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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 선물면에서 조금 얄미워져요
사실 선물은 주고싶은만큼 주는건데요.
자꾸 주고싶어서 주다가도 너무 반응이 없으면 좀 그래요.
절값도 주고 생일선물도 비싼 화장품 챙겨주고 했는데
처음 우리집 집들이 하는데 앞치마 1장 사왔더라구요
그러곤 제 생일날 와인한병(하필이면 나도 아는 만원짜리 와인을 --;;)
저야 집들이할때 또 금일봉 주고
또 조카 백일때 옷이랑 금일봉.
조카 돌때 금반지 하나 해줬는데 이번엔 제 애기 백일땐 연락도 없다가
돌때 금반지 하나 해주더라구요.
흠.
선물은 물론 그쪽에서 달라고 해서 주는게 아니니깐
형편대로 하는거지만 쪼금 얄밉네요.
앞으로는 저도 걍 조금만 하렵니다;;;;
1. 무
'11.1.21 3:32 PM (112.187.xxx.55)전 동서들 생일이며 기타 신경안써요
처음 몇년동안 생일이며 명절날 챙겨주고 결혼할때도 축의금이며 절값 넉넉히 정말 넉넉히 챙겼는데도 신행다녀오면서도 아무것도 말로만 선물 못 샀다고 어쩌죠? 만 하더군요
그때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돈들어갈일 많은데 괜찮다고 했더니 계속...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안받아요 이젠 이게 편해요2. 저랑반대시네요
'11.1.21 3:34 PM (58.145.xxx.119)원글님처럼 형님께 해드렸는데 고맙다는 전화한통없습니다.
저희 생일 빼먹기 일수구요..
한번 형님생일 잊었다가 서운하네어쩌네해서 정말 기막혀죽는줄알았구요...
그냥 덜된 인간이거니...하세요.3. 정말..
'11.1.21 3:40 PM (121.190.xxx.239)정말 얄밉네요..근데 내가 생각하는만큼 상대방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별사람이 다있어요..ㅎㅎㅎ 차라리 친정 부모님께 선물 하나를 더 하시는편이...4. 항상
'11.1.21 3:58 PM (114.207.xxx.99)내가 해주 반정도 아니면,,,,쌩가거나 그래요,,우리 동서는,,,,^^;;
애 초등학교 들어갈때도 땡,,,
난 자기 애 낳을때 현금 두둑히 넣어주고 백일 챙기고 돌 챙기고 그랬는데,,
제가 애는 먼저 낳았으니,,,뭐 받은것도 없지만,,,
암튼,,,그렇더라구요,,,받으려고 준건 아니지만,,,쫌,,,그랬어요,,5. 코드아님 그만
'11.1.21 4:46 PM (175.208.xxx.23)좀 덜받더래도 박자와 장단이 맞아야 재미나죠.
그 흥에 더 하는건데...아닌사람들 처음 말한마디 행동하나면
딱 압니다.6. ㄹㄹ
'11.1.21 7:48 PM (120.142.xxx.180)울 동서랑 똑같은 사람이네요...
저두 요즘엔 선물 싸구려 사줘요...
맨날 좋은거 사줘도 고마운 줄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