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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13 9:38 AM
우족으로 편육을 하는군요..
제가 자칭 편의상 채식주의자라 우리집 아이들은 구경도 못할..고기는 죄다 굽죠.ㅎㅎ
그런데, 전, 미주님 살림살이가 예사롭지 안네요..테이블에 꽃도, 조약돌도..너무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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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13 10:13 AM
봄이면 자스민이 만발해요
자스민 향 아시죠!!!
저는 무조건 좋지만 남편은 머리가 지끈거린다고 하죠.
자스민꽃이 활짝 필때 꽃잎과 잎을 따다
테이블 유리밑에 넣었어요.
오래도록 기분전환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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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13 9:45 AM
와...직접 편육을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날도 더운데 불앞에서 고생하셨지만 결과는 너무 좋네요.
막걸리 한잔에 편육 하나 먹음. 너무 맛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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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13 10:18 AM
파 마늘 깨소금등 넣고 굳혔으면 더 맛있었을꺼에요.
초고추장을 맛나게 만들어 찍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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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13 10:02 AM
우족편육이라 ..
저도 기회에 우족을 보내준다는 친구가 있었는데
극구 사양했었어요 ..
다시 전화를 돌려볼까나 .. 싶은 비쥬얼
맛있게 보고 갑니다 ..
막걸리 한통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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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13 10:22 AM
사골을 끓일때마다 다시는 안해야지 다짐하지요~^
그래도 일년에 한두번은 할만하고
편육이 생각나니 또 하게 됩니다.
삶은 과정은 번거롭긴 한데
편육은 또 푹 삻아 발라서 굳히기만 하면 되고요.
막걸리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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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14 9:21 AM
편육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