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따라쟁이...올리브 포카치아....비짠 파스타집에서 나오는 거 .....너 다주겄어~~~

| 조회수 : 7,979 | 추천수 : 2
작성일 : 2020-05-23 23:19:34

이스트와 강력분...올리브스라이스만 가지고 빵 됨~~~~~~

2차발효 후...오븐팬에 대충 무심하게 펼치고 올리브 좀더 뿌린후

220도 예열 10분후에 20 분 구워지면......빵됨~~~~~~

파스타집가서 빵좀 더주세요~~~소리 안해도 되는 그런....빵....

겉은 빠삭하고 속은 촉촉 보들...고소.....

가성비가 완전 착해요~~~

이스트.강력분. 슬라이스된 올리브 이세가지 만 있으면 다 끝나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
    '20.5.23 11:29 PM

    아...
    대충 무심하게 ㅠㅠ

    올리브 뿅뿅 맛있어보여요^^

  • 2. 지윤마미..
    '20.5.24 12:05 AM

    6캔있어요~
    지금 유행하는 레시피로 하신건가요?
    너무 맛나고 촉촉해보여요.
    기공도^^

  • 분당댁
    '20.5.24 5:37 PM

    진짜 쉬운 발효 레시피죠...

  • 3. 수니모
    '20.5.24 12:13 AM

    어려서 먹었던 밀빵 생각나네요.
    구수해 보입니다.

  • 4. 베티야
    '20.5.24 12:03 PM

    우와 ... 먹고 싶어요.
    저 블랙 올리브 사랑하는데 ...

    사랑은 ... 너무 힘드네요.
    따라 만들 수 있을까요?

  • 분당댁
    '20.5.24 5:38 PM

    누구나 할수 있어요....정말 빵 1도 모르는 저도 한걸요....

  • 5. 테디베어
    '20.5.24 1:06 PM

    오~ 저도 따라해 볼께요.올리브는 없지만 대기중인 바나나라도 잘라 구워 볼께요~ 감사합니다^^

  • 6. 지니맘
    '20.5.24 6:18 PM

    위해 좀 더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 뿔난똥꼬
    '20.5.24 7:39 PM

    위해 좀 더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2

  • 8. 아리
    '20.5.25 1:15 AM

    맛나보여요

  • 9. 제닝
    '20.5.25 10:50 AM

    이런 빵 좋아하는데... 당근 대파 양파 다져서 넣어도 되겠지요?

  • 10. 분당댁
    '20.5.25 5:34 PM

    저는 아주 쉽게 했어요~~
    전날밤에 강력분100그램에 이스트 2그램 물 100그램을 해서 종반죽을 만들어 뚜껑을 잘닫아둡니다..
    다음날 아침 종반죽은 거미줄처럼 늘어나며 발효냄새가 납니다...
    그러면 이제는 다시 강력분 300그램 이스트 2램 설탕 10그램 소금 6그램 물 180그램 올리브오일 20그램 정도 넣고 종반죽과 함께 잘 섞어서 본반죽을 합니다.. 슬라이스 올리브를 좀 섞은다음 면보자기로 잘 덮어 1차 발효를 합1니다..약 90분정도요... 그다음은 빵을 구을 틀에 오일을 바른뒤 반죽을 잘펴서 위 올리브 슬라이스를 다시 좀 뿌린 다음 다시 2차 발효를 90분간 합니다... 그러다 보면 반죽이 좀 부풀어 오르지요...
    220도로 예열한 오븐에 20분정도 굽기만 하면 ~~~~~~~됩니다....

  • 11. 야채야
    '20.5.25 10:14 PM

    와 먹음직스러워요!! 발효는 그냥 실온에서 하면 될까요??섞을때 설렁설렁 섞어도되는지.. 강력분 내일 사다가 당장 해보고싶어요 ㅎㅎ

  • 분당댁
    '20.5.26 1:49 PM

    네네...실온요.....무심히 설렁설렁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76 뭐 먹고 살았을까.. 22 juju 2024.05.25 7,907 4
40975 아름다운 5월이 다가네요~~ 36 챌시 2024.05.24 7,099 5
40974 2024년 봄 소식 2 42 주니엄마 2024.05.23 6,262 8
40973 짧은 소식 30 고고 2024.05.21 8,737 8
40972 모임 장소, 여기에요! 3 발상의 전환 2024.05.18 8,310 4
40971 음식으로 이어지는 인류애 28 소년공원 2024.05.16 10,883 9
40970 Jasmine 5주기 추모 모임 공지-5.18 일산호수공원 15 발상의 전환 2024.05.15 6,871 3
40969 171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4월 쭈꾸미삼겹살볶음과 .. 12 행복나눔미소 2024.05.11 8,012 6
40968 초록의 계절입니다 22 메이그린 2024.05.10 7,960 4
40967 jasmine님을 추억합니다 (추모 모임 5.18 일산호수공원).. 89 발상의 전환 2024.05.04 19,783 21
40966 냥만가득 5월이 코앞이에요 18 챌시 2024.04.26 12,546 5
40965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3 솔이엄마 2024.04.15 21,801 7
40964 봄봄 15 juju 2024.04.13 12,814 3
40963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7 행복나눔미소 2024.04.11 6,124 6
40962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9 솔바람 2024.04.09 8,097 3
40961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31 소년공원 2024.04.08 10,936 5
40960 특별한 외출 19 Alison 2024.04.07 9,351 3
40959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17 김흥임 2024.04.06 8,075 4
40958 24년 봄을 맞이하며 .. 24 주니엄마 2024.04.03 10,970 4
40957 어느새 봄이네요 18 메이그린 2024.04.03 7,494 3
40956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5 바람 2024.04.03 11,589 1
40955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9,366 3
40954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10,767 3
40953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4,805 3
40952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9,501 3
40951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3,321 3
40950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6,598 5
40949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1,714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