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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씨, 지난 연말 비밀결혼하고 임신 중이라네요.

... 조회수 : 16,581
작성일 : 2011-01-22 12:46:10
막 기사에 떴네요.
얼마 전에 사귀는 남자가 있다고 하더니 지금 임신 6개월이랍니다. 지난해 연말에 결혼했다고 하니...저는 다른 무엇보다 27세나 많은 사람(최원석회장)이랑 결혼해 어떻게 사나, 아이도 없다고 생각하며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지난 해 이혼하고 동갑 남자랑 재혼했네요. 그리고 임신도 척 되고...인생은 끝까지 살아봐야 하나보네요. 9회말 2아웃에서 역전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왠지 최원석 회장이 안되게 느껴지네요. 결국 본인이 뿌린 씨앗을 거두는 격이겠지만, 장은영씨는 어쨌든 잘 됐네요.
http://news.joinsmsn.com/article/046/4962046.html?ctg=1502
IP : 186.123.xxx.205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 12:46 PM (186.123.xxx.205)

    http://news.joinsmsn.com/article/046/4962046.html?ctg=1502

  • 2. ...
    '11.1.22 12:53 PM (118.216.xxx.247)

    그럴것 같았는데 그리 되었다는 느낌....

  • 3. ..
    '11.1.22 12:53 PM (121.166.xxx.3)

    후아.. 이 여자의 인생도 정말 파란만장 하군요..

  • 4. ..
    '11.1.22 12:55 PM (119.194.xxx.122)

    제 예감대로 그 남자는 초혼 맞군요.
    역시 능력있는 여자는 달라~~
    장은영씨 축하 드려요 ㅎㅎㅎㅎ
    넘 멋지네요.
    아기도 금방 생기고 ..더더더 축하드려요 ~~

  • 5. .
    '11.1.22 12:57 PM (210.106.xxx.226)

    재혼이 흠도 아니고,
    장은영의 전남편이 좀 나이많고 보통사람이 아니란거 말고는 뭐 있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죠 ㅎㅎ

    그리고 최원석이 안되었긴요,
    그 할아방은 즐길거 다 즐기고 누구보다 자기 본능대로 잘 산 양반이고만.

  • 6.
    '11.1.22 1:01 PM (125.186.xxx.168)

    최원석이 안되었을것도 없죠. 또 결혼할수 있을텐데요 ㅎㅎ 장은영씨는, 최회장과 결혼할때 말 많았잖아요

  • 7. ..
    '11.1.22 1:03 PM (211.199.xxx.171)

    한번밖에 없는인생 완전 드라마틱 멋지게 사는군요.

  • 8. ...
    '11.1.22 1:05 PM (186.123.xxx.205)

    저는 최원석 전회장과 이혼한 날짜가 지난해 4월이고 지금 남편과의 사이에 아이가 임신 6개월이라면 재혼남과의 만남이 너무 성급한게 아닌가 싶네요. 말하자면 최회장과 이미 오래 전에 금이 가 있었고 이혼은 한참 뒤에 했으나 중간에 이 남자와 만남이 있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불러 일으키는 거 같아서요. 아닐 수도 있지만.

  • 9. 하고싶은거
    '11.1.22 1:10 PM (1.100.xxx.123)

    다리미로
    본인인생인데 일아서...

  • 10. 이제
    '11.1.22 1:12 PM (121.131.xxx.107)

    은영씨 행복하게 사시길..
    제또래라 마음이 더 가네요..

  • 11. 11
    '11.1.22 1:16 PM (211.178.xxx.58)

    이혼녀로 기죽어 있지 않고 동갑내기 그것도 총각 만나서 멋지게 새출발하는 모습이 통쾌하기까지 한데요.

    "살면서 강의 물줄기가 바뀌는 듯한 큰일들은 무방비로 맞닥뜨려지는 것 같다. 돌고 돌아 온 길이라도 그 시간들이 언젠가 배움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한다."

    말도 참 잘하네요.

  • 12. 멋져요
    '11.1.22 1:19 PM (59.10.xxx.172)

    역시 재색을 겸비하면 재기에도 성공하는군요
    부럽네요
    늙은 남자랑11년 살다가 이혼해도 미혼의 첫사랑 남자가 기다렸다는듯 받아주고...

  • 13. 그 늙은남자가
    '11.1.22 1:32 PM (110.8.xxx.175)

    그냥 늙은 남자가 아니잖아요??? 돈많은~
    그러니 몇번째 부인인지도 헷갈리는 자리에 좋아서 간거고..(그분이 절 좋아하는것보다 제가 더 회장님을 좋아하고 존경해요.라고 했었죠).
    근데 글중에 통쾌한건 왜 통쾌한건지...???

  • 14. 재벌네
    '11.1.22 1:33 PM (175.114.xxx.140)

    뭐가 통쾌한건지..돈보고간건데...
    걔네들 생활을 일반인하고 동일하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 15. ...
    '11.1.22 1:35 PM (186.123.xxx.205)

    118님 제가 알기로는 장은영씨가 자녀를 원했는데 그 문제가 조율이 안된 것도 이혼사유로 알고 있는데요. 딸이 있다면 전처 딸 아닌가요? 만약 딸이 있다면 언론에 파다하게 알려졌을텐데요.

  • 16. ㄴㅁ
    '11.1.22 1:42 PM (211.238.xxx.8)

    글쎄 사람만 다를 뿐
    같은 종류의 인간 같은데...

  • 17. ..
    '11.1.22 1:58 PM (218.39.xxx.38)

    최원석씨 재력으로 여자 많이 바꾸더니 자업자득 같아요. 돈 많으면 뭐합니까. 말년에 내사람 하나 없이 외로운 것을... 사람이란 존재가 참 희한한 거 같아요. 돈이라는 권력이 생기면 주변에 여자도 많이 생기고 아첨꾼도 많이 생기고.. 현명하고 진실한 눈을 갖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 18. 그래도
    '11.1.22 3:02 PM (58.120.xxx.243)

    그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전처있을때 회장이랑 바람피워 결혼한 케이스 아닌가요?
    전처도 그녀로 부터 마음 고생햇고..똑같은거 아닌가?
    이번 남편과 또 이혼하면...뭐 진짜 파란만장인데..
    그 결혼원래 또이또이 아니였나요?

  • 19. 장은영씨
    '11.1.22 3:25 PM (210.106.xxx.122)

    응원하고 통쾌하다는 분들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오히려 인생이 뿌린대로 거둬야 하는데 아닌가 하는 맘으로 씁쓸한데.
    그분이 뭐 최회장한테 강제로 당해서 결혼한것도 아니고 싫다는거 끌려가서 살다온것도 아니고. 아니면 결혼생활중에 구타라도 당해서 힘든 생활한것도 아닌데. 왜 통쾌하나요?
    자신의 스폰서 비슷한사람한테 결국은 물론 사랑을했는지 존경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돈이 아주아주 많는 노인과 결혼한 사람이었는데요 그것도 처가 있을때부터 만났을껄요..
    그런걸 같은 여자라는 입장에서 응원해줘야 하나요?

    장은영씨 이혼할때. 별거를 전부터 하고 있었다고 한거 보면 법적으로 이혼전부터 현남편과 다시 만났을수도 있겠죠. 뭐 그거 가지고 비난할 마음은 당연히 없지만요.

  • 20. ...
    '11.1.22 3:32 PM (122.46.xxx.38)

    별걸 다 통쾌해 하시고 응원하시네요... 전남편이나 장은영이나 비슷한 인간종류인것 같던데.

  • 21.
    '11.1.22 3:44 PM (122.34.xxx.15)

    응원할 분은 전혀 아닌 것 같은데요...

  • 22. 헐~
    '11.1.22 4:07 PM (220.86.xxx.137)

    82가 왜 이렇게 장은영씨에 대해 호의적이죠? 설.송 커플 욕할때는 언제고... 브란젤리나 커플도 여기선 불륜 커플로 욕먹는데.. 장은영씨는 뭔가요ㅠㅠ

  • 23. ㅋㅋㅋㅋㅋ
    '11.1.22 4:28 PM (67.250.xxx.83)

    4월에 이혼하고 8월에 애 가진거에요?

  • 24. 그나물에그밥
    '11.1.22 4:45 PM (122.35.xxx.125)

    늙은여우같네요...늙은이한테 돈챙겨서 첫사랑한테 튀어간...어쨌거나 재주는 있나보네요^^;;;;;;
    그나저나 친정식구가 없는건가?? 뭐 그런 생각 든다는...
    재혼이야 그렇다쳐도....아버지뻘 남자한테...이쁘고 재주있는 딸 그리 보내고 싶으셨나...;;;;;;

  • 25. v
    '11.1.22 4:49 PM (125.143.xxx.83)

    파란만장이라고 하는데..그렇다 치고,
    파란만장도 이런 파란만장은 좋은거 아녀요?
    구질구질 파란만장보다는 천백만배 나은 삶이죠
    40대 넘어서니..자기 애 하나 없고 하니 신세가 그래보였겟죠 장은영자신도..
    그러던차에 대학때 미팅으로 만난 사람 우연히 만나게되고 좋아지고...나이가 먹어가는데 애부터 만들자 다 계산했겠죠. 그래야 결혼승낙도 받아낼수 있을것이고

  • 26. 악담은 아니지만
    '11.1.22 4:59 PM (218.55.xxx.159)

    별로 아름다운 인생들 아닙니다... 장은영이나 최원석이나.. 지금 남편이나...
    다른건 몰라도 장은영이 돈은 좀 받았을 겁니다.. 언론엔 위자료 않받았다고는 하나
    살면서 최회장 재단의 이사였는데 그동안 재산 않나누었겠어요?
    괜히 언론에서 하는소리 듣기 싫으니까 위자료가 아닌 다른 명목으로 줬겠죠..
    남자가 사업한다는데 얼마나 순수한 마음으로 장은영과 결혼했는지는 두고 보면 알겠죠
    전 왠지... 장은영이 조용히 쭈욱 살것같지가 않다는....

  • 27. ,,,
    '11.1.22 5:03 PM (124.50.xxx.98)

    똑같은 인간들끼리 만났다 헤어졌다 한건데 뭘 응원?
    장은영 젊었을땐 속이야 어떻든 한미모하는얼굴이었는데 요즘 보니 사납고 억세보이는게 얼굴에 살아온 흔적이 보이더라구요.

  • 28. 봄바리
    '11.1.22 5:22 PM (112.187.xxx.211)

    결혼과 이혼, 재혼이야 지극히 사생활 문제이니 타인이 왈가왈부할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런 영역에서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 잣대가 있을까요?

    하지만 장은영은 최원석이 동아그룹 총수를 하면서 거액의 분식회계를 통한 사기대출을 저질르고
    역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 외화밀반출로 동아그룹을 부실화한 것에 대해
    (전형적인 재벌총수들의 행태지요. 대우 김우중도 저런 짓을 해서 대우를 망하게 했음...)
    사법당국에 사실과 다르다며 선처를 호소했드랬습니다.
    추징금을 내서 재산이 없다고도 했었지요.

    하지만 장은영이 '돈없는 최원석'과 결혼생활을 하면서 어렵게 살았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고...
    오히려 최원석이 불법으로 빼돌린 재산을 은닉하는 수단으로 삼았던 사학재단의 이사장을 했다는 얘기는 들어봤네요.
    이사장을 하면서 재벌이 사학을 운영하는 것이 무슨 대단한 사회환원사업이라도 하는양
    (처비싼 등록금 장사하면서 불법재산 은익, 유통 경로로 삼는 주제에...) 얘기했었던 기억도 나는고만요.

  • 29. 주례가
    '11.1.22 5:29 PM (123.214.xxx.114)

    목사였대서 그렇고 그런거구나 했어요.

  • 30. 장은영
    '11.1.22 5:30 PM (124.111.xxx.19)

    옛날 인터뷰에서 최회장은 만난적도 없고 얼굴도 모른다더니만 몇년 지나니 결혼하더군요.
    최회장 가정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었겠지만
    가정 깨뜨리고 결혼한거잖아요.

  • 31. 남자는
    '11.1.22 6:32 PM (180.224.xxx.49)

    미혼이고 장남이어서 그쪽 집안 반대가 많았대요.
    에구 시집살이 하겠고만요.
    그래서 애를 후딱 가졌나봐요.
    대단한 여자야...

  • 32. 좀 지난 얘기
    '11.1.22 6:54 PM (112.150.xxx.121)

    전혀 상관없는 얘기인데..내가 꼬였나..왜 자꾸 옛 얘기가 하고 싶은건지..
    연예인들 학벌 세탁이야 다 알려진 것이지만, 제가 같은 고등학교를 나와서 그런지..
    고등졸업후 미국으로 가서 거기 어디 아무 학교나 다니다가 연대 신방과로 편입인지 특례입학인지 한거에요. 공부 못했어요...
    고등학교때 파마해서 교무실에 끌려가곤 했는데..(그 외에도 불미스러운 일이 좀 있던 학창시절)
    열린음악회로 이미지 반전은 여느 연예인 못지 않게 성공적으로...
    그래서 늙은 할아버지랑 결혼한다 해도 충분히 그러고도 남겠다 했었지요.
    말도 안되게 돈 떨어진 사람이랑 결혼하는 것처럼 언론플레이 해가면서..

  • 33. 연대
    '11.1.22 7:37 PM (110.10.xxx.74)

    장은영 연대 다닐때부터 돈 많은 남자 엄청 밝혔었다고 들었어요.
    연대는 실력으로 들어갔나 보다 했더니, 윗글 보니 그것도 아니였네요.
    장은영 친정집에 최회장이 해외에 골프장 해줬다고 결혼 즈음에 들었어요. 동아건설 다니셨던 외삼촌에게...
    다 추한 인간들이에요. 그나물에 그밥인..

  • 34.
    '11.1.22 7:44 PM (124.55.xxx.133)

    82가 요상한 여자들이 요즘들어 꼬이는 곳인거 알지만..머가 통쾌하고 머가 그리 축하한단거죠?
    장은영인가 참 칙칙하고 어딘가 큼큼한 분위기가 나서 솔직히 별로 비호감가는 아나운서였어요..그래도 백지연은 같은 연세대라도 학교때부터 연대 브룩쉴즈로 유명했던 기억이 있는데 얜 뭥미 였는데,,,,윗분 말대로라면 추측이나 첫인상이 맞군요..아나운서로 첨 나왔을 때 참 칙칙한 여자고 대체 멀로 급부상한건지 이해불가였어요..
    최원석과 썸씽얘기있을때 펄쩍뛰면서 부인하더니 어느날 사랑한다면서 이혼소송끝나자마자 인지 여간 영감탱이랑 결혼하더니,,,
    영감탱이가 돈떨어지자 마자 갈라서고 미혼인지 먼진 몰라도 여간 총각결혼하네요..
    칙칙한 여우네요..

  • 35. .
    '11.1.22 7:57 PM (222.239.xxx.168)

    얼마나 오래 갈지.,

  • 36. 새남편
    '11.1.22 8:13 PM (117.53.xxx.101)

    이원석씨네요.
    전남편은 최원석
    어떻게 이름이 다같을 수가? 헐

  • 37. 20년전
    '11.1.22 8:14 PM (64.229.xxx.146)

    한 20년전쯤에 롯데 호텔에서 장은영씨 우연히 봤는데요
    미스코리아치고 키도 아담하고 많이 까맣고 깡마르고해서
    화면보다 많이 별로다라고 생각했었어요
    그후에도 열린음악회에 아주 예쁘게 나오면 참 실물보다
    예쁘게 나온다하고 생각했죠
    실물보신분 안 계신가요?

  • 38. ..
    '11.1.22 9:26 PM (58.227.xxx.253)

    장은영도 이제 많이 늙었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왜 그때 최원석하고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돈때문인건지...아무리 돈이 좋다고 해도 똑똑한 여자가 왜 그런 인생을 살려고 했던건지...
    지금 아무리 임신하고 총각하고 결혼했다고 하더라도 참 이상한 여자라는 생각만 드네요.
    별별 사람이 다 있어요.

  • 39. 동창생
    '11.1.22 10:00 PM (115.23.xxx.99)

    제가 동창이라고 해야할지...
    장은영씨 고교졸업 후 미국간게 아니고 고1 여름방학였던가, 고2때 예요.
    그리고, 장은영씨 언니는 저희 고등학때 던가 미스르망인지 하는 미코였구여.
    학교 자퇴했으니, 동창생이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그럼, 저 위에 좀 지난 얘기님 저와 동창인가요? 추억의 서빙고동 기억하시겠네요. *^^*
    아무튼 좀 지난 얘기님 말씀들 흘려 듣는 얘기로 몇가지 저도 들었던 적이 있네요.
    저는 고1때 같은 반이 아니였기때문에 같은반 친구였던 제 친구들한테서..
    아무튼, 장은영 씨 고등학교때 귀엽고 늘씬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40. 노츠자
    '11.1.22 10:46 PM (116.39.xxx.32)

    아무리 여우라 말씀하셔도 부러운 건 사실이군요 ㅋ.
    댓글에 있는 성함 중 하나를 따라 검색을 했더니 인물사진이 나오더군요.
    추진력도 있어보이시는 얼굴이군요(제 취향과는 별개겠지만요).

    아무튼 행복하시길.

  • 41. ...
    '11.1.22 11:10 PM (175.214.xxx.99)

    예전 사진과 최근사진을 비교하니 당연한 말이지만 세월이 느껴지네요.
    근데 신기한게 예전사진은 20대 후반인데도 40대 초반같이 보이고
    요즘사진은 40대 중반같은데(결국 별 차이 없다는 말 원체 노안이었음)
    두 사진을 비교하면 10년 이상 차이나 보여요
    ㅡ.ㅡ;;; 신기하당
    미스코리아들 얼굴에 대한 찬반은 있어도(취향차)
    키와 몸매는 넘사벽인 거 같으네요 ㅋㅋㅋ

  • 42. 홍한이
    '11.1.22 11:30 PM (211.207.xxx.10)

    몇년전에 이희미용실에서 봤는데
    엄청 후리후리하고 멋지던데요. 군살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에
    부럽던데요.
    좀 큼큼하고 칙칙했었는지...잘 모르겠어요.
    같은 여자로서 부러운 몸매였어요.

  • 43. -
    '11.1.23 12:50 AM (112.223.xxx.68)

    장은영 응원하는 사람들 많은게 신기함..
    그 여자도 결혼한남자랑 바람핀거 아닌가요;;;;;;;; 참으로 이 곳의 이중성이란;;

  • 44. 허걱
    '11.1.23 1:12 AM (211.41.xxx.122)

    장- 최 똑같은 인간들아닌가요?
    당시 kbs에 장이 발목까지 오는 밍크 입고 나타나고 그랬대요;;;
    똑똑한 사람이 돈 때문에 왜 그랬냐는 글도 있던데,
    윤ㅅㅇ도 유학파가 그랬는데요.

    근데 초혼인 옛사랑 만나서 결혼하고 나이도 적지 않은데 임신도 되고 했다니
    그녀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하는 생각 드네요

  • 45. 완전히
    '11.1.23 1:56 AM (124.56.xxx.79)

    욕망의 불꽃 불꽃처럼 욕망에 충실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 전생에 나라
    '11.1.23 3:18 AM (112.152.xxx.130)

    장은영은 전생에 나라구한거 맞네요...남편덕 엄청나네요...
    친정이 가난했다던데 장회장만나서 역전 홈런날리고 재산많이 챙겼겠죠..아마 수백억원쯤(동아그룹 은닉재산 늘 문제됐죠......)

    이젠 역시 돈많고 초혼인 남자 --이남자는 사주팔자에 마누라덕이 엄청없겠죠^^-
    외국브랜드 아동복 수입한다네요...저건 신데렐라 2막이네요

  • 47. 근데
    '11.1.23 3:19 AM (124.55.xxx.133)

    정말 이름으로 검색해서 찾아본 사진상의 인물,,,,
    전혀 부럽지 않은 스탈이군요..먼가 최회장도 그런데 이분도 단신에 노티나는...
    사진찾아보곤 참 글군요

  • 48. 장은영헤어
    '11.1.23 3:20 AM (112.152.xxx.130)

    저 머리는 셋팅펌 끝부분만 한건가요..저도 저런머리하고 싶은데..... 얼굴형이 비슷해서...

  • 49. 정말
    '11.1.23 3:52 AM (116.37.xxx.60)

    뭘 응원하고, 뭘 통쾌하다는지 :::::

  • 50. 착각들 쩌네요
    '11.1.23 4:03 AM (124.61.xxx.78)

    장은영... 다른 루머는 언급 안하겠습니다.
    전남편인 최원석 회장과 같은날 출국, 입국 반복하고 부모앞으로 골프장인가, 명의이전된것까지 다 취재, 확인하고 인터뷰 요청했더니... 자긴 골프공이라도 본적있으면 벌받는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분하다고 억울하다고 길길이 뛰었었죠. 잡지마다 울면서 인터뷰하고... 몇년뒤에 자기 동년배인 전처 자식들 앞세우고 환하게 웃으면서 결혼하더이다.
    평범한 처자같으면 자기앞길 망친 재벌을 '우연히' 만나 급호감으로 바뀌어서 결혼까지 안할텐데요.

  • 51. 저위의
    '11.1.23 7:59 AM (203.142.xxx.241)

    악담은..님 말씀처럼 저도 지금 남편도 결코 순수하지는 않을꺼라는데 한표 걸어요. 물론 결혼했으니까, 아이까지 있으니까 왠만하면 잘 살겠지만,
    최회장이나 장은영씨나 그 남편이나 순수한 시절은 지나갔죠. 지금 남편이 어떤 마음으로 결혼했는지 모르겠지만 사랑 말고도 있을듯한데요??? 물론 악담은 아닙니다. 뭐 결혼이 다 사랑때문으로 하는건 아니니까요.

  • 52. 임신6개월
    '11.1.23 8:04 AM (117.53.xxx.155)

    이 아니라 곧 나올 수도 있어요.
    이혼하자마자 임신이라 구설수가 있을까봐 거짓말 하는듯
    어떤 댓글에서
    작년 12월에 동국대쪽에 있는 모여성전문 병원에서 아기 독감예방 맞으러 갔다가 주차장으로 올라가는길에 장은영 아나가 간호사 부축 받고 나오는거 봤는데.. 울엄마 배가 꽤 나온것 같은데,,그러시더군 ,,나는 이혼한지 얼마 안됐는데 설마..그랬는데.. 안색도 무지 안좋길래 어디 아픈거겠지 했는데. 임신이었군

  • 53. 머그렇지
    '11.1.23 10:42 AM (113.59.xxx.203)

    파란만장한 인생이네요.
    돈많은 늙은남자한테 늙은여자 밀어내고 세번째 부인으로 들어가더니
    한몫잡고 새남자랑 결혼전부터 연애후 재혼이라.

  • 54. 그밥에 그나물
    '11.1.23 11:38 AM (211.214.xxx.98)

    원래 결혼할때부터 장은영 속셈이지 않았나?
    최원석이나 장은영이나 동급인생이지뭐..
    참 대단합니다.
    왠만한사람들은 하라고 해도 저리 못하죠 ㅎㅎ

  • 55. ㄷㄷㄷ
    '11.1.24 10:01 AM (119.194.xxx.122)

    그럼 달수 다 채우고 나온 애를
    조산이라 할 수도 있단 얘긴가요
    임신 7개월만에 조산 머 이람서리... @@
    두고 보면 알겟지만 @@

  • 56. 참~
    '11.1.24 9:17 PM (124.49.xxx.143)

    "불여시 "라는 생각밖에~
    송윤*도 같이 생각 나는데요.
    나중에 잡지 인터뷰하겠지요...정말 사랑한다. 행복하다. 회장님에게는 미안하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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