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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주식관련 글이에요(팍스넷 펌)
http://board4.moneta.co.kr/cgi-bin/paxBulletin/bulView.cgi?mode=list&boardid=...
모네타 사이트에서 보고 링크걸어요.
82쿡에 주식하시는 고수분들 이 글이 맞는건지 좀 봐주십사해서요.
예전 주주였다는 분이 쓴 글이라는데 요즘에 비 주식가지고 시끄럽더니 이런 글도 있네요
1. 흠...
'10.8.16 8:37 PM (114.111.xxx.183)http://board4.moneta.co.kr/cgi-bin/paxBulletin/bulView.cgi?mode=list&boardid=...
2. 주식
'10.8.16 8:46 PM (59.86.xxx.161)매도보다 해당연예인에게 거액을 주주모르게 준게 문제아닌가요 주가는 거기에 영향을 받는거구 난 억울해 20억손해봤다가 다가 아니란 말이죠
3. 어?!
'10.8.16 9:12 PM (59.15.xxx.189)윗님 글 대충 보신듯;; 말씀하신 내용 글에 다 있네요. 계약한 그 분기 분기보고서에 계약금 기재돼 있다네요
4. ㄱ
'10.8.16 9:16 PM (59.86.xxx.161)공시의무없어서 안했다던데 무슨 뚱딴지같은소리를
5. jk
'10.8.16 11:25 PM (115.138.xxx.245)연예인 매출과 해당 연예인이 가져가는 순수익은 사실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가수의 경우 무엇보다 가장 큰 수익은 음반판매/음원판매일 것입니다.
흥미로운건 미국내에서 1억달러 이상의 음반계약을 한 몇몇 가수가 있는데
휘트니 마돈나가 1억달러 정도의 계약을 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계약은 독점계약 다시 말해서 음반을 낼때 무조건 해당 음반회사와 낸다는 계약입니다.
계약금이 1억달러라는 것이지요.
세부조건이 있긴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고 해당 음반의 매출에 따라서 이익금을 받는데
문제는 그 이익금이 아주 적은 비율이라는 것입니다. 약 10%정도 많아야 20%도 안됩니다.
다시 말해서 음반 매출이 1천만장이다. 그럼 1만원으로 계산을 해도 약 1천억이 되는데 막상 음반 매출에 따른 가수의 수익은 100억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비의 수익비율이 얼마라고 했죠? 최소 7:3 이라고 알려져있죠. 7이 가수의 몫이고 3이 회사의 몫입니다.
이렇게 길게 설명을 적은 이유가 있는데요...
[계약금이 많으면 수익비율이 적고 계약금이 적으면 수익비율이 높다] 라는겁니다.
휘트니나 마돈나의 경우가 계약금이 많고 수익비율이 적은거지요.
비의 문제점은 계약금도 많고 수익비율도 역시 높은겁니다.
그러니 배임이 될 수 있는겁니다. 회사에 손해를 끼칠수 있을 정도로 높은 비율로 계약금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책정했고 수익비율도 일반적인 톱스타들의 수익비율이라고 하지만 문제는 그 톱스타들은 비처럼 계약금을 많이 받아가지 않거든요.
그럴듯하게 포장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핵심은 빼먹은 글입니다.6. ㅇ
'10.8.17 12:40 AM (118.36.xxx.164)한국연예인과 해외팝스타를 비교하는건 현실성 없는 일이구요. 우리나라 톱스타들 소속사와 8:2 9:1 심지어 10:0까지도 수입배분 한다는 기사도 있었죠. 그렇게 보면 비가 회사와 7:3 혹은 6:4로 가져간건 많다고 할수 없을거 같네요.
7. jk
'10.8.17 1:24 AM (115.138.xxx.245)해외팝스타가 벌어들이는 금액이나 영향력이 더 크니
해외팝스타가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겠지요. 그러니 비교는 의미가 있지요.
수입배분율이 스타에게 높을수록 전속계약금은 줄어듭니다.
저 먹튀는 계약금을 훨씬 적게 받았어야 정상적인 계약입니다.8. 모순
'10.8.17 12:20 PM (59.15.xxx.189)글에 보면 비가 전소속사에서도 100억을 재계약금으로 제의했다잖아요.
그럼 비가 제이튠에서 받은 계약금은 다른곳 가도 받았을거구요.
수입배분은 울나라 타톱스타들에 비해서 낮은 편이니 문제될게 없잖아요.
해외 팝스타랑 자꾸 비교하시는데 미국은 소속사란 개념이 없어요.
가수가 따로 레이블 잡아 음반계약만 하고 홍보부분은 홍보사랑 따로 개별 계약을 하는거에요.
한국과 미국이 환경이 다른데 그런거 무시하고 직접 비교하는건 좀 엄하네요9. gg
'10.8.17 1:43 PM (219.241.xxx.71)jk님 쌩뚱맞게 휘트니 마돈나 얘기가 왜나오는지?
그 계약금 책정을 비 마음대로 정할 수 없을 거라는 정황이 저 글에 이미 나와있는데
글 다 안 읽으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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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또한 번 기자들한테 또 놀아난 기분10. jk
'10.8.17 6:40 PM (115.138.xxx.245)비의 매니저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었기에 계약금 책정에 비가 관여되었다고 보는게 정확하죠.
미국의 소속사 개념이 없다고 하시는데 미국은 음반사가 기본적으로 소속사이고 당연히 홍보도 음반사에서 합니다. (음반판매의 이득을 가장 많이 가져가는게 음반사인데 음반사에서 홍보를 안하면 누가 하나요? 음반이 많이 팔리면 위에 적었지만 가수가 아닌 음반사가 가장 이득인데요.)11. jk님은
'10.8.17 10:01 PM (121.147.xxx.151)비의 매니저가 경영에 참여했다는데
전문 경영인이 있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미국 소속사나 미국 음반사가 왜 나옵니까?
여긴 한국이고 미국과 한국 소속사 계약관계는 엄연히 다른데 비교불가죠
jk 님 글 다시 읽어보세요
자세히 안읽으셨죠? 연예부 기자들이 대충 쓴 기사 아직도 믿고 말씀하시는 군요
아무튼 기자들한테 놀아난 거네요 2222222222212. gg
'10.8.17 11:55 PM (219.241.xxx.71)무려 50%가 넘는 주식을 가진 대주주들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비가 자기 맘대로 돈 달라고 하면 줍니까?
비의 계약금이 그리 문제가 될 일은 아닐텐데;;;
자꾸 되도 않는 해외 예를 들지 말고 차라리 국내 비슷한 경우인 장동건 예를 들어보세요.
장동건의 계약금, 수익분배율, 용역비는 누가 알죠?
100억 이상 횡령해 실형까지 받은 자신의 매니져와 아무렇지도 않게 또 회사를 차린건?
회사를 다 정리하고 떠난 것에 대해 왜 아무도 말이 없는지에 대해서.