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고민 하다가 정보가 많은 82에 글 올려 봄니다..
친정 엄마 78 세 임니다..
혼자 사신지 31년 임니다..
10년 전 부터 아주 조금 당뇨가 있 서서 . 10년 동안 관리 철저 하게 하시고 잘지내고 있슴니다..
작년 부터 밥맛도 없서 하셔서 끼니도 제대로 안드시고.. 깜박 깜박 하심니다..
요양병원에 가실려고 해요..
어제 검사 했더니 초기 치매 증세가..
엄마가 배움이 있고 현명 하심니다. .
대학 까지 나오신분이라..
자존심이 대단 하심니다..
실버타운 가시면 좋은데 치매 증세 땜에 관리 가 필요 해서요..
엄마는 평촌 사시고 저는 구리 에 삼니다..
제가 자주 가볼수 있는 요양원을 찿는데 , 수동쪽에 몇군데 있네요..
아주 초기라 치매 등급도 안나와요..
의료보험 공단에서 주는 혜택은 못받아요..
자비로 가야 해요. ( 100-150) 정도 생각 해요..
경기도 구리 쪽에서 엄마가 가실 만한곳 요양병원 ..
정보 알려 주세요..
지금 저희 집에 1달 째 계심니다..
제가 혼자 두고 올수 가 없서서 모시고 왔어요..
제가 시어머님 모시고 살어서. 친정 엄마 까지..
추석 세고 보낼려고 알어 보는 중임니다..
*도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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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엄마 조회수 : 434
작성일 : 2010-08-27 00:25:40
IP : 118.223.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2에서
'10.8.27 10:33 AM (211.207.xxx.110)'요양' 또는 '요양원'으로 검색해보세요..
노인장기보험 싸이트 들어가보시면
지역별로 합법적인 요양원,요양병원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한번 해보세요..
힘내세요2. 따님이 이쁘시네요.
'10.8.27 1:26 PM (118.218.xxx.171)힘내시고, 초기는 빨리 대응만 잘하면 치매 어느정도 지연시킬수
있다고 하던데,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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