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짜치계 ^^

| 조회수 : 9,69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12-18 19:44:33

 

 

짜치계 해먹었어요.
딸아이와 오후에 시내에 다녀와 밥 차리기 귀찮아 간단히 먹은 저녁입니다.
얼마전에 TV에서 야간매점볼때 찜했다가 오늘 생각나 저녁메뉴로 당첨.
짜장라면에 계란후라이 치즈한장 올려 비비면 완성입니다.
계란은 반숙으로 해야 잘 어우러지면서 비비기도 좋아요.
튀기지않은 풀** 오징어짜장면이라 덜 느끼했지만 치즈를 반장이나 3분의 2장 올리면 더 좋을듯...딸아이가 완전 맛있다네요...
다음에 남편있을때 또 해먹으려고요,..비비기전에 사진을 찍어야되는데 비비고 찍어서 비주얼은 안습입니다.
별것 아니지만 어린 자녀들이 있으면 재미로 한번 해드시라고 올려보아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희진
    '13.12.18 9:04 PM

    저두 전에 먹어봤는데 치즈한장은 느끼하더라구요 반장정도가 적당할듯 ^^

  • letitbe
    '13.12.18 10:32 PM

    네, 제입에도...안튀긴 면인데도 한장은 좀 느끼...벌써 해드셨군요^^

  • letitbe
    '13.12.18 10:34 PM

    네 주말에 한번 해드세요^^ 저도 짜장라면 더 사놓으려고요~

  • 2. 예쁜솔
    '13.12.18 10:04 PM

    와~짜치계가 짜장라면 치즈 계란이었군요...후~~
    발음도 어렵고 생전 처음 들어 본 음식이름에 잠시 당황...ㅎㅎㅎ
    내일 마트에 가면 꼭 사와야겠어요.
    아! 그리고 계란은 반숙으로, 치즈 반 장...요 팁 꼭 기억할게요.

  • letitbe
    '13.12.18 10:36 PM

    저도 tv 야간매점 보구 알았어요...가끔 해먹으면 좋은 맛...맛있었어요^^

  • 3. 김명진
    '13.12.19 11:58 AM

    카..카칼로리는 요??? ㅠㅠ 먹어 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흑흑

  • letitbe
    '13.12.19 8:49 PM

    저처럼 안튀긴 짜장라면으로 하시고 치즈도 반장만 넣으시면 칼로리 별로 안높아요^^

  • 4. 높은하늘
    '13.12.24 4:21 PM

    뭔가 오묘한 요린줄 알았더닝.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8485 직장에서 동료가 눈온날 기념으로 코코아를 사왔네요. - >.. 25 부관훼리 2013.12.22 16,307 9
38484 동짓날의 별미 ,,; 요조마의 전라도식 팥칼국수~ 32 요조마 2013.12.22 18,213 16
38483 삼겹수육 2 소선 2013.12.21 7,559 1
38482 삼개월, 바스크식 피쉬 케익 8 lamaja 2013.12.21 7,903 4
38481 새댁이 일주일브리핑- 두유를 만들어요 20 귀연벌꿀 2013.12.20 10,054 1
38480 안녕들하십니까? 18 오후에 2013.12.20 9,924 16
38479 *레시피 달달 외워도 맛이 2% 부족하다면? ..; 요조마의 손.. 107 요조마 2013.12.20 33,427 23
38478 맨하탄 직딩아저씨의 연말파티... ^^ - >')))&g.. 24 부관훼리 2013.12.20 15,255 11
38477 수다와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익숙하고 소박한 음식들 31 시골아낙 2013.12.19 12,954 5
38476 매콤한 술안주 ~ 요조마의 업소용 낙지볶음 49 요조마 2013.12.19 34,188 23
38475 중국집하고 똑같은 마파두부 만들기 19 수민이아빠 2013.12.18 29,811 10
38474 짜치계 ^^ 9 letitbe 2013.12.18 9,690 1
38473 고추장국 수제비 점심 초대를 받다 28 에스더 2013.12.18 15,498 2
38472 빈약해서 좀 민망하긴한데.. 156 순덕이엄마 2013.12.17 36,815 35
38471 집에서 간편하게 라자니아 만들기 22 스테이시 2013.12.17 11,508 4
38470 수다와 도토리가루로 만든 자연을 담은 밥상 32 시골아낙 2013.12.16 11,920 8
38469 [엄마와 나] 엄마의 꾸러미 28 Papermint 2013.12.16 13,463 10
38468 죽 요리의 기술,,; 요조마의 전복죽 38 요조마 2013.12.16 21,771 16
38467 요리의 기초를 넘어보아요...; 요조마의 오징어 솔방울 만들기 24 요조마 2013.12.16 17,596 16
38466 직장에 복귀하고 바뀐메뉴의 도시락... - >')))>.. 36 부관훼리 2013.12.16 21,868 12
38465 새댁이 약식케이크 만들었어요 20 귀연벌꿀 2013.12.15 12,374 4
38464 눈이 온날은 역시 뜨끈한 국물 (레서피추가) 24 애팔래치안 2013.12.15 17,841 5
38463 선물 9 blue violet 2013.12.14 9,857 4
38462 12월의 파트럭 런천 10 에스더 2013.12.14 14,297 2
38461 콩닥콩닥 신혼밥상이예요- 한그릇요리 55 귀연벌꿀 2013.12.14 18,456 9
38460 도라지 차, 눈오는 날 12 기념일 2013.12.13 6,872 2
38459 수다와 제철 콜라비로 해먹은 음식들 18 시골아낙 2013.12.12 12,915 4
38458 왔어요..왔어요..맛있는 요조마 시장표 닭강정이 왔어요(^^).. 64 요조마 2013.12.12 31,39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