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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해요 ㅠ.ㅠ 신생아아가 햇볕봤어요,,눈에 이상생기는건아니겠죠???

???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10-10-15 12:58:51
생후40일된아가를 슬링에 하고..잠깐 김치꺼내러 김치냉장고-->저희집은 앞베란다에 두었어요..
갔는데..아가얼굴을 보니..눈부셔하더라구요
아뿔싸!!!!!!!!!!!!!그때서야 하늘을 보니..이런 해가 바로 일직선으로 떠있더라구요
슬링에 하고있어서 아가는 하늘쪽으로 얼굴을 한상태구요..
어떻하죠?????
안과가봐야하는건가요??????
저도 해쳐다보니 잔상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는데....
어떻해요 어떻해요......ㅠ.ㅠ

전에 친정엄마가 예방접종갈때 아가 동공약하니까...햇빛 눈에 안들어가게 꽁꽁싸매고 가라고 하셨는데.....
왜이리 조심성이 없을까요...............................................................
IP : 119.64.xxx.17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10.15 1:03 PM (218.55.xxx.2)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 2. ..
    '10.10.15 1:10 PM (121.181.xxx.124)

    초보맘들은 정말 걱정이 많죠..
    헐님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괜찮을거예요.. 하지만 걱정되면 다니시는 병원에 전화해보세요..
    아니면 2개월에 하는 접종때 여쭤보시거나요..
    병원에서 괜찮아요 소리 들으면 맘이 편하잖아요..

  • 3. 신세계
    '10.10.15 1:10 PM (117.53.xxx.139)

    위에 헐님 첫아기에 신생아니 걱정되서 물어보는거에
    그렇게 까칠하게 대답하셔야되나요....
    님같은분 때문에 더 피곤해요..

  • 4. ㅋㅋ
    '10.10.15 1:14 PM (125.128.xxx.136)

    엄만 심각한데..웃음나오네요..그만큼 아기 사랑하고 잘 키울려고하는거니까..
    괜찮아요..저는 삼칠일 지나고나서 애기 햇볕반식욕했어요...
    건강해지라고..

  • 5. 안티조선
    '10.10.15 1:21 PM (211.114.xxx.131)

    위에 '헐님'은 "아무 걱정 말라"라는 말을 시니컬하게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 6.
    '10.10.15 1:36 PM (218.209.xxx.80)

    이 글 보니 이유모를 답답함이 막 치밀어 오르네요. 어휴.

  • 7. 뭔 구박을
    '10.10.15 2:03 PM (183.102.xxx.115)

    이리들 하시나요?
    원글님 마음 충분히 알아요.

    본인이 눈부셔서 본능적으로 눈을 찡그려 보호했을 것이고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은 거 아니니 괜찮습니다.

    앞으로 조심하시면 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8. ..
    '10.10.15 2:04 PM (118.223.xxx.17)

    아이고오~ 엄마가 애기네..어쩌죠?? ㅎㅎㅎ
    그 정도는 괜찮아요.
    애가 눈이 부신데 눈을 멀뚱하게 뜨고 있었겠어요?
    눈 감았죠. 갓 뱃속에서 나온 애기도 그건해요. ^^

  • 9. ?
    '10.10.15 2:09 PM (211.198.xxx.52)

    초보엄마면 모를수도 있지 몇몇분들 왜 그러세요?
    육아서에 그런건 안나와 있잖아요.
    주의사항은 나와있어도 (주로 겁을 주는..)..
    초보때는 엄마도 아기,아기도 아기..둘다 허둥지둥
    시행착오도 많이 겪어요.

    윗님들 말씀처럼 괜찮아요.
    ...앞으로는 조심하시면 되니까 걱정마세요. ^^

  • 10. ..
    '10.10.15 2:10 PM (121.181.xxx.124)

    제가 댓글에 화나려고 하네요..
    내가 알고 있는걸 남들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아이 엄마가 불안해서 올린글에 저런 말씀을 하시다니..
    그러는 분들은 모든걸 다 알고 계시나요??

    내가 생각해도 괜찮은거 같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볼 수도 있는거죠..
    원글 쓴 아이 엄마도 당장 큰 일이 아닐거라고 생각했을거예요..
    댓글로 괜찮다 걱정말라 이런 말이 듣고 싶었을거예요..

    참 나쁘시네요..
    아기를 낳으면 아이 안는것도 힘들고 아이가 막 움직이면 어디 이상한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 하지 않나요??

  • 11. **
    '10.10.15 2:11 PM (203.232.xxx.3)

    어떻해요>>>어떡해요 or 어떻게 해요.
    아기 이쁘게 잘 키우시길~^^

  • 12. 걱정 뚝~
    '10.10.15 2:27 PM (118.221.xxx.162)

    걱정 마세요. 그 정도는 괜찮아요. ^^
    첫아이라 여러모로 걱정되시죠?

  • 13. ...
    '10.10.15 2:50 PM (152.99.xxx.81)

    헐~ 나중에 대단한(?) 엄마가 되실듯...- -;;;

  • 14.
    '10.10.15 3:39 PM (211.213.xxx.68)

    참...댓글보다가 로그인하게 되네요...

    요즘 여기 게시판댓글들이 참 야박하고 많이 씨니컬해졌네요...살기가 다들 각박해서 그런가? 휴.

    원글님...저도 6개월 아기키우는 엄마랍니다.
    사실 지나고 나면 별거아니었구나...다행이다...하면서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하는데요..
    아기눈에 직사광선 많이 노출되면 절대 좋을리는 없을것 같구요.
    그러나 아이의 눈건강에 한번쯤이셨다면 큰 지장은 없으셨을테니 전혀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저도 자동차타고가다가 너무 아이가 직사광선에 노출되나...걱정한 적이 몇번있었지만 아직 큰 문제는 전혀 없었네요...^^

  • 15. 그게..
    '10.10.15 3:51 PM (124.51.xxx.171)

    어느날 밤 유독 심하게 울어서 응급실 갔어요. 애가 너무 심하게 울어서 왔다고 하니
    주사 맞았냐고...예....주사 맞은 날은 유독 보채거나 울 수 있다고
    지금 생각하면 참 바보 같지만 그날 저는 무쟈게 심각했어요.

  • 16. 제생각에도
    '10.10.15 4:47 PM (203.142.xxx.241)

    넘 오버하시네요. 신생아는 햇빛을 절대 보여주지말라고 육아서에 써있나요?

  • 17. ,,,
    '10.10.15 5:33 PM (112.214.xxx.103)

    네, 신생아 햇빛 봐서 좋을 거 없다고 육아서에 써있어요. 윗님.
    댓글들 진짜 살벌하네. 본인이 잘 모른다고 초보엄마까지 싸잡아서 몰아대기는..휴.
    햇빛과 더불어 형광등도 똑바로 보면 좋을거 없어서 종이에 싸놓으라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만6개월까지 직사광선 피하시구요, 만6개월 지나서 썬크림 바를 수는 있지만 직사광선 쐬서, 특히 해를 똑바라ㅗ 바라봐서 좋을 거 하나도 없어요. 원글님이 걱정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 잠깐으로 아기한테 어떤 피해가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다만 쫌 눈부셨겠죠.
    그렇다고 너무 그늘에 놔주면 비타민D가 생성이 안되니, 만6개월이 지나서는 그늘에만 두지는 마세요. 그렇다고 직사광선 쐬면 안됩니다. 피부암 걸릴 확률이 높아져요.

  • 18. 우와~
    '10.10.15 7:58 PM (123.248.xxx.124)

    주변에 조카도 없었고, 어린애 관심없었던지라 저도 처음 아기낳았을 때 정말 허둥댔네요.
    애 둘 유치원보내는 지금도, 이 글 읽으니 어머나 아기 눈에 무리아닌가? 순간 걱정되는데...
    어쩜 그러세요들?
    본인이 모르는 분야들은 하나도 없나요? 아기키우기에 관한한 다 전문가들이신가요?
    아기키울땐 오바아니라 육바도 해야합니다. 가끔 게시판에 올라오는, 개념없는 젊은 아기엄마들(자는 애 두고 술마신다느니 하는)보다 훨씬 낫구만요. 원글님이...

  • 19. 맞아요..
    '10.10.15 8:40 PM (183.102.xxx.115)

    그 개념없는 애기엄마들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네요.
    대단한 엄마가 되겠다고 비아냥거리는 저 윗분, 정말 못됐네!

  • 20. 걱정 하시는거
    '10.10.15 8:54 PM (58.237.xxx.101)

    당연합니다.
    우리 아이 생후 몇개월 밖에 안됐을때 조수석에 누워 하늘 보고 있었고 햇볕내리 쪼이고 있었어요.
    우리 친정 어머니 베란다에서 그거 보시고 저에게 대노하셨어요.
    죽이고 싶을 정도였다고 하셨어요,
    아이를 그리 놔두었다고요,
    저는 그리 심각히 생각 안했지만 나중에 마음 아팠습니다.
    지금 초등생인데 안경써요.
    그때 제가 부주의 해서 그런가 해서 미안한 마음이에요.
    심각하지는 않을테니 걱정 마세요.
    댓글들은 무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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