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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때마다 서운하게 하는 어머님.

기분상해요 조회수 : 8,106
작성일 : 2011-02-24 13:41:54
뭐. 시댁에 가서 밥을 차리고 같이 밥을 먹을때도 ' 너도 먹어라. ' 이렇게 말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장어를 먹으러 갔었는데

수삼이 나왔어요. 한창 장어구이 먹고 있는데 어머님, 도련님, 남편, 아버님이 한상.
저와 시누와 애들이 한상으로 먹고 있었는데

수삼이 3개가 남았어요.

그랬더니 접시채로 가져가시면서
남편하나, 도련님하나, 누나 하나 주면서 몸이 보물이라고 이런것도 좋으니까 먹으라고 챙겨주시는데
서운했었어요.

엊그제,

밥을먹으로 고기집에 갔어요.
제가 체했었다고 시누는 알고 있었고
아버님, 저, 어머님 한테이블  도련님, 누나, 남편 한테이블, 애들은 따로 한테이블에 앉았는데

아버님, 어머님 고기 구워드리고 전 한 10조각 먹었나
불이 쎄길래 접시에 구운고기 막 옮기고 먹으려고 하는데

엄마 아빠 다 먹었다고 저쪽 테이블에 자꾸 고기를 주시는 거에요.

그나마, 아버님 " 넌 왜 고기를 조금밖에 안 먹는거 같다. 어서 먹어라." 하시는데
시누가... 체해서 토하고 고생했었데요. 하니까
어머님 " 왜 체했냐." 하시고는 계속 고기를 저쪽으로 주라고 하시는거에요.

서운해요. ㅠ.ㅠ

외식때마다 제가 먹는게 아까우신지...
생각해보니 저만 다른 식구네요. ㅠ.ㅠ

전 나중에 그러지 말아야지요.
IP : 112.153.xxx.1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4 1:45 PM (174.95.xxx.130)

    수삼을 자기 자식한테만 주네요.
    아버님도 남의 자식, 님도 남의 자식, 본인도 남의 자식...

  • 2. ..
    '11.2.24 1:51 PM (119.71.xxx.30)

    왠만하면 시어머니 근처에 앉지 마세요...자리 잘 잡으시면 좀 덜할 듯...

  • 3. 주부
    '11.2.24 1:53 PM (210.102.xxx.9)

    헐... 그래도 원글님은 나아요.
    ,,,님 말씀처럼
    남의 자식/나의 자식 기준으로 나눈 게 나아요.

    전 둘째 며느리인데 첫째 며느리랑 차별 받아요.
    재산이 없으셔서 먹는걸로만 차별하는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시댁에 우리 식구만 있을 때는 일반귤, 일반 사과 주시고
    형님네 오시면
    한라봉에 얼음골 사과 내 오십니다. 항상 그런 식이예요.
    우리 밥상에는 어머님 아버님 계속 드시던 밀폐찬통에 담긴 반찬들 그냥 주시고
    형님네 나중에 오면 꼭 접시에 새 찬 내어서 차려주시네요.

    위로 받으세요.^^

  • 4. 주부
    '11.2.24 1:55 PM (210.102.xxx.9)

    아... 저 보고 새 그릇에 새 찬 차려서 먹으라고는 하지 마세요.
    어머님이랑 같이 식사 준비할 때 어머님께서 내 주시는 반찬 식탁에 차리면서
    제가 새 김치 꺼내서 썰기가 손이 부끄러워서요.
    형님네 오시면 너무 당연하게 새 김치 꺼내시거나 저보고 썰라고 하시는걸 아니까
    자격지심에 그렇게 제가 못 나서겠더라구요. 그냥 밥만 먹는 잔꾀만 냅니다.

  • 5. 아가야놀자
    '11.2.24 1:58 PM (112.186.xxx.41)

    그래도 그건 양반..전요 이사하고 어머님 올라오셨는데
    담날 저녁 지인들과 식사겸 술자리있어 어머님도 모시고 갔는데
    전 아이보느라 막 먹기 시작할려는데 막창이었거든요
    그걸 애아빠 술안주 하라고 주라는거예요..
    제가 '어머니 저 아직 먹고 있잖아요'했더니 니가 이거 다 먹을거냐고
    계속 그러셔서 저 다 먹는다고 했어요..
    저쪽은 또 시키면 된다고 전 다 먹겠다고..
    완전 어이없어서 어떻게 자기 아들만 그렇게 챙기시느지
    그날부터 정이 뚝 떨어졌네요

  • 6. ,
    '11.2.24 2:01 PM (110.14.xxx.164)

    서운해만 하지말고 열심히 먹어야지요 자꾸 가져가시면 어머니 저도 먹어야 하니 남겨주세요 하세요

  • 7. 저도
    '11.2.24 2:05 PM (218.236.xxx.137)

    외식 때만 되면 왜 그렇게 먹는 걸로 서운하게 하시는지..
    시어머니들은 다 그런가보다..요즘은 포기하고 같이 외식을 잘 안 해요^^:;;;

  • 8. ..
    '11.2.24 2:07 PM (119.71.xxx.30)

    주부님^^
    저는 락앤락 통에라도 좋으니 어머님이 해주신 반찬 좀 먹어봤음 좋겠어요...
    저는 제가 가서 다 해먹어야 되요....김치만 있어요..

  • 9. 대놓고
    '11.2.24 2:08 PM (125.178.xxx.198)

    챙겨드세요..눈치보지 마시구요. 내건강은 내가 챙깁시다
    아고~ 수삼이 땡기네~ 하고 덥석 드세요.먼저..(처음이 어렵지 자구 해 버릇하면 괜찮아여-ㅋ)

  • 10. 예전에
    '11.2.24 2:21 PM (211.210.xxx.62)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있었어요.
    추석때인가 녹용을 다리신다고 돈을 걷으셔서 삼십만원을 드렸는데
    명절에 다들 모였을때
    올해는 우리 식구들 전부 몸보신이나 하자 하시며
    시어른들꺼랑 시동생들과 남편꺼, 그리고 조카들까지 박스로 두박스씩 가져 오셨더라구요.
    딱 며느리들것만 빠져 있어서
    방에서 따로 모여서
    그래 너희 식구끼리 많이 먹어라~ 하면서 웃던 생각 나요.

  • 11. ㅇㅇ
    '11.2.24 3:51 PM (119.194.xxx.225)

    진짜 수삼을 어쩜 그리 자기가 낳은 자식한테만 주네요. 원래 그런 시어머니시니.. 원글님도 이젠 마음을 딱 비우시고 딱 그만큼만 하세요.

  • 12. ..
    '11.2.24 6:08 PM (121.166.xxx.141)

    우린 맏이인데도 묵은 쌀로 밥하고 막내 서방님네 식구는 햅쌀로 밥하라고 합디다
    진짜 더러워서 밥 안하고 싶었습니다.
    동서 네가 와서 해서 먹어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에휴~~ 왜 먹는 것 가지고 그런지.....
    치사 방구 뽕입니다.

  • 13. 첫댓글 보고
    '11.2.24 9:57 PM (121.134.xxx.44)

    빵 터졌어요..ㅋㅋ

    아버님도 남의 자식,님도 남의 자식,본인도 남의 자식이라....ㅋㅋ

  • 14. 남이지요
    '11.2.25 2:25 AM (67.169.xxx.229)

    전 외식이란 소리만 나와도 속상해요. 시댁가면 뭐 김치 한가지라도 차려서 먹이려는 맘이 없으시더라구요, 늘 나가서 먹자. 두분 어쩌다가 외식 시켜드리는거 좋아요. 그런데 왜 근처사는 시누네 식구까지 불러대나요.입만달고 나오는 그집식구들까지 걷어 먹이려니 속터져요. 아들낳아 팔짜를 고치시려는건지. 난 정말 그리되지 말아야지.

  • 15. 긴수염도사
    '11.2.25 8:56 AM (76.70.xxx.91)

    아무리 좋은 시어머니라 하더라도 시어머니에게서 밥톨하나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자신이 낳은 자식들만 먼저 생각하는 것이 여자의 본능이니
    왜만한 수양없이는 며느리에게 자식처럼 챙겨줄 시어머니는 세상에 없다고 보면됩니다.

    시어머니에게 자식대접 받기를 기대하는 여자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마치 굶주린
    사자가 사냥한 고기를 나누어 주기를 기대하는 하이에나와 같이 어리석은 짓입니다.

    시어머니들은 모두 그러려니 하면서 포기하고 살줄도 알아야지 사람의 힘으로 안되는
    일을 자꾸 기대하는 것은 정말 바보같은 짓입니다.

  • 16. 열받아
    '11.2.25 9:28 AM (203.249.xxx.25)

    진짜 시어머니들 왜 이렇게 진상이죠? 욕심과 탐욕덩어리들, 유치짬뽕...평생 그 수준으로 살아왔으니 뭐...어련하겠나 싶어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에이, 치사하고 더러워라. 그러면 며느리에게 뭐 바라지는 말아야쟎아요? 똥덩어리들.

  • 17. ..
    '11.2.25 10:12 AM (211.49.xxx.50)

    그래서 저는 식당가면 시엄니랑 떨어져앉을려구 머리씁니다.
    쪽쪽빨던 젓가락으로 어찌나 고기들을 굽는지....ㅠㅠ
    제앞에 고기나 맛난거 쪼금씩 자리이동시켜서 아들쪽으로 보내고..
    제앞에는 맛없는 김치나 나물만 있어요..
    처음 가서 고기익은거 아들쪽으로 죄다 몰아주다가...
    제앞에 고기한점익으면 낼름 시엄니입으로 넣고..
    나중에 자기아들들 배부르다고 안먹으면...타고 찌꺼기같은 고기 내앞에 산처럼 쌓아놓으며
    아가야 아까우니까 다 먹어라...그럽니다..

    집에 생선국을 끓여서 뜨다가...이건 아주버님꺼..이건아들꺼 하며 떠줍니다..
    그러다 제거라고 국그릇들고 서있는데..시엄니가 들고있던 국자로..
    제국에 살코기를 다시 건져가더군요...
    다시건져서 국냄비에 다시 넣던지..아님 국자채 시엄니입으로 쏘옥...
    기분이 얼마나 더러운지..갖고 노냐 싶기도 하고
    그렇게 고기덩어리 한점주기가 아깝냐???? 물어보고 싶어요.

  • 18. nono
    '11.2.25 10:24 AM (108.28.xxx.215)

    어허... 왜들 이러십니까. 그정도로 섭섭해 하신다니....
    시어머니라는 분과 단 한번도 외식 못해본 여자 여기 있습니다.
    왜냐고?
    돈이 아까우니까요.
    그래서 늘 집에서 밥해야 한다능..
    나가서 외식 할수 있는 세상에 좀 살아보고 싶네요.

  • 19. 그러게요
    '11.2.25 10:29 AM (114.204.xxx.149)

    예전에 울할머니(15년전에 92세로 돌아가심)가
    늘 밥상에서 아들,딸을 차별해서 원글님 맘을 잘 압니다.
    특히나 먹는거 갖고 그러면 정말 기분 나쁘고 치사한 맘 들었는데...
    할머니는 조선시대 태어나신 분이라 남존여비 같은 관념을 갖고 사신 분이라고 이해했어요.
    물론 나중에 성인되고 나서죠.
    할머니 자신이 여자로서 남성과 동등하지 못한 대우를 받고 사셨고
    그게 세상의 이치인양 알고 사셨던거죠.
    그런데 요즘 시어머니들은 그런 시대에 살았던 것도 아니면서
    자기 자식들만 챙기는 거 보면 '인간으로서 성숙'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어요.
    아마도 마음 속 깊숙히 내 자식과 남의 자식을 분명하게 편갈라 놓은 걸 들키는 순간이 아닐까요?
    저도 시댁가서 밥 먹을 때
    맛있는 반찬(제가 만들어 놓은 것)그릇을 아들 앞으로 미뤄 놓거나
    한 두개 남은 반찬을 얼른 아들 밥그릇 속으로 '덩크슛~~'하는 시어머니의 손놀림에
    놀랄 때가 더러 있답니다.
    에궁~~나는 담에 그런 시어머니 되지 말아야징~~~~

  • 20. ,,
    '11.2.25 10:47 AM (112.144.xxx.98)

    시어머니,남편,시동생,시누,저 이렇게 뭘 먹었는데요,
    제가 그음식을 아주 좋아 하거든요,정말 좋아하는걸 다 알아요,
    그런데 시어머니,,
    자기는 아침을 늦게먹어서 안땡긴다고 남편한테 너 더 먹을래 물어보고,
    시동생한테 더 먹을래? 물어보고 시누한테 더 먹을래 물어보고..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더 먹을래 국물 맛좋다 그러면서 ..
    저한텐 안물어 보더라구요..
    그걸보고 남편이 민망했는지
    ㅇㅇ이 더 줘~좋아하는데..
    아무대답없이 다른말 하시더라구요 ,,
    원래 그런시어머니면 그러려니 하는데..
    뭐 좀 좋은 음식이면..꼭 저러더라구요..
    며느리입은 입도 아닌가..
    그래서 저도 딱 그만큼만 시어머니 대우합니다.

  • 21. ...
    '11.2.25 11:37 AM (116.120.xxx.186)

    님은 한점이라도 드셨잖아요.
    울시어머니는 한점도 못먹게 하셨어요.
    매의눈으로 불판만 바라보시다가(젓가락들고서요.)익으면 바로 남편앞으로,사이버지앞으로...

    한점도 못먹게 하세요.

    남편이 열받아하며 외식을 아예 안해버려요.ㅋㅋㅋ
    이제 시댁식구들하고 외식안해요.(어쩔수없이 할땐 남편이 끌고 가는곳이 기소야?같은데..있잖아요.쟁반에 내껏~딱 차려진...ㅋㅋ)
    고깃집은 이제 못가시죠..뭐...돈아까우셔서 본인들끼리는 절때로 안가시니...

  • 22. 로긴
    '11.2.25 12:14 PM (118.216.xxx.90)

    했어요. 아침부터 저 흥분하게 만드네요.ㅎㅎ
    저처럼 사는 분들이 많으셔서 위로가 됩니다.
    시댁과의 갈등은 언제나 풀리려나....영원한 숙제겠죠?
    저희 형님도 발길 끊으시면서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이 먼길 온 며느리한테 따뜻한 밥은 아들만 주고 찬밥줘서 서러웠다고하더군요.
    저도 그래야하는 줄 알고 이제까지 살았네요.
    요즘은 조금씩 눈치를 보시지만 전 상차려 밥먹고 있는데 이거빠졌다 저거 빠졌다. 챙겨와라...과일가져와라...하시면 요즘은 수저 내려놓습니다. 밥맛 떨어져서요..
    정말 언제나 편하게 앉아 밥 한끼를 먹을 수 있을런지요. 그런 갈등으로 저도 속상해하는데요 처음엔 노인네가 하는 말에 그려러니 하며 생각했었는데 요즘엔 정말 상처로 깊게 남습니다.
    한두번이 아니니 말이죠~
    힘내세요. 원글님.

  • 23. 며느리도 자식인데!
    '11.2.25 12:38 PM (175.116.xxx.135)

    수족 기운 떨어지면 설움주면 됩니다.

    전국의 시어머니란 이름표단 진상할매들~
    언제까지 입심있고 팔팔하게 기운있을지 알고...-,.-;;

    우리집도 밉상있는데...벼르고 있습니다.-,.-!

  • 24. 이제부터
    '11.2.25 12:51 PM (72.194.xxx.243)

    시부모님과 외식하실때마다
    꼭!!! 원글님이 계산하세요.

    나중에 남편한테 그 돈 받아내기 힘이 드시더라도 그렇게 하셔요.
    혹시 남편의 카드로 계산할것 같으면 그카드를 어떻게해서라도 원글님이
    종업원에게 전달할수 있도록하세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남편과 떨어져 앉지마세요.
    만일 남편이 계산하게 되면 영수증 일일히 확인하시면서 가격첵크 꼭 하시는모습
    시어머님께 보여주셔야해요.
    좀 오버스럽게 보여지더라도 괜찮아요.

    아들돈으로 내는거라 생각하니 내아들돈인데... 너는 뭔데???
    그런심보(지송)가 들어가니 며눌한테 대놓고 예의없게 구는겁니다.

    주머니돈이 쌈지돈이라고 내남편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으로
    외식하면서 왜 원글님이 무시당하고 서운해하고 그러셔야하죠?

    주도권을 잡아버리세요. 그 못돼먹은 시엄니 앞에서 말이에요.
    몇번만 그렇게 해 놓으면 오히려 며눌 눈치볼겁니다 아마..

    그 시엄니, 사람이 나이들면 기가 약해지기 마련인데..
    지혜롭게 쳐신하지 못하고서 미련하기 그지없는 바보짓을 하다니...

  • 25. 어제 아침에
    '11.2.25 12:54 PM (121.135.xxx.222)

    남편과 같이 출근하는데.......남편에게는 비타5**과 우루*을.........저한테는 비타5**만
    주시드만요~ㅎㅎㅎ


    어머니~~~~~그 우루*랑 비타5** 제가 산거거든요~~^0^~
    아~~먹는거 때문에 느므 치사뿡~이에요..ㅎㅎ

  • 26. 못났다
    '11.2.25 1:01 PM (115.23.xxx.108)

    먹는걸로 사람 차별하는게 젤 못난짓인데 그런 시어머니들 많은가봐요.
    어리석긴..나중에 대접못받을 행동들 하시네요~나중에 서러워 어쩔꼬~

  • 27. ㄹㄹ
    '11.2.25 1:11 PM (14.33.xxx.22)

    남편을 시키세요. 시어머니가 남편만 주고.. 남편이 또 자꾸 님 밥그릇에 넣어주고하면
    뭐 얄미워도 어쩌지 못하실듯..

  • 28. 우리집은..
    '11.2.25 1:35 PM (218.39.xxx.169)

    먹는 인심이 너어무 후하군요
    원글님 저 째려보실지 모르겠지만 우리집은 어머니가 국푸실때도 아들, 며느리, 손주순으로 주시고 본인것 푸시는데요..
    민망한 제가 어머니국 퍼드릴려면 국자 절대로 안주세요
    뭐든지 본인이 다... 하셔야 성에 차시는 분이거든요
    외식은 꼭 고기류로 해야만 외식한걸로 아시는 분인데 대신에 계산은 꼭 시누들이 내도록
    상황을 만드시구요.
    저 너어무 행복해 보이죠?
    대신에 전 아무것도 안하고 극한 상황이 오면 한꺼번에 다 써야합니다.
    "네가 지금까지 한게 뭐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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