 PM

    하하하~
    이런~이런~
    하모님 까정 저의글에 등장을 하시다니..감동입니다요...
    조리는 생선 요리들은 하도 해싸서리~
    생선만 보면 저걸 어떻게 조려물까~ 하는 생각이 먼저 앞서는 저는 천상...남자주부 인가봅니다~ㅋㅋ
    여건이 허락 된다면 자봉하시는 모든분께 맛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기다릴게요~ 라는 뜻은 음방을 의미 하시는거죠?ㅎㅎ
    예전엔 저녁9시 되면 항상 열었는데 요즘은 거의 벙개식으로 오픈을 합니다.
    아마도 오늘 저녁에 또 열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라도 청취 해주신다면 감지덕지 입니다~^^

  • 17. 고독은 나의 힘
    '24.1.11 11:13 AM

    키톡은 집밥올리는 곳이잖아요.
    키톡에 딱 어울리는 정겨운 메뉴들입니다.
    여윽시 부산분이시네요. 바다까지 가려면 최소 열시간은 운전을 해야 하는 곳에 사는지라
    이곳에서 해산물이라 함은 냉동이 다에요.
    전라도 해안가가 친정이라 신선한 해산물 밥상에 익숙했던 입맛이 적응하는데 꽤나 걸렸습니다.

  • 뮤즈82
    '24.1.11 5:41 PM

    고독님/ 건강히 잘계시죠?
    키톡에 딱 어울리는 메뉴라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사실 지역 특성상 벌겋게 하는 음식들이 많은게 사실이지요.
    밀면도 그렇고 비당(비빔당면)도 그렇고.소고기 국도
    육개장 식으로 끓여내는것도 지역 특색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특색에서 벗어난 그런 음식들이 눈길이 가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소심하게 앙탈을 부려본거고요~ㅎㅎ
    건강히 잘계시길 빌어드립니다~^^

  • 18. Schokolade
    '24.1.12 11:11 PM

    뮤즈님~~~~ 무지 많이 반갑습니다^^
    혹시 제가 아는 뮤즈님이 맞을까요?
    으~~ 침이 고이고 눈호강 하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아이랑 즐거운 방학을 보내려고는
    하는데 가끔 욱~하곤 합니다ㅋㅋ
    가족들 위해 음식하는 뮤즈님 최고입니다!!!
    뮤즈님과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평안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ㅎㅎ 이렇게라도 인사할수 있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19. 뮤즈82
    '24.1.13 12:15 AM

    Schokolade님/ 옴매야~~ 참말로 오래간만입니다.
    잘지내셨죠??
    남편분도 건강 하시죠?..아이도 건강하고요??
    별탈 없는게 최고인디...ㅎㅎ

    Schokolade님/ 올한해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20. 자수정2
    '24.1.20 4:31 PM

    솜씨가 좋으십니다.
    다양한 음식들, 건강한 집밥이네요.
    비빔국수 좋아하는 따님도 궁금하고요.
    뮤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190 7
40952 16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월 제육볶음(간장, 고.. 22 행복나눔미소 2024.02.14 5,075 6
40951 겨울나기용 채소준비 11 주니엄마 2024.02.12 8,168 4
40950 봄이 온다 23 고고 2024.02.10 7,260 7
40949 키톡 데뷔해유~^^ 21 행복한시간 2024.02.09 8,258 2
40948 나도 만두^^ 28 Juliana7 2024.02.08 8,370 3
40947 샌드위치(feat사심그득) 33 냉이꽃 2024.02.06 11,344 2
40946 당근의 계절 38 메이그린 2024.02.06 8,133 3
40945 BBQ로 대접하던 날 14 강아지똥 2024.01.31 10,098 3
40944 키친이 문제 24 juju 2024.01.28 11,158 3
40943 방학 미션, 초딩 돌봄 도시락 27 깍뚜기 2024.01.24 13,352 2
40942 아마도 걸혼해서는 처음 받아 본 생일상. 25 진현 2024.01.22 14,082 3
40941 여긴 너무 거창해서 저같은 촌닭은 ㅠㅠ 47 김흥임 2024.01.21 13,068 3
40940 저도 떡국을 끓였어요. 22 챌시 2024.01.20 9,122 4
40939 저도 새해인사 드립니다. 28 스콜라 2024.01.15 9,154 3
40938 2024년 건강하세요 42 메이그린 2024.01.13 9,723 3
40937 167차 송년봉사후기 및 공지) 2023년 12월 LA갈비와 빨.. 29 행복나눔미소 2024.01.11 9,187 9
40936 청룡의 해 2024 34 ilovemath 2024.01.09 9,011 5
4093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신옌 콰이러! 신넨 오메데토 고자.. 37 소년공원 2024.01.09 7,262 4
40934 82회원님들~새해복 많이 받으소서~^^ 31 뮤즈82 2024.01.08 4,870 5
40933 오랫만에 왔습니다 26 Alison 2024.01.08 6,190 3
40932 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26 주니엄마 2024.01.07 5,861 4
40931 사 먹은 음식, 두부전골 그리고... 9 진현 2024.01.07 6,672 4
40930 먹고 읽고 놀고 33 고고 2024.01.04 9,165 6
40929 일상밥상 22 강아지똥 2024.01.02 10,686 3
40928 토크가 문제 28 미라벨 2024.01.01 8,247 5
40927 82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 15 진현 2024.01.01 5,671 4
40926 2023년이 저물어가네요! 27 솔이엄마 2023.12.31 6,30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