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프뢰벨,노부영 .. 다들하세요??

책책책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0-10-15 12:44:43
임신중인 예비맘이예요

오늘 친구랑 대화하다가 책얘기가 나왓어요~

제친구 아들내미 7개월됬는데

책전집을 4개월때 들였다고 하네요

근데 이것도 늦은거라고 합니다....

다른태교책사지말고 프뢰벨 책사서 지금부터 읽고

아이태어나면 어떻게 공부시킬건지 미리짜놓으라고 하네요

머리아파요 ㅠㅠ 책값도 만만치않구요

이런거 꼭 다해야해요?

어제 탑글중에 6살 천재아이 얘기있었잖아요

그아이 엄마는 글도못읽는 아이 너가알아서 읽어라고 하셨는데

그아이 머리가 타고난건지 글도,숫자의개념도 혼자이해하고...ㅎㅎ

어떻게 해야할지 벌써부터 고민되요....
IP : 117.53.xxx.1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15 12:47 PM (203.244.xxx.6)

    창작동화책 많이 읽어주시면 좋긴해요~
    말 글을 몰라도 아이가 재미 있어하니깐요..^^ 능력되시면 많이 보여주는게 좋지요~

  • 2. ....
    '10.10.15 12:52 PM (58.148.xxx.68)

    5살 아이엄마 입니다.
    정말 중요한거 알려드릴까요??? 이건 정말 아무도 안 가르쳐주더군요.
    아이태어나기전에 아빠 운동해서 체력길러놓으세요.엄마도 마찬가지구요.
    책 읽어주지말고 어떻게 안에서 밖에서 놀아줄까를 연구하세요.
    사실 집에 앉아서 책보는것보다 밖에서 재밌게 놀아주는게 더 힘들고 어려운일입니다.
    엄마는 지금부터 유명 육아서 읽으시구요.
    아이태어나면 책볼시간도 정신도 잘 안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아이태어나면 어떻게 공부시킬지 미리 짜놓으라는 친구를 멀리하세요.
    맨날 이전집 좋다 저전집 좋다 지름을 유발시킬것임.

    참고하세요..^^

  • 3. 흠..
    '10.10.15 12:57 PM (116.37.xxx.217)

    10살,4살 엄마에요. 요즘 엄마영어에미치다 라는 프로그램을 열심히 시청중인데요
    자신의 아이를 잘 알지 못한채 서두르다가 아이를 망치곤 하더라구요.
    공부플랜... 있으면 좋긴 하지만.. 내아이의 성향도 모른채 무조건 하다가는 아이에게 독이 되네요. 저는 집에서 영어DVD나 틀어주고(그냥 보라고) 밖에나가서 땀나게 노는것에 치중하고 있어요. 어릴때는 노는게 최고의 공부~~~

  • 4. ..........
    '10.10.15 12:57 PM (221.148.xxx.106)

    책 많이 읽어줘서 나쁠 건 없지만,
    전집 많이 들인다고 애가 공부 잘하는 건 아니에요.
    꼭 사고싶으면 새책같은 중고책전집 사서 읽어주시고,
    재미있는 단행본 조금씩 사서 읽어줘도 돼요.
    좀 더 크면 도서관 책 대여해서 읽히시구요.
    도서관에 정말 좋은 책들 많습니다.
    전집에 올인하지 마시고 이런저런 방법들 섞어서 적절하게 이용하세요.
    그 돈 모아서 나중에 쓸 일 많을 때 쓰시는 게 훨씬 좋을거에요.
    어차피 전집 산다고 애들이 그거 다 좋아하는 거 아니고 특정 몇권만 좋아하거든요.
    오히려 공부 잘하려면 다독보다 정독을 많이 권하지요..
    다독이 뒷받침되면 더 좋겠으나,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는다면 다독 못지 않다 라고 하네요..

  • 5.
    '10.10.15 12:59 PM (116.32.xxx.31)

    제 윗동서가 그거 사서 아이한테 읽히는데요...
    솔직히 전 그책 별로던데요...비싸기는 엄청 비싸더군요...
    원조 프뢰벨이 자신의 이름을 딴 이런 책이 나돌고 있다는걸
    알면 깜짝 놀랠것 같아요...
    굳이 그렇게 획일적이고 틀에 박힌 교육을 어릴때부터 너도나도
    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거기에서 강요하는 오감 발달 직접 나가서 아이랑 직접 경험해보면서
    배우는게 훨씬 더 가치있을듯 싶어요...

  • 6. 안해도 되요
    '10.10.15 1:24 PM (121.162.xxx.155)

    위에 점 네개님께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해주셨네요
    첫아기 엄마들께선 실천하기 정말 어렵겠지만 어린아이들에게 노는게 젤 좋은 공부예요

    전 9살, 2살 남자아이있는데요
    우리집 책장 세어보니 지금 14개네요 여기서 9개 정도가 애들책이고 5개가 어른들책이에요
    전집들인건 10가지 안되는데 유명한것들은 많지 않아요
    대부분 아빠랑 서점가서 읽어보고 산것들이랑 부산 놀러갔을때 보수동 헌책골목에서 사온것들, 중고책, 단행본이 많아요
    아이아빠가 어렸을때 유명한 출판사 전집사는걸 굉장히 싫어해서 안샀는데도 애들이 터울이 지다보니 이렇게 늘더라구요
    유명한 전집들도 정말 사고싶은 책 많고 한권가격으로는 단행본보다 훨 싸지만
    그 전집구성이 다 좋은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의외로 전집아니고 오래된 책들중에서 찾아보면 정말 좋은책들 많아요
    가끔 코엑스에서 도서대전 할때 가면 중소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 골라볼수 있답니다
    요즘엔 교보나 인터파크 중고장터에서 아이들책 단행본으로 많이 사구요

    우리 큰애가 책을 좋아해서 이렇게 모았지만
    가장중요한건 어릴땐 무조건 밖에서 신나게 노는게 젤 중요해요
    요즘애들은 밖에서 못놀아봐서 놀이터가서도 못놀고 닌텐도만 하는거보면 속상하답니다
    그리고 책을 읽히시려면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많이 읽어주시고요

  • 7. 아이엄마
    '10.10.15 1:27 PM (211.57.xxx.106)

    어제 올라온 그 천재아이 집엔 엄마아빠 책이 가득이었지 6살난 아이 책이 가득 아니었어요. 저 역시 아기 낳고 전집 2권 샀지만.. 단행본보다 전집이 싸서 산거구요. 공부플랜 들먹이는 친구와는 멀리 하세요. 윗님들 말씀처럼 체력 기르시고,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다니며 자연과 노는 걸 더 좋아해요.

  • 8. 비지찌개
    '10.10.15 1:30 PM (121.181.xxx.124)

    엄마성향이예요..
    저는 제가 책 많이 안 읽고 놀리는거 좋아하는 엄마란거 모르고 백일 때 프뢰벨 샀어요..
    나름 책이 있어서 든든한 맛은 있지만 지갑은 허전하고..
    저는 책 자체를 많이 안 읽혀서 돈 들인 보람도 없어요..

    대신 비싼 블럭류 장난감은 정말 잘 샀다 생각하구요..
    그런데 주변 또래 아이 키우는 엄마는 장난감 거의 안사고 책 사서 읽히고 만족해해요..

    정답은 없어요.. 엄마도 행복하고 아이도 행복할 방법을 찾으면 되구요..
    저도 4개월에 샀지만... 그 얘기는 영업사원들이 엄마들이 육아에 대해 까막눈일 때 막 사게 하려는 수법이예요..

    지금은 태교에 힘 쓰시고 행복한 생각만 많이 하세요..

    저 위에 아빠의 체력 진짜 중요해요.. 책은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체력은 오랫동안 키워야 하니까요..
    아이란 뭐하고 놀지 놀 계획을 짜보세요~~ 즐겁잖아요!!

  • 9. 안합니다.
    '10.10.15 1:33 PM (210.120.xxx.130)

    저희 애는 4살인데 저희 집엔 전집 단 한질도 없고요. 단행본만 좀 있습니다.
    제가 정리하는 거 좋아해서 아이책 목록도 정리해 봤는데. 정확히 139권 이더군요.
    저는 제가 책을 좋아해서 제 책이 아이책 보다 훨씬 많고요 (아직은 너무 당연하지만.)
    아이한테 책 강요한 적은 없고. 다만 아이가 책을 읽어달라고 하면
    설거지하다가 말고 읽어줬고, 청소하다가 말고 읽어줬어요.
    지금도 책 읽어달라고 하면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읽어주려고 노력해요.
    (근데 둘째때문에 좀 힘들긴 해요)
    그렇게만 해도 저희 애는 책 엄청 좋아하거든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들이 애가 책 좋아하고, 자기 수준보다 높은 책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아. 저는 책을 읽어준게 공부 잘하라고 읽어준 건 아니어서..조금 다를 수도 있겠네요.
    암튼, 그 친구분과는 조금 거리를 두시는게 좋으실 듯. ㅎㅎ

  • 10. ..
    '10.10.15 1:37 PM (114.203.xxx.5)

    전집 4질있어요 다 20권짜리 5만원미만으로다가.
    애가 으찌나 잘 읽고 말도 잘하는지 저는 대박대박대박이라고 외칩니다 ㅎㅎㅎ
    그리고 저도 하루 두시간씩 끌고 다녀요 놀이터든 공원이든..
    이러면 밥도 잘 먹고 잠도 잘자고 저랑 사랑도 싹트고..꼭 책에서만 뭔가를 배우는건 아닌거죠~

  • 11. 프뢰벨
    '10.10.15 1:57 PM (112.148.xxx.216)

    .. 마더구즈. 그거 그 돈주고 사야 하는 책일까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전집도 저렴한것 좋은거 많은데, 꼭 프뢰벨 사야하고
    은물 해줘야 하고..
    그런거 하나도 안해줬는데 6살 딸아이 영어 한글 혼자서 다 깨쳐서 쉬운책같은거 잘 읽어요.
    외국인이랑 대화하는 것도 어려워하지 않고요..
    수학도 10의 보수나 20의 보수 같은건 어려워하지 않고 맞히고요.
    12개를 둘이서 똑같이 나누면 몇개씩 나눠야 해? 정도의 문제도 잘 맞춰요.
    문제집 학습지 이런거 하나도 안시켰어요. 정말 정말 맨날맨날 놀렸고요.
    밤에 자기전에 책을 딱 5권씩만 읽어줬어요. 한글 영어 안가리고요.
    우리 아이가 아주 특별하게 머리가 좋다거나 영재라거나 그런건 아니라고 봐요.
    이곳저곳 많이 데리고 다니고, 잘 놀리고,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 것, 꾸준하게 자기 전에 책 읽어주는 것 만 잘해도, 유아기 교육은 충분할거 같은데요..

  • 12. 곧 두돌되는..
    '10.10.15 1:59 PM (218.209.xxx.22)

    아기 엄마입니다. 재정적인 능력되시면 프뢰벨, 노부영 다 좋습니다. 임신했을때 들이셔서 태교삼아 읽어주시고 노래 불러 주세요. 전 프뢰벨 영다 임신때 들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프뢰벨 테마동화 같은 것을 미리 들여서 읽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깔끔한 중고를 들이시던가요. 프뢰벨 1년 지나면 제값 다주고 as 해야 하는데, 영다나 영테는 대상연령이 낮아서인지 as 받을 일이 많아요. 테마동화는 연령이 좀 있어야 되는 책들이니 아이들이 험히 볼 일을 없을 것 같아서 차라리 미리 들이셔서 열심히 읽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전 노부영도 낱권으로 사모아서 지금 30권 정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중에 지금까지 아이에게 들려준 것은 20여권 정도 됩니다.
    책 많이 읽는다고 밖에 나가서 신나게 노는 것 안하는 것 아니랍니다. 하루 종일 밖에서 놀지는 않잖아요. 제 아들이 다른 아기들보다 책을 많이 좋아해서 위에 댓글 적으신 분들보다는 책이 많은 편인데요. 임신했을때부터 태교 삼아 읽어주려고 산 유명 단행본, 그리고 전집도 있고, 시댁에서 제 아이가 제일 막내라 물려받은 책들도 꽤 되고, 제 친구들에게 물려받은 책들도 있고, 아랫집 할머니가 손자들 본 책이라고 주신 책들도 있고, 상태좋은 중고를 들이기도 하고, 출판사 반품 도서전때 구입도 하고 그랬습니다.
    허나 중요한 것은 아이의 성향이 제일 중요하구요. 제 아이는 책을 원체 좋아해서 책 많이 들였구요. 다른 장난감이나 유모차, 아이옷들, 심지어 배냇저고리까지 거의 다 물려받아서 그 돈 모아두었다가 책 산거랍니다. 제 아이는 심지어 엄마, 아빠 책도 뭐라 뭐라 중얼거리면서 펼쳐 보는 아이입니다. 전집 같은 것도 한번에 많이 들이지 마시고. 아이 태어나면 성향 보시면서 결정하시구요.
    체/력/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은 저도 절대 공감합니다. 정말 아이들은 무한체력 에너자이너들이랍니다. 아이 데리고 밖에서 30분만 같이 놀아줘도 체력이 급 저하됩니다. 동물원 데려가면 몇 시간을 뛰어 다니구요. 놀이동산 한번 데려갔더니 놀이기구에서 안 내리려고 하더군요. 3시간 넘게 놀고도 안 가려고 해서 우는 아이 질질 끌고 나왔습니다. -_-;;; 남편분과 함께 체력을 키우시구요. 비싼 아기 이불이나 비싼 겉싸개 필요 없더군요. 겨울생인데도 지금도 이불 절대 안 덮고 자구요. 겉싸개도 병원이랑 조리원 퇴원하던날, bcg 접종하러 가던 날 정도 필요했어요. 다른 때는 우주복 입혀 다녀서..물려받을 수 있으면 최대한 물려받아서 돈을 비축해 놓으세요.

  • 13. ..
    '10.10.15 2:52 PM (183.109.xxx.245)

    프뢰벨 영사들은 아기들이 프뢰벨 책을 안 보면 큰일나는 줄 알아요
    그리고 그 책을 보면 천재나 영재가 될 것처럼 말을 하죠
    전 우리 아기 천재나 영재로 만들 생각이 없어서... ㅋㅋ
    남편도 우리 아기가 교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그래서 그냥 단행본들 좋은거 사고 그래요...
    노부영은 현재 3권 가지고 있는데... 아기가 다 좋아해요
    요즘 말이 트여서... 영어도 제법 따라하는데 귀여워요

    체력.. 진짜 중요해요
    놀이공원 가면 어찌나 힘든지...
    근데... 아기가 놀이공원에서 뭐했는지 다 기억하고...
    에버랜드에서 잉꼬새에게 먹이주는 체험했는데..
    집에와서도 지나가는 새 보면 손 내밀고 있어요...
    캐리비안베이는 자기가 넘어져서 피 났기 때문에 다시는 안 갈거래요 ㅋㅋ
    이렇게 경험을 쌓게 해 주거나.. 책을 읽혀주거나... 다 아이에 맞게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남편분과 엄마의 확고한 교육관으로 다른 사람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잘 키워나가길 바래요

  • 14. 댓글달러로긴
    '10.10.15 3:02 PM (121.167.xxx.151)

    가까운 분이 프뢰벨 연구팀에 있었어요. 그분이 솔직하게 얘기해 주시는데 전집류는 좋은 책도 있지만 구색맞추기용으로 끼워놓은 책도 많이 있으니 선별해서 사라고 했구요. 특히 영어책은 프뢰벨 별로라고 했어요. 마더구즈는 그림도 안 이쁘고 애들이 안 좋아한대요. 차라리 마더구즈를 사려면 노부영을 사라고 하더라구요.

    흠흠 암튼 엄마가 중심 잘 잡고 주관을 뚜렷하게 세우셔야 해요.

    물론 전집류 교구류 많고 활용 잘 하면 애한테 해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 거, 게다가 5세 이전에 전두엽만을 자극하는 과도한 인지교육이 오히려 전체 뇌의 발달을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거, 또 영어교육의 경우 2개국어를 어릴 때 부터 잘 쓸 수 있는 아이는 드물고 오히려 모국어 기반이 잘 닦여 있을 때 습득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거. 요 정도만 강조하고 싶어요.

    저희 집에도 프뢰벨 영업사원이 어제 와서 한시간 동안 수다 떨다 갔어요. 과연 애하고 잘 놀아주긴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벙찐 게.. 애들 데리고 동물원가서 실제로 코끼리, 사자, 호랑이 보여주는 거 보다 자기네 책으로 그런 동물들에 대한 인지교육을 받는 게 더 좋다고 실제로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허허

    책장사, 주위 친구들 한테 휩쓸리다보면 책값만 사채이자마냥 들어가고 정작 아이한테 필요한 게 뭔지 생각 못하게 됩디다. 전집류를 절대 사지 마세요~는 아니고요. 단행본으로 그때그때 괜찮은 거 한두 권씩 애기랑 같이 고르면서 사는 즐거움도 놓치지 마시구요. 특히나 이런 게 어린 애기들한테 '학습'으로 다가와서 '정신적인 부담'이 되지 않도록 현명한 엄마가 되어 보자구요.

    아.. 주위에 보면 무슨 푸와그라 만들듯이 애 머리에다가 지식을 쏟아넣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건 사실 아동학대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에궁. 쓰다보니 원글님께가 아니라 저 자신에게 얘기하고 있었네요. ㅎㅎㅎ

  • 15. ...
    '10.10.15 5:36 PM (112.214.xxx.103)

    ㅎㅎ 예비어머님, 정말 체력 잘 길러두시구요, 애 낳으면 한동안 못노니깐 지금 신나게 놀러다니세요. 이제 눈오고 하면 밖에 못나갑니다.
    그리고 짐보리놀이책 두권사서 애랑 놀아주세요. 애가 좀만 크면 장난감 쥐어주고 방치하는 엄마들이있는데 교구 쥐어주고 방치하는 것보다는 엄마랑 같이 놀아주는게 훨씬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679 급성방광염 9 애짱 2010/10/15 745
584678 눈 나빠도 안경 안쓰고 사시는 분들 계세요? 7 ... 2010/10/15 1,310
584677 에브리데이 가방 어떤거 드시나요? 15 전업 2010/10/15 1,947
584676 집에 걸레없는분요...저요.. 15 게으른여자 2010/10/15 2,257
584675 뚜껑식 김치냉장고 최신형은 안에 성에가 끼지 않나요..? 2 김치냉장고 2010/10/15 513
584674 예전에 장터에서 폴로 양말 파시던분.... 1 궁금한 2010/10/15 303
584673 전 이정진처럼 왜 안뜰까 생각했던 여배우는.. 24 2010/10/15 8,730
584672 치과에서 유치빼기전에 x레이를 먼저 찍나요..? 8 ... 2010/10/15 727
584671 요즘 같은 시기에 전세주는거와 월세주는거.. 8 초보아줌마 2010/10/15 958
584670 김치냉장고 12년된거 이젠 바꿔야할까요..? 3 고민.. 2010/10/15 608
584669 JYJ 앨범 살려고 하는데 인터파크에 가니 품절이라네요.. 어디가면 살수 있을까요? 2 유천좋아.... 2010/10/15 554
584668 방금82게시판 보고부터 이상한 사이트가 자꾸뜨네요 10 이상한 2010/10/15 713
584667 걸레질 무엇으로 어떻게 하시나요? 16 걸레질 2010/10/15 1,621
584666 고구마 오븐에서 구울때요~ 11 군고구마 2010/10/15 1,323
584665 아래 해운대시장 가신다는 분 글을 읽고... 6 해운대시장 2010/10/15 626
584664 '대물' 하차 작가가 생각하는 여성 대통령은 누굴까 7 하차이유가혹.. 2010/10/15 1,191
584663 받침틀리는거 1 질문 2010/10/15 213
584662 어제인구주택조사원교육받고 왔는데요,,--; 4 하늘 2010/10/15 904
584661 담임선생님이 아이 글씨가 크다고 자꾸 뭐라고 그러시네요(저를 붙들고) 10 .. 2010/10/15 903
584660 창신섬유 담요 사려고 하는데 항공담요가 뭐에요? 6 .. 2010/10/15 1,548
584659 최요비는 일주일 방송분을 하루에 몰아서 촬영하나요? 4 박수홍 호감.. 2010/10/15 725
584658 방금전 부터 자꾸 이상한 사이트가 떠요 ㅜㅜ; 13 컴퓨터 2010/10/15 922
584657 러닝머신 5 헬스 2010/10/15 354
584656 배우 이정진... 33 왜그럴까 2010/10/15 11,104
584655 내일 제주도 갑니다 날씨 좀 알려주세요 5 .. 2010/10/15 235
584654 암기과목 노트필기 방법 22 공부잘하자!.. 2010/10/15 2,725
584653 자녀 양육비 공제와 현금 영수증 동시에 되나요? 1 어린이방 2010/10/15 197
584652 애들 물티슈 안전한거 어떤게 있을까요?추천바람 4 ,, 2010/10/15 597
584651 스팀 청소기 고장 나신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1 스팀청소기 2010/10/15 481
584650 중국 사이트가 갑자기 10 이거 왜 이.. 2010/10/15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