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imagedb/tmp/4c268b613e2b7ffe.jpg)
![](https://www.82cook.com/imagedb/tmp/64249afb11374245.jpg)
![](https://www.82cook.com/imagedb/tmp/e381f42fd670fe2e.jpg)
![](https://www.82cook.com/imagedb/tmp/81128f806b9f13f9.jpg)
무설탕 머핀과 케잌 실험 넘 좋아요!!
바나나, 단호박등은 설탕 없이도 가능하겠습니다.^^
근데 저희 가족은 달콤한 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ㅠ 담백한 것 구우면 저혼자 ㅠ 먹어야해요.
네.. 저도 바나나, 단호박은 설탕 없이 가능할 거 같아요.
지금은 고구마로 실험 중이에요.
앞으론 홍시도 해보려구요.
울 남편은 설탕 없이 담백한거 좋아하니 다행이네요. 먹어줄 사람이 있어서요. ㅎ
저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나중에 레서피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직 완성단계는 아니지만 레서피 도움이 될까 싶어 씁니다.
무설탕_바나나오트밀 머핀
재료-우리밀밀가루 3/4컵, 우리밀통밀가루 3/4컵, 베이킹파우더 2t, 오트밀 3/4컵, 소금 1/2t, 넛맥 1/4t, 바나나 2개, 우유 1/2컵, 식용류 1/3컵, 계란 1개.
머핀은 다 아시다시피 건조한 재료와 액체 재료를 따로 분리해서 준비하고 한번에 섞은 후에 조금만 수저질 하고선 오븐에 넣으면 됩니다.
블루베리 머핀은 위의 레서피에서 오트밀을 빼고 밀가루의 총량을 2컵으로 조정하고 블루베리 1컵을 더 넣으시면 되고요, 애호박 머핀도 마찬가지로 애호박 채썬거 1컵을 넣으시면 되어요. 제 경험 상 애호박 머핀 만들 땐 호두를 썰어서 넣으면 맛의 급이 달라지더라고요.
무설탕_파인애플 당근케익
우리밀 밀가루 2컵, 베이킹파우더 1t, 베이킹소다 1t, 계피가루 1t, 넛맥 1/4 t, 당근 다진것 3컵 분량, 식용류 1컵, 계란 4개, 파인애플 고체 다진 것 1 1/2컵, 파인애플 액(선택가능). 코코넛 슬라이스 1/2컵(선택가능)
다 섞어서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40분 구웠어요.
와!정말 건강한 맛이네요.
부럽네요~^^
네. 맞습니다. 아주 많이 건강한 맛이에요.
저는 많이 단 것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지만 머핀, 케익 같은건 너무 담백하기만 하면 뭔가 싱거운 맛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 맛이 덜 하고 싱거우니까 자꾸 손이 안 간다고나 할까...
무설탕 머핀, 케익 응원합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머핀과 케익이 너무 담백한 맛인건 맞아요. 하지만 의료적인 이유로 대사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성인병 특히 당뇨병 환우에게는 고혈당 염려 없이 케익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어요. 물론 이것도 과일이 들어갔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혈당을 올릴겁니다. 하지만 환우들은 보통의 케익은 아예 먹을 수도 없거든요.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머핀과 케익이 너무 담백한 맛인건 맞아요. 하지만 체중감량을 위해 저열량의 식단을 고수하거나, 의료적인 이유로 대사질환이나 성인병 특히 당뇨병 환우에게는 고혈당 염려 없이 케익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어요. 물론 이것도 과일이 들어갔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혈당을 올릴겁니다. 하지만 진지한 다이어터와 당뇨병 환우들은 보통의 케익은 아예 먹을 수도 없거든요.
남편분이 좋아하신다는 마지막 것, 비쥬얼이 퍽퍽해 보이는게 제가 좋아할 것이 틀림 없네요.
말씀대로 엄청난 버터와 설탕양 때문에 머핀 굽기를 멈추고 요새는 빵을 한두번 해봤는데, 무설탕이라면 다시 머핀과 케이크도 시작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ㅎ 언젠가 해먹어보고 인풋 드릴게요!
네.. 무설탕 제빵 성공하세요~~
설탕 없는 제빵
아주 좋아요 ㅎ
할 능력이 안되서 구경만 하지만요 ㅜ
이거 정말 대수롭지 않은거예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새로운 시도에 응원을 보냅니다!
네. 감사합니다. 주문한 대봉시가 어제 도착했어요. 이거 홍시로 만들어서 해볼께요.
저도 최대한 설탕을 안먹으려 이것저것 해봤는데요. 대추야자를 물조금넣고 믹서에 갈면 약간 걸죽한 시럽처럼되는데, 그걸 한통을 만들어놓고 요리에도 넣고 베이킹할때 넣는데 설탕대체제로 꽤 괜찮은 거 같아요. 대추야자가 꽤 달아도 혈당 올리지않아서 당뇨분들께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오오.. 만수르의 최애간식 대추야자 말씀이군요. 그걸 갈아서 베이킹에 쓰시는 아이디어 좋네요.
베이킹은 무시무시한 설탕량과 버터로 일찌감치 안하기로 했는데,
무설탕이라니~~~
확~~끌리는데요???
근데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돈 주고 사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예요.
훌륭한 레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아직도 더 실험할게 있는 미완성인데 좋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